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전사·ESG경영 연계 인권경영 중장기 전략체계 수립 및 고도화 △이해관계자 참여형 인권영향평가 실시 △SH인권센터를 통한 인권침해 구제절차 고도화 △국가인권위원회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 등 다양한 노력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2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만큼 대내외 이해 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이들은 “국가인권위원회가 학생인권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교육청에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여했다는 보도를 봤다”며 “조 교육감의 이 같은 노력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2심 재판부가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김영주 국회 부의장 등 야권 국회의원 109명 등도 지난달 18일 조 교육감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2심 재판부에...
‘대한민국 인권상’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주관해 우리 사회의 인권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단체 및 개인에게 포상하는 상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1년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인권기구를 설치했다. 2012년에는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해 학생인권 상담과 권리구제, 학생생활규정 개정 컨설팅 등 교육공동체에서의 학생 인권침해를 적극 예방하고...
윤 의원과 김 씨는 정대협이 운영하는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 학예사가 근무하는 것처럼 허위로 신청·등록해 2013∼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로부터 보조금 3억여 원을 부당하게 수령한 혐의(보조금법 위반)도 받는다.
중증 치매를 진단받은 고(故) 길원옥 할머니의 심신장애를 이용해 여성인권상 상금 1억 원 중 5000만 원을 정의기억재단에 기부하게 한...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한국장애인인권상’은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오뚜기는 지난해 신설된 민간기업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애인인권헌장과 장애인차별금지법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오뚜기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해 장애인 인권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그러나 작년 초 윌리엄 왕세자의 동생인 해리 왕자 부부가 미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왕실 인종 차별을 폭로했었기 때문에 일부 관중들의 반응이 더욱 격렬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해리 왕자 부부는 조만간 뉴욕에서 로버트 F 케네디 재단의 인권상을 받을 예정이다. 왕실 내 존재하는 구조적 인종차별에 영웅적으로 맞섰다는 이유에서다.
이 밖에도 ‘오적’, ‘황토’, ‘나의 어머니’ 등 수많은 작품을 남기며 한국 문단에 큰 발자국을 남겼다.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 민중 시인이었던 고인은 생전 브루노 크라이스키 인권상, 정지용문학상,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빈소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제보자는 “조리병들 몇 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되어 최근 급양된 모든 부실급식에 눈 감았지만 이건 도를 넘었다 생각한다”며 “격리 인원에 대한 그리고 생도들에 대한 모든 다른 불합리한 대우는 차치하더라도 인권상, 건강상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제보한다”고 제보 이유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육사 측은 “육군사관학교에서 알려드린다. 격리중인 생도들에게...
최영미 대표는 한국 IMF 외환위기 직후 '여성 가장 돌봄일자리사업단'을 만들고 2006년 우리나라 최초의 가사노동자 실태조사, 2010년 '돌봄노동자 법적보호를 위한 연대' 활동, 2021년 '가사근로자법' 제정 활동을 하는 등 가사노동자의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영미 대표는 한국 IMF 외환위기 직후 '여성 가장 돌봄일자리사업단'을 만들고 2006년 우리나라 최초의 가사노동자 실태조사, 2010년 '돌봄노동자 법적보호를 위한 연대' 활동, 2021년 '가사근로자법' 제정 활동을 하는 등 가사노동자의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하게 됐다.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인권위 설립 20주년을...
유럽의회는 20일(현지시간) 올해 '사하로프 인권상' 수상자로 수감 중인 러시아 야권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사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비드 사솔리 유럽의회 의장은 "그의 엄청난 용기를 인정한다"며 "그를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유럽의회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옛 소련 반체제 물리학자 안드레이 사하로프의 이름을 딴 인권상을 1988년...
한편 원 지사가 언급한 광주에서도 미얀마 국민을 향한 연대의 메시지가 나왔다.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광주의 5개 구 구청장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얀마 국민을 향한 연대 의사를 밝혔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인권상 역대 수상자들도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국민에 연대 메시지를 보냈다.
‘대한민국 인권상’은 인권위가 2006년부터 매년 우리 사회의 인권 보호 및 향상에 뛰어난 공적이 있는 단체 등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는 상으로, 공기업이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조폐공사가 처음이다.
조폐공사는 △인권 관련 카드뉴스, 동영상 제작·배포 △인권연극 개발·공연 △인권보호 온라인 신고채널 운영 △대국민 인권공모전 개최 등 인권 존중 문화 확산과...
그러나 모금된 금원은 모두 공적인 용도로 사용되었고 윤미향 개인이 사적으로 유용한 바 없습니다.(라) 검찰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여성인권상 상금' 기부를 두고 준사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할머니들은 '여성인권상'의 의미를 분명히 이해하셨고, 그 뜻을 함께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상금을 기부하셨습니다. 중증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를 속였다는 주장은...
여성인권상의 의미를 분명히 이해했고 자발적으로 상금을 기부했다"며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를 속였다는 주장은 할머니의 정치적, 육체적 주체성을 무시한 것으로 위안부 피해자를 또 욕보인 검찰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대협과 정의연 활동가들은 30년 동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활 안정과 인권 증진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는 '2019년 대한민국 인권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시상 분야는 ▲ 인권 일반 옹호 및 신장 ▲ 인권교육 및 문화증진 ▲ 인권정책 및 연구 등이다.
인권위는 세계인권선언의 날(12월 10일) 기념식에서 분야별로 인권 보호 및 신장 등 공적이 뚜렷한 사람이나 단체·기관에 상을 줄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지난해 3월 그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아 '곽정숙 인권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 곽정숙 전 의원은 장애인 인권 활동가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 맞서 권익 보호 운동을 펼쳤다. 같은 해 4월에는 서울시 복지상 대상을 받았다.
그는 2017년 7월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진행된 한 재판에서 자신의 오른쪽 눈의 '인공 안구'를 꺼내기도 했다. 재판부가...
곽정숙 기념사업회는 19일 “김 변호사가 장애인 인권침해 사건 법률지원 등으로 장애인 인권활동에 혼신을 다 해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곽정숙 인권상은 장애인 인권 활동가였던 고 곽정숙(1960~2016) 전 의원의 뜻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2009년 사법고시에 합격한 김 변호사는 2012년부터 2년동안 재단법인 동천에서 일했다. 그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