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데일리’ 편집국 디지털콘텐츠부에서 근무 중인 전 기자는 제5회 ‘인권보도상’ 본상과 제366회 ‘이달의 기자상’ 경제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공저자 김무연 기자는 2017년 ‘이데일리’에 입사하며 언론계에 입문했다. 증권부 투자은행(IB) 팀과 소비자생활부를 거치며 식음료 업계 전반의 유행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지금은 문화일보 법조팀 기자로...
오월 광주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마지막까지 현장을 지키며 기록했던 그의 뜻을 기려, 오는 10월부터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을 시상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다시 우리들의 오월 광주다. 5·18민주묘지와 망월공원묘지로 가는 길에 쌀밥같이 하얀 이팝나무꽃이 피었을 것”이라면서 “시민군, 주먹밥, 부상자를 실어나르던 택시, 줄지어 선 헌혈. 함께 이웃을...
인권보도상은 인권위와 한국기자협회가 2011년 9월 공동 제정했으며 ‘인권보도준칙’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매년 인권증진과 향상에 기여한 보도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상은 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 매체 등의 보도물이며 대상 기간은 2013년 보도된 것에 한한다.
심사 기준은 그동안 조명 받지 못했던 인권문제를 발굴한 보도, 기존의 사회·경제...
국가인권위원회 15일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인권보도준칙’에 따라 인권증진과 향상에 기여한 보도를 시상하는 제2회 인권보도상 후보작을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인권보도상 후보작 조건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도된 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 매체 등의 보도물이다.
후보작 접수방법은 △한국기자협회 추천(지회장 또는 회원 7명 이상) △인권위...
올해는 선양 특파원으로 재직하다가 순직한 조계창 기자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연합뉴스와 한국기자협회가 제정한 조계창 국제보도상 수상작도 선정했다. 김정일 중국 방문을 특종 보도한 연합뉴스 국제뉴스부 조성대 기자(당시 베이징지사장) 등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3월 3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