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기업 인도파르마와 협업해 현지에서 조건부 판매허가까지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임상 3상은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다국가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 6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뮨메드는 최근 동물모델 약효시험을 통해 항염 작용과 바이러스 증식 억제, 혈전 형성 억제에서 우수한 효과를 확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승인이 글로벌 임상 3상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재유행에 대비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인 인도파르마와 협업, 인도네시아 식약처에 임상 3상 조건부 판매허가까지 적극 어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상 3상은 다수의 국가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 6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의 50%는 버피랄리맙과...
제넥신이 인도네시아 제약사 칼베 파르마(PT Kalbe Farma)와 설립한 합작법인(JV) KG Bio에 지속형 빈혈치료제 후보물질 'GX-E4'에 대한 기술이전 변경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KG Bio는 지난 2015년 12월에 설립한 제넥신과 칼베의 합작법인이다.
이번 변경계약으로 제넥신은 합작법인 설립당시 KG Bio와 체결한 기술이전(L/O) 계약 대상국을 확대하게...
이란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코로나 백신은 러시아산 ‘스푸트니크 V’, 중국 시노팜, 인도 제약사 바라트바이오테크의 ‘코백신’, 한국산 아스트라제네카, 자국산 코비란으로 늘어났다.
쿠바도 자체 개발한 코로나 백신 ‘압달라’의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쿠바 국영 제약사 비오쿠바파르마는 압달라 3상 임상시험에서 3회 접종 시 92.28...
제넥신은 면역항암제로 개발중인 'GX-I7'을 동남아 제약사 칼베 파르마(PT Kalbe Farma)의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KG BIO에 기술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술 수출은 아세안 국가들과 중동, 호주, 뉴질랜드, 인도, 아프리카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GX-I7의 사용권을 부여한 것이다. 계약금은 2700만 달러(약 300억 원)이며, 임상 진전이나 품목허가 및 상업화에 따른...
제넥신(Genexine)이 면역항암제로 개발중인 지속형 인터루킨-7(IL-7) 'GX-I7(물질명: efineptakin alfa)'을 인도네시아 제약사 칼베 파르마(PT Kalbe Farma)와 2016년 설립한 합작회사(JV) ‘KG BIO(PT Kalbe-Genexine Biologics)’에 기술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KG BIO는 모든 적응증(종양 및 감염증)에 대해 아세안 국가와 중동, 호주, 뉴질랜드...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체인 인도파르마(Indofarma)와 의료기기 공동마케팅 사업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박희병 전무이사, 인도파르마 헤리 트리얏노(Herry Triyatno) 재무이사, 푸돌리 루스탐(Fudholi Rustam) 마케팅이사...
필로시스는 이번 협의를 통해 혈당측정기 자체 브랜드인 지메이트(Gmate™) 제품군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본격 공급한다.
칼베 파르마는 1966년 설립 이후 의약품 및 건강보조제 유통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현재 시가총액 약 7조 원에 달하는 제약사로 성장했다. 약 1만7000여 명의 근로자와 9개의 의약품 국제 규격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필로시스...
인도네시아 시가총액 1위 은행 센트럴아시아뱅크, 국민 라면 브랜드를 보유한 인도푸드CBP, 국영 건설사 와스끼타까르야, 인도네시아 텔레콤, 최대 제약사 깔베파르마 등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인도네시아 투자상품 세 가지를 제시하며,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3개월간 진행한다. 먼저 인도네시아 세가지 상품에 1000만 원 이상 투자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 원...
△[조회공시]동아쏘시오홀딩스, 인벤트 파르마 인수 조회공시 요구
△[조회공시]한화케미칼, BW 발행 추진 조회공시 요구
△무림P&P, 2분기 영업익 209억원...전년비 146% 증가
△하이비젼시스템, 2분기 영업익 62억원…전년비 4% 증가
△창해에너지어링, 보해양조와 18억원 규모 공사계약 체결
△[답변공시]한화케미칼 “BW 발행 추진, 사실 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