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기 민주당 의원은 최초 공익신고자 제보를 받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사안을 다시 방심위에 송부한 것 자체가 ‘셀프조사 면죄부’라고 규정했다. 그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라고 꼬집었다.
황정아 민주당 의원도 “지난 2018년 방심위 팀장이 민원을 청부한 사건에서는 감사실이 보고 3일 만에 징계 결정을 내렸고 해임까지는 23일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이날 발표식에는 경기도의회 박재용(더민주, 비례)·조미자(더민주, 남양주3)·김재훈(국민의힘, 안양4)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장애인 예술·복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왼손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이훈과 방송인 김경란이 홍보대사로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경기도 장애인오케스트라’...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과 과방위 민주당 간사인 김현 의원은 22일 단통법 폐지 이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계통신비 인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 의원은 “정치권의 공감대가 이뤄진 만큼, 이제는 이용자 차별과 불공정거래 행위를 규제하고, 이용자인 국민의 권익을 확대하는 실질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날 발제를...
현재 환노위에는 ‘기후위기 취약계층’ 개념을 도입하는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이훈기 민주당 의원 안)을 비롯해 극한 기상재해에 대한 시민·노동·산업계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법안이 다수 발의돼 있다.
국민이 기후위기 적응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후위기적응정보통합플랫폼’을 운영하는 법안(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안)과 정부...
이진숙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방문진 이사가 선임된 구체적인 과정에 대해 묻자 "법과 원칙과 정해진 절차에 따라서 선임을 했다"면서 "저는 탄핵 심판 중이고 제 직무와 관련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마땅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 의원이 "오늘 여기 왜 나오셨냐"고 묻자, 이 위원장은 "아니, 제가...
이에 대해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각 후보 83명에 대해서 개별 위원들에 대해서 평가를 했냐"고 물었고, 여기에 대해서도 김태규 직무대행은 "제가 권한이 없기 때문에 그때도 똑같이 말씀을 드렸다"고 답했다.
김 직무대행의 답변이 반복되자, 노종면 의원이 "MBC 방문진 유임시킨 이사는 누구누구입니까, 기억나지 않습니까...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진숙 위원장이 취임을 하고 취임 당일 날 무리하게 공영방송 이사 선임 이사를 선임했다"면서 "먼저 위원장들은 방통위 업무 공백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자진사퇴했지만, 이진숙 위원장은 자신이 원포인트 원장이기 때문에 탄핵 소추 절차를 밟는다. 정권의 시나리오에 의해서 아주 치밀하게 방통위원장들은 소모품으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장남과 차남이 2001~2009년 수차례 세대 분리를 반복하면서 위장전입을 해서 8학군의 중고등학교를 다니셨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유 후보자는 유 후보자는 이에 대해 "의원님 지적을 받겠다"면서도 "자녀 문제는 사실 부모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것을 여러분도 아시리라고 생각한다...
이훈기 의원에 따르면 장남은 처음에 관악구의 서울대 교수아파트에 함께 살다가 장남이 중학교 2학년 때 2001년 6월 14일 날 서초구 방배동으로 가족이 다 전입을 한다. 이후 장남만 방배동에 남고 나머지 가족은 다시 관악구로 이사한다.
이를 두고 이 의원은 "이건 누가 봐도 중고등학교를 8학군 진학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위장 전입을 한 것...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해 6월 ‘전기차 충전기 관리자가 화재 등의 사고에 대비해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담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 회기에서도 김한정 전 민주당 의원이 발의했지만 계류되다 결국 폐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은 "트로이컷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직원을 사찰했다는 MBC 내부 의혹이 있다"고 이 후보자에게 질의했다. 그러자 이진숙 후보자는 양손에 MBC 인트라넷 해킹 자료 출력물을 들었다. 출력물에는 ‘오늘의 식단’으로 콩밥 등이 표시돼 있었고, 이 후보자는 이를 읽기도 했다.
그러자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그것 내리라. 피켓...
언론인 출신 이훈기 의원은 "정부의 언론장악 문제에 대해 포럼 차원의 행동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고, 서울의대 교수를 역임한 김윤 의원은 "의료취약지역의 문제와 공공의료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한국 의료체계가 위기를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근본적인 개혁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중요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개혁행동포럼은...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MBC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 의사를 밝힌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과방위 배정을 받은 건 부적절하다고 공격하면서 의원들 간 언성이 높아졌다. 김장겸 의원은 "이재명 대표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건데 조금 더 있으면 최민희 위원장님 어머니로 등장하실 것 같다"며 야당 의원들을 공격했다.
최형두 의원은 최 위원장을 향해...
(해당 조항은) 고민정 민주당 의원과 이훈기 민주당 의원 법안에 들어있는 부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편성 규약을 여야가 만드는데 사측이 지키지 않았을 때의 처벌 조항이 없다"며 KBS의 인사를 언급했다. 이어 "노조나 구성원과의 합의도 없이 앵커를 자르고 사측과 실무팀이 갈등을 한다. 이 의원과 고 의원은 이런 일을 방지하자는 취지일...
한 TF단장은 언론4법과 관련해 "현재 정청래·이훈기·최민희·김현 의원의 법안들이 개별 입법돼 있다"고 설명하며 "TF에서 해당 법안들을 전체적으로 검토한 후 부칙으로 논의하지 않을까 싶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법안 처리를) 지체할 필요가 없다는 컨센서스(합의된 의견)가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TF 소속의 이훈기 의원이 이 같은 내용의 방송3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이며, 민주당을 비롯해 7개 야당이 '언론탄압저지 공동대책위원회'가 발의한 방송3법 개정안에도 비슷한 내용이 담겼다.
TF 소속 의원들은 기자회견에서 "'언론정상화 3+1 법안'은 여야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임을 다시 한 번...
민주당 이훈기 의원도 3일 야당 의원 73명의 서명을 받아 공영방송의 이사 수를 기존 9명 또는 11명에서 각각 21명으로 확대하고, 이사 추천권 대상을 방송통신위원회뿐 아니라 학계와 직능단체, 시청자위원회 등 외부 인사로 확대하는 내용의 방송법을 재발의했다. 이는 21대에서 발의된 방송법과 큰 틀에서 같다. 여기에 ‘방송편성규약’ 준수를 의무화하고 위반 시...
68%) △20대 이훈(진보‧38.05%) △21대 최기상(진보‧49.63%)으로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8번의 선거에서 현재 국민의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한나라당 소속 이우재 전 의원이 15대 때 당선됐다 16대 낙선 후 재보궐을 통해 국회의원이 됐다. 민주당에선 이목희 전 의원이 17‧19대 두 차례 당선된 바 있다. 하지만 둘 다 연속 당선은 아니다. 이 외에 두 번 이상 의원...
전략선거구인 인천 남동구을은 이훈기 전 기자가 이병래 전 인천시의원을 이기고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안산갑에서는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이 전해철 의원을 꺾었다. 평택갑은 홍기원 의원이 임승근 전 지역위원장에게 승리했다.
전북 전주병에서는 정동영 전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권을 획득했다. 이 대표에게 정무적인 자문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지원 전...
부평을은 홍영표 의원의 지역구지만, 앞서 공관위가 본선 경쟁력 등을 이유로 전략선거구로 지정하면서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9호)은 전문성을 고려한 경기 화성을 전략공천이 유력 거론된다. 화성을은 이른바 '반도체 벨트' 중 한 곳으로, 현대차 연구개발센터와 기아차 공장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훈기 전 기자(13호)는 인천 남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