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문계를 졸업한 취업 준비 청년을 위한 디지털 전환 교육은 현장의 목소리가 잘 반영된 교육 과정 중 하나다. 비전공자 교육생에게 마케팅, 기획 능력에 디지털 역량을 더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청년들의 네트워킹 기능을 강화해 서로의 취·창업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채널도 운영한다. 일례로 ‘창업을 꿈꾸는 새싹인 모임’은 교육생이...
키워내는 '캠퍼스타운형 취업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은 총 6개월로 분야별 역량교육(4개월), 인턴십 프로그램(2개월)으로 운영된다. 먼저, 분야별 역량교육은 △이공계 대학생 대상 ‘4차산업 기술인재 양성과정’ △인문계 대학생 대상 ‘디지털 전환 인재 양성과정’ 총 2과목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캠퍼스타운이 선발한 우수 민간교육기관과...
84%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삼성은 삼성청년 SW아카데미는 물론 2013년부터 초ㆍ중학생 대상 SW 교육 프로그램 ‘삼성주니어 SW아카데미’를 시행하면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SW에 재능을 가진 대학생 발굴ㆍ육성을 위한 ‘SW 멤버십’(1991년) △대졸 신입 채용 시 ‘SW직군’ 신설(2011년) △인문계 출신 SW 인재 육성과 채용을 위한...
또 이공계 중심 취업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인문계 청년구직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경영일반, 홍보, 마케팅 등 비(非)디지털 분야 직무교육과 인턴십 매칭에 중점을 둔다.
더 많은 청년들이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구직자들의 참여 조건도 완화한다. 작년에는 미취업 상태의 청년만 지원이 가능했지만, 올해는 생계유지 등을 위해 단시간...
이날 개관한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는 영등포캠퍼스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달 22일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인문계 졸업생을 위한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이 신설운영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천캠퍼스에는 현재 모두 273명이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응용 SW 개발자 양성 과정 등 12개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실제 국내 취업 시장에서 최근 3년간 구직활동을 포기한 20~30대 중에서는 이공계 전공자가 2만 명 늘어나는 동안 인문계 전공자는 5배 이상 많은 11만 명 이상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문·이과 구분을 넘어 인문계 교육과 IT 교육을 함께 함양한 융합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지만 국내 교육 현장에서는 적용되는 속도가 매우...
첨단 연구시설을 갖춘 ‘한국테크노돔’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이끌어 나갈 이공계 인재를, ‘테크노플렉스’에서 한국타이어의 도약을 견인할 인문계 인재를 함께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채용 기간 회사와 타이어, 직무에 대한 지원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IT 기술 '메타버스...
12월에는 금천캠퍼스가 문을 열어 인문계 전공자 취업난 해소를 위한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내년 7월에는 강남캠퍼스(SETEC)가 개관하는 등 차례로 캠퍼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의 추진 방향은 △기술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고 공간·커리큘럼 가변성을 갖춘 유연성 △기업 수요와 청년의 눈높이를 반영한 수요기반형 △현직자...
후 취업에 성공하면 연봉의 일부를 공유한다. 2016년 첫 도입 이후 약 3500여 명이 교육 기회를 얻었다.
코드스테이츠의 비전과 사회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아기 유니콘’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부총리 및 장관 인사급 방문 현장 선정에는 2016년부터 비전공ㆍ인문계 청년을 소프트웨어 전공자 수준으로 성장시켜 온 가치를...
졸업년도 실업률 1%p 상승시 임금손실, 중하위권·2년제대학 3~4년차까지 2~5% 발생인문계도 5~6년차까지 2~6%..취집 여파에 여성도 영향 미치지 않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충격으로 대졸자 취업난이 가중되더라도 명문대와 의약사범계 졸업자들에게는 남의 이야기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또, 경기침체기에는 하향취업 증가 등으로 당해...
