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KTL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8월 1일부터 시행될 EU RED(Radio Equipment Directive)의 사이버 보안 요구사항에 대한 시험 및 성적서 발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서 요구하는 사이버보안 시험평가 방법을 개발(IEC 60335-1 Annex U)하고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기업에 사이버보안 시험평가 원스톱 서비스 제공한다는...
특히 KTL은 베트남 시험인증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관계를 바탕으로 전기안전, 전자파 시험성적서 상호 인정에 이어 올해 3월 공장심사 권한까지 인정받았다.
KTL 관계자는 "전기전자제품의 전기안전, 전자파 시험, 공장심사가 KTL 한 곳에서 가능해져 우리 기업은 베트남 인증(CR 인증) 획득이 한결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우리 기업의 수출이...
이를 통해 지난해 수출인증지원 전기·전자(CB) 국제공인시험성적서 인증 617건, 해외인증대행 525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KTL의 수출바우처사업의 해외규격인증 서비스도 우리 기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수출바우처사업을 통해 총 193건의 해외인증을 지원했다. 수출바우처사업을 이용하면 해외인증 경비의 50~70%를 지원받는다.
◇남부지역 산업벨트 인증...
ESS 설비로서 REC 인증서를 발급받으려면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시험인정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현행 산업부 고시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활용한 ESS만 시험성적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산업부는 전지협회 등과 제도 정비와 시험 인증 등을 위한 기준을 마련키로 했다.
개인 맞춤 화장품 실증 특례를 신청한 아람휴비스의 안건에도 정책 권고가 내려졌다....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발목을 잡던 정보보안규정(중국), 태양광 시험성적서(인도) 등 기술규제 14건이 해소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달 13~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에서 9개국 14건의 기술규제를 해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중국과는 은행·통신사·병원 등 주요 시설의 정보보안 시스템...
한편, 정부는 WTO TBT 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중요 기술규제인 중국 사이버보안법(네트워크안전법) 기업비밀 침해 등 5건, 인도 2차전지 국제공인성적서 불인정 2건 등 총 7건에 대해 공식 이의 제기(STC)했다.
중국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사이버보안 인증 시 기업비밀 침해 우려 △과도한 핵심정보시설 지정 우려 △범용 ICT...
콜롬비아는 자국 내 시험소의 시험 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30일 이내 시험 불가능 등)에 한해 한국에서 발행한 국제 공인시험성적서를 조건부로 인정키로 했다.
인도는 2차전지 안전 인증에 필요한 행정서류 간소화, 태국은 타이어용 인증마크 부착방식 개선, 유럽연합(EU)은 무선기기 인증에 필요한 표준 등재를 합의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는 에어컨...
또 인도가 외국 기업에만 은행보증을 요구하고, 타이어 인증마크(ISI) 수수료 산정근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인도는 이를 검토해보기로 했다.
칠레와는 TV 소비전력 기준 충족 및 해당 라벨 부착을 의무화하는 규제에 대해 논의한 결과, 한국의 시험성적서(KOLAS) 허용를 허용하고 라벨 규제는 차후 시행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칠레 TV시장의 60...
원전비리에서 보듯이
부품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했는데도 그대로 설치해서
국민 안전을 크게 저해하고,
지난 여름 무더위에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피해와 고통을 주었습니까.
또 코레일 사례에서 드러났듯이
많은 공공기관에서 효율성과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방만 경영과
고용세습까지 오랜 기간 이루어져왔습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개혁은
역대 정부가...
7년간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출시된 이 제품은 국내 및 세계 6개국에 특허를 출원해 2개국(중국, 러시아)등록, 4개국(미국, 일본, 인도, 브라질)심사 중에 있다. 또 한국주택가구시험원 시험성적서를 획득한 상태며 BIG HIT IN KOREA '2011소비자와 함께하는 중소기업 히트제품 Festival'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등 22개국이 참여, 국제교역에서 수출시 발생할 수 있는 국가간 중복 시험 방지를 위해 개별 국가의 시험인증 성적서에 관해 상호인정(Global Acceptance) 확대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로 한국인정기구(KOLAS)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전기가 마련될 것임을 기대하고 있다고 지경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