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도시 곳곳에 책문화공간이 자리 잡게 된 역사적 과정과 특성을 다루는 ‘책문화공간으로 떠나는 도시 인문 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를 위한 공연 ‘친환경! 지구를 지켜라’ 인형극 등을 개최한다.
소금나루도서관에서는 가을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 ‘소금길 달빛극장’이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소설 원작 영화 ‘플립’...
그는 이제껏 '청춘인문학',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그럼에도 육아', '고전에 기대는 시간' 등의 책을 통해 인문, 사회, 육아, 도서 등 여러 방면에 걸쳐 뛰어난 통찰을 보였다.
이번 책에는 '좋은 삶'을 살기 위한 저자만의 독특한 방법론과 혜안이 담겼다. "나는 어느 순간부터 결국 누구도 살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고 느낀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생의...
필사노트', 존 릴런드의 '마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이 나란히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다시 순위가 상승해 종합 12위 오르며 교양 인문 도서들의 순위 상승이 눈에 띄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여유가 있는 휴가와 연휴 시기에 소설뿐만 아니라 인문 도서로 지식 쌓기에도 독자들의 관심이 엿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시민 추천과 투표로‘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 등 5권 선정작가와의 만남, 서평, 탐방 등 성인 및 어린이 대상 독후활동‘풍성’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앱에서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 신청 가능수원특례시는 20곳의 도서관이 수원지역 곳곳에 포진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인문도시다. 특히 수원시도서관에는 300만권이 넘는 책이 있고...
등의 도서들이 주목을 받았다.
영어회화나 경제 사전 같은 실용적인 오디오북도 틈새 시간을 활용해 자기 계발을 원하는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인기로 철학 서적도 인기를 끌었다. 플라톤, 니체, 아들러 등 고전 철학자들의 사상을 다룬 오디오북이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폭넓은 인문학 지식을 제공하는 교양서적 오디오북도 많은...
e-Library는 다량의 콘텐츠를 보유한 전자도서관으로, 기존 상∙하반기 베스트도서(인문, 과학, 에세이 등) 8권 중 1권씩 지급하던 책을 대신해 더 많은 도서를 제공한다.
활자로 된 책 읽기뿐만 아니라, 성우가 직접 읽어주는 오디오북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고,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로도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길이나 여가를 활용한 임직원의 독서량...
‘8월 퇴임’ 노 대법관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 남기고파”2018년 법원도서관장 취임…‘법마루 대국민 서비스’ 기초
노정희 대법관(사법연수원 19기)이 서초동 대법원 열람실과 일산 법마루(법원도서관 본관)에 도서 180종을 사비로 기증했다고 법원도서관이 16일 밝혔다.
노 대법관은 인문고전, 철학, 과학, 경제/경영, 문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학과 예술, 인문학을 포괄하는 세미나와 대담, 포럼이 도서전 기간 진행된다.
출협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도서 전시, 전통문화 체험, 단편영화 상영, 공연 및 커피ㆍ초콜릿ㆍ대추야자 시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옥한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만나고 깊게 사유해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반니는 해외 양서를 수입해 국내 독자에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자기계발, 과학,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우수 도서를 발간해 왔다.
반니 관계자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에서 국내 콘텐츠 수출액이 역대 최대 수치를 경신한 데서 나타나듯 국내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폭발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올해 도서전의 주빈국은 사우디아라비아이다. 출협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학과 예술, 인문학을 포괄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올해 한국과 수교 50주년을 맞은 오만, 수교 65주년을 맞은 노르웨이는 스포트라이트 컨트리로 참가한다. 2025년 서울국제도서전의 주빈국인 '대만'도 국제관 참가사로 함께한다.
이 밖에도 김연수, 김초엽, 은희경, 박준, 이수지, 정서경...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新개인주의 시대의 인문학'(강남구립못골도서관) △'새, 그들은 모두 참새가 아니다'(경북대학교자연사박물관)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과학 인문학 여행'(광주북구일곡도서관) △'그림책으로 배우는 마음생각 인문학'(대전서구어린이도서관) △'차상찬과 함께 걷는 봄내길'(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등의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을 찾는다....
우 작가는 예일대에서 인문학 학사학위를, 컬럼비아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1917년에 미국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가 제정한 이 상은 매년 뉴스·보도사진 등 언론 부문과 도서·연극·음악 등 예술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그동안 보도 부문에서는 한국 국적이나 한국 동포 수상자가 나온 적은 있지만, 예술 부문에서 한국계 인사가 수상한...
한국외대 일본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단은 다음달 매주 금요일(3, 17, 24, 31일) 교내 도서관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2024 일본 서벌턴 영화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모리 다쓰야 감독의 ‘1923년 9월 福田村事件’, 박수남·박마의 감독의 ‘되살아나는 목소리’, 스나이리 히로시 감독의 ‘오키나와에 사랑을 담아’, 미쓰와카 유사쿠...
'미술관에서 소크라테스를 만나다'는 미술과 철학을 동시에 담은 인문교양서다. 저자는 명화 속 메시지에 철학적 시선을 덧입힌다. 인간이란 모두 같은 방황과 고민을 반복하며 살아간다는 사실을 명화와 철학으로 녹였다. 2022년 세종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상 모든 것의 기원'은 인류 삶의 다양한 기원을 찾아 떠나는 고고학 서적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고...
유 장관은 "문체부가 4월 18일에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은 향후 독서정책을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세계 책의 날'을 달라지는 독서문화 진흥 정책의 시작점으로 삼고 독서ㆍ인문ㆍ문학ㆍ도서관 정책 간 연계, 부처 간 협력 강화,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협약에 따라 SK케미칼은 자체 사업 예산으로 수원시평생학습관 1관 520㎡ 공간을 리모델링해 지관서가를 조성하고, 물품‧도서 구입비, 인문학아카데미 운영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SK케미칼로부터 지관서가를 기부받아 운영한다.
SK케미칼은 2023년 2월 수원시에 지관서가 조성을 제안했다. 후보지를 조사한 후 지난해 12월 수원시평생학습관에 조성하기로 했다. 지난...
유인촌 장관은 "독서율의 하락 추세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독서·인문·문학·도서관 정책 간 연계, 타 부처와의 협력, 민간과의 소통 강화 등 향후 독서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 발표는 그 노력의 시작"이라며 "독서진흥 예산 확대를 위한 노력과 함께...
'금석이야기집'(총9권)과 '일본고전문학의 상상력'(공저)이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에 선정됐으며 현재 숭실대학교 동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발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교수는 “인문학의 위기 속에서 위축되기 쉬운 국내의 일본 연구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해서 한국일어일문학회가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원희망글판 문안은 수원시청, 4개 구청, AK플라자 수원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팔달문 버스정류장, 북수원도서관, 수원시 연화장,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 등 전용 게시대 14개소에 게시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수원희망글판’에서 컴퓨터·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2012년 시작한 거리 인문사업인...
편의점의 변천사부터 업계 동향과 최신 트렌드, 시대를 관통하는 소비 인문학적 통찰까지 두루 꿰고 있는 편의점 전문가다.
‘어쩌다 편의점’은 저자의 어린 시절 처음 가본 편의점 경험담부터 편의점 회사 입사 과정에서 겪은 일화들, 생업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좌충우돌 이야기, 편의점 본사 직원으로서 목격한 상품·마케팅·브랜딩의 비화 등 총 42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