하지만 같은 인문계 수험생이라도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문대학 어문학과는 의외로 선택하는 학생이 적고, 심리학과는 대학을 불문하고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 상당히 높은 수능성적대가 형성된다. 상위권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 및 유아교육학과는 비인기학과로 분류되어 낮은 수능성적대가 형성되는 반면 중하위권 대학은 위 학과들 수능성적대가 대체로...
이번 조사는 전국의 국공립·사립대학 62개교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4770명을 대상으로 산출했다. 남자는 68.8%(전년 대비 7.3%포인트 하락), 여자는 70.9%(6.7%포인트 하락)를 각각 기록했다. 인문계는 68.7%(7.5%포인트 하락), 이공계는 74.5%(4.8%포인트 하락)로, 여전히 이공계의 인기가 높았다.
지역별로는 도쿄도를 포함한 간토 지역이 74.4%로 가장 높았지만...
이과적인 프로그래밍, 웹, 소프트웨어, 코딩 등의 지식을 익히면서 인문계적인 미디어에 대한 소양을 쌓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정시전형은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토대로 작성한 것으로, 추후 세부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학생 4명 중 3명이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체 학생 1인당 월평균 32만1000원의 사교육비를 지출했다.
2018년 고등교육기관(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전년보다 1.5%P 상승한 67.7%를 기록했다. 단 계열별 취업률은 뚜렷하게 차이 난다. 의약(83.3%), 공학(71.7%)이 상대적으로 높고, 인문(57.1%), 사회(64.2%), 예체능(64.2%)은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이런 경향은 인문·자연·사회계열에서 두드러졌다. 주로 인문계는 교육계로, 자연계는 의약계로, 사회계는 같은 계열 내 다른 전공으로 이동을 희망했다.
보고서는 수도권 대학 정원을 확대하되 지역균형발전 취지를 고려해 그 전공을 신산업 분야로 한정하고, 장기적으로 대학 서열화를 완화하기 위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산업 분야 정원 확대는 입시생의...
이런 경향은 인문·자연·사회계열에서 두드러졌다. 주로 인문계는 교육계로, 자연계는 의약계로, 사회계는 같은 계열 내 다른 전공으로 이동을 희망했다.
보고서는 지역균형발전 취지를 감안해 신산업 분야에 한해 수도권 대학 정원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대학 서열화를 완화하기 위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산업 분야 정원 확대는 입시생의 수요를...
인문계열 지원자도 충분히 SK하이닉스에 입사할 수 있다.
강 TL은 “자사의 경우 이공계와 인문계 비율이 8대2 수준이다. 비전공자들이 상대적으로 오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문과생이지만 복수전공으로 컴퓨터 공학을 선택, 코딩 실력이 출중해 합격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문계열 학생들도) 직무와 관련된 전문성을 띄고 있다면...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의 인문계 학생 및 대학원 졸업예정자 지원 대상은 현재 6000명에서 2024년 9500명으로 확대하고, 대학 일자리센터 지원도 늘린다.
이 밖에도 민주당은 청년 군 간부 임용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초임 부사관 임용 후 장기 복무 선발 비율을 대폭 확대하고, 현행 유급지원병(전문부사관) 제도를 보완해 전문부사관(하사) 임용...
대학을 불문하고 취업과 자격증 취득에 유리한 특성화학과들은 상당히 높은 성적대가 형성된다. 인문계의 경우 전통적으로 성적대와 관계없이 경영학과 같은 상경계열 학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경영학과는 선호도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입학 성적도 높게 형성되는 것만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배치 점수에는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대학마다...
영역을, 인문계는 실제업무와 단어연상, 이공계는 수추리와 도식추리 영역이 각각 별도로 출제된다.
같은 날 LG그룹도 필기시험을 치르는데, 상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LG화학, LG디스플레이, 실리콘웍스, LG CNS, 지투알 등 5개 계열사가 해당한다.
LG그룹의 인적성 검사의 경우 언어이해, 언어추리, 인문역량, 수리력, 도형추리, 도식적추리 등 6개 영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