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교정 기술을 이용한 치료제 개발 연구는 취약 X 증후군을 타겟으로 하며, 환자로부터 유도된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iPSC)에서 ‘FMR1 유전자’의 발현을 정상화하는 새로운 유전자 교정 전략을 성공적으로 확립했다. 취약 X 증후군은 X염색체에 위치한 FMR1 유전자의 특정 삼핵산 반복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돼 유전자 발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함으로써...
인간유도만능줄기세포(hiPSC) 유래 2D 및 오가노이드 전문 기업 넥셀은 일본 다이닛폰인쇄주식회사(DNP)와 hiPSC 유래 심근세포 배양에 관한 기술 제휴를 최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넥셀은 기술 지원의 형태로 DNP에 hiPSC 관련 기술을 이전하고 추가적인 사업 논의를 하기로 했다. 이번 기술 제휴 넥셀과 DNP는 양사의 강점을 합쳐 신약의 연구 개발에 사용되는...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iPSC)에서 분화시킨 피부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연구는 JW0061이 실제 인간 두피에서 모낭을 생성하는지 예측하는 시험이다.
JW0061과 표준치료제(Standard of Care Drug, SoC)를 피부 오가노이드에 각각 처리한 결과, JW0061을 처리한 오가노이드에서 모낭 수가 표준치료제 대비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JW0061이...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피부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연구는 JW0061이 실제 인간 두피에서 모낭을 생성하는지 예측하는 시험이다. 오가노이드는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으며, 직접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하지 않고도 약물의 유효성을 파악할 수 있는 차세대 신약 개발 기술이다.
JW0061과 표준치료제(Standard of Care Drug)를 피부...
넥스트앤바이오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소바젠이 개발하는 뇌질환 치료 약물의 효능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솔빅스는 삼성서울병원과 암 오가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대장암, 폐암 종양미세환경을 모사하는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오가노이드 활용 이유는?...
GC셀(이하 지씨셀)은 케이더블유바이오와 인간유도만능줄기세포(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hiPSC) 마스터세포은행(Master Cell Bank, MCB)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케이더블유바이오는 제대혈로부터 hiPSC를 구축하고 유전자 편집기술로 제작된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를 발현시킨 후, 분화 및 극성유도로 고형암 특이적인...
인간유도만능줄기세포(이하 hiPSC) 유래 2D 및 오가노이드 전문 기업 넥셀은 최근 중국 쑤저우에 뉴오신테바이오테크놀러지라는 명칭의 지사설립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뉴오신테바이오테크놀러지는 쑤저우 바이오 지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클러스터인 바이오베이에 있고, 중국 내 오가노이드 연구 및 기술을 보유한 박사급 인재 3명을 포함한 임직원들로...
넥셀은 인간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및 오가노이드 전문 기업으로 신규 ICH 심혈관 안전성 약리평가 가이드라인 개정 연구에 참여한 유일한 국내 기업이다. hiPSC 심근세포를 활용한 심장안전성평가와 약물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과 일본에도 사업을 개시했다.
올해 상반기에 약 20억 원을 매출을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직전 년 대비 200% 이상...
입셀과 한마음혈액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Rh-O형 말초혈액 유래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hiPSC)’를 이용, 만능공여가 가능한 인공혈액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입셀은 이미 Rh+O형 혈액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에 맞는 임상등급 유도만능줄기세포은행을 GMP에서 구축...
대웅제약과 입셀은 이번 협약을 인체기관 중 원하는 모든 신체 조직 및 장기 등으로 분화가 가능한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hiPSC)’를 이용해 인공적혈구 개발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며 생산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우수한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력을 가진 입셀과 함께...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hiPSC)’를 이용해 인공적혈구 개발에 대한 원천기술 확보 및 생산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hiPSC란 인체 기관 중 원하는 모든 신체 조직 및 장기 등으로 분화가 가능한 세포로, 조직 재생과 세포치료를 통해 다양한 중증 및 난치성 질환 치료의 열쇠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간유도 만능줄기세포(hiPSC) 기반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넥셀은 인도의 비임상 연구 서비스 제공업체 GV 리서치 플랫폼(Research Platform, 이하 GVRP)과 인도 내 바이오 메디컬 커뮤니티에 hiPSC 유래 체세포 제품의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GVRP은 넥셀의 hiPSC 유래 심근세포, 간세포, 신경세포 제품의 인도 내 공식적인 유통을...
제3차 인간게놈편집 국제학술회의에서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하야시 교수는 “수(웅성)세포로부터 건강한 포유류 난모세포(난자의 근원이 되는 세포)를 만들어 낸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하야시 교수 연구팀은 수컷 쥐의 체세포를 채취해 줄기세포로 전환한 뒤 유도만능줄기세포(iPS)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XX염색체를 가진 iPS를 만들기 위해 체세포에서...
이재철 교수는 유도만능줄기세포와 human organoid(인간 장기 유사체)를 접목해 소아 염색체 이상의 정밀한 질환 모델을 제작하고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해 치료 가능성을 탐색하는 연구를 제안해 선정됐다.
이 교수는 “희귀질환 분야 연구지원 사업을 시작한 임성기재단의 철학과 취지를 잘 계승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며 “이 연구를 통해 소아염색체...
최근 역분화 유도만능 줄기세포 기술을 통해 자가 체세포로부터 역분화 신장전구세포를 얻을 수는 있으나 유전 독성 및 종양(기형종) 형성의 위험성은 임상 진행을 위해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연구진은 종양 형성의 위험성을 원천적으로 배제하기 위해 직접 리프로그래밍 분화란 발전된 형태의 역분화 기술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배아로부터 인간 신장...
인간배아유래 만능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은 기존의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개발보다 분화유도 및 고순도 분리정제에 매우 복잡한 기술이 요구된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도 극소수의 임상시험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미래셀바이오가 분화 유도한 MMSC는 차세대 세포치료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성체로부터 유래된 MSC에 비해 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고, 인체...
RPE세포 유래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는 안구 세포를 이용해 유효성이 높고, 종양원성을 가지고 있지 않아 배아줄기세포나 인간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보다 안전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전임상(동물실험)에서는 RPE세포 이식 후 시력 개선 및 개선된 시력의 유지 효과를 확인했다.
룩사바이오의 공동 CEO인 샐리 템플 박사는 "현재 연구 중인 치료제는...
RPE 세포 치료제는 안구의 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유효성이 높고, 배아줄기세포나 인간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에 비해 종양원성 위험이 낮아 안전하다.
NSCI는 2007년 미국에서 설립된 최초의 줄기세포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성인 중추신경계(CNS)에서 줄기세포를 최초로 발견한 업적을 바탕으로 줄기세포 활성화, 성장, 재생 등의 상호작용을...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최근 게재됐다.(Dual stem cell therapy synergistically improves cardiac function and vascular regeneration following myocardial infarction)
이번 연구는 심근경색으로 인해 손상된 심장 부위에 '유도만능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iPSC)유래 심근세포'를 주입하고, '중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신경계 세포를 얻기 위한 기술이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이며 강스템바이오텍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은 대표적인 3가지(체세포핵이식기술, 유도만능줄기세포기술, 직접교차분화기술) 중 하나다.
강스템바이오텍 연구팀은 ‘Sox2/c-Myc’ 유전자 조합의 발현을 정밀하게 조절, 다양한 인간 체세포로부터 직접교차분화 유래 신경줄기세포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