‘스낵 인문학’ 등이다.
KT와 밀리의 서재는 이번 ‘아나운서 AI 보이스’ 오디오북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양사가 보유한 강점과 KT 미디어 밸류체인을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장은 “밀리의 서재와 협업해 선보인 아나운서 AI 보이스 오디오북은 향후 오디오 콘텐츠 시장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될 것”...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서울연구원과 추진 중인 서울 도시인문학 대중화 사업의 하나로 ‘2020 서울 평생교육 정책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정책포럼은 ‘온ㆍ오프라인 교육체계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서울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평생교육 관계자와 현장 전문가, 시민이 함께 참여한다.
유영만 한양대 교수가...
4차 인문학적 통찰 콜로키움
△OECD 통계로 보는 한국의 보건의료
△지역사회서비스 예산배분 및 사업타당성 검토를 위한 협의회 구성
23일(목)
△복지부 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여름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2019년 전국 어린이 예방 접종률 현황' 발표...
적지 않은 대중과 전문가는 TV가 딱딱하고 난해한 인문학을 다양한 예능 장치로 잘 포장해 인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찬사를 보낸다. 심지어 TV가 ‘바보 상자’에서 ‘지식 상자’로 변화하고 있다는 극찬까지 아끼지 않는다.
TV의 인문학 열기를 체감하면서 영남대 박홍규 교수가 ‘인문학의 거짓말’에서 행한 “인문학은 요즘 유행하는 것처럼 입시...
교육부는 15일 확정·발표한 '2015년 인문학 대중화사업 세부집행 계획'에서 사업 예산이 6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7%(60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젊은층을 겨냥한 '청춘인문강좌'를 신설하는 등 대상을 다양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청춘인문강좌에는 군장병을 대상으로 한 강좌와 젊은이의 관심이 높은 국제영화제 등 지역 문화축제와 연계한 강좌가...
구성해 통일인문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핵심내용으로 한다.
김성민 인문학연구원장은 “인문학의 위기가 논의되면서도 역설적으로 인문학에 대한 대중적 수요가 높아지는 지금 인문학자가 주도하여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대중이 가장 선호하는 웹툰이란 형태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본 사업은 인문학의 대중화와 사회적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교육부는 올해 시민·석학인문강좌와 인문도시, 세계인문학포럼 등 인문학 대중화 사업에 지난해(29억원)의 2배 수준인 60억원을 투입한다.
삶의 터전을 인문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인문도시' 수가 3배 규모로 확대된다. 지난해 현재 인문도시로 지정된 곳은 수원, 통영, 광주, 영주, 부산 등 5곳인데 올해는 15곳으로 상향조정 될 예정인다.
'석학인문강좌'는...
분야별로는 △인문사회 기초연구 2237억원 △과학기술 기초연구 3314억원 △성과확산 및 대중화 206억원 등 올해 학술·연구에 모두 6039억원이 지원된다.
인문학 대중화 사업 규모가 지난해 29억원에서 올해 60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같은 기간 학제간 융합연구도 34억원에서 50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인문학대중화 증액 예산 31억원을 포함해 인문사회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