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부동산신탁 전문금융기관으로 부동산 개발, 토지 및 관리신탁, 부동산 컨설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이훈복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조직 재정비와 도시정비사업·공공임대사업 확대 등 경영혁신을 통해 2018년도 말 기준 3920억 원(부채비율 173%)이었던 차입부채를 2020년도 말 기준 2474억 원(부채비율 91%)으로...
두 후보는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과 이훈복 대우건설 전무(전략기획본부장)로, 이들은 대우건설의 향후 청사진을 제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당초 일정대로라면 사추위는 지난해 7월 초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를 낙점하고, 같은 달 중순 쯤 임시 주총을 열어 신임 사장으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추위는 돌연 선임 과정을 백지화하고...
이외에 △이종호 전무(엔지니어링본부장) △이훈복 전무(전략기획본부장) △박용규 전무(기술연구원장) △김창환 전무(건축사업본부장) △지홍근 전무(토목사업본부장) △조인환 상무(재무관리본부장) △서복남 상무(외주구매본부장) △조성진 상무(감사실장) 등은 기존 자리를 유지한다.
아울러 대우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발전사업본부를 플랜트사업본부로...
사추위는 당초 현직에 있는 박영식 사장과 대우건설 이훈복 전무(전략기획본부장)를 후보로 압축하고 향후 청사진을 제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 등 사장 선임을 위한 작업에 속도를 냈다.
당초 대로라면 사추위는 지난 달 10일께 최종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를 낙점하고 같은 달 중순 쯤 임시 주총을 열어 신임 사장으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초 박영식 사장과 이훈복 전무를 상대로 면접까지 진행한 사추위는 돌연 재공모로 방향을 틀었고 마감일도 한 차례 연기했다. 이날 두 후보를 상대로 진행한다던 마지막 면접은 결국 취소됐고, 다음 날 치러질 이사회 일정이 하루 앞당겨졌다. 그러나 위원회가 최종 1인 결정을 미루면서 선임은 기약없이 미뤄지게 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사추위의 그동안의 사장...
당초 박영식 사장과 이훈복 전무를 상대로 면접까지 진행한 사추위는 돌연 재공모로 방향을 틀었고 마감일도 한 차례 연기했다. 20일 두 후보를 상대로 진행한다던 마지막 면접은 결국 취소됐고, 다음 날 치러질 이사회 일정도 하루 앞당겨졌다. 상식 밖의 일정 변경은 외압 논란을 키우기에 충분했다.
노조는 박 후보를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투쟁에 돌입했다. 대규모...
앞서 사추위는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과 이훈복 전략기획본부장(전무)를 상대로 면접 및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최종후보 선정을 연기하고 외부 후보의 지원을 받는 재공모로 방향을 틀었다. 이 재공모에는 약 30여 명의 후보가 지원서를 내밀었다. 사추위는 이 중 5명을 선정해 면접을 진행한 뒤 조응수 전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지난 10일 현 대표이사인 박영식 사장과 이훈복 전무 등 후보 2명에 대한 최종 면접과 사업계획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5명으로 구성된 사추위는 면접이 끝난 뒤 바로 최종후보를 선정할 방침이었으나 프리젠테이션 내용이 방대하다는 이유로 결정을 미뤘다. 회사 측은 이후 유능한 경영인을...
앞서 1차 공모에서 2파전을 벌였던 박영식 사장과 이훈복 전무(전략기획본부장)이 재공모에 다시 뛰어들고, 원일우 전 금호산업 사장, 정재영 전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장도 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자에는 대우건설에 몸을 담았던 OB 출신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대우건설에서 주택사업본부장, 외주구매본부장 등을 역임했던...
당초 알려진 바와 달리 2파전을 벌였던 박영식 사장과 이훈복 전무(전략기획본부장)이 재공모에 다시 뛰어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원일우 전 금호산업 사장, 정재영 전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장도 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지원자로 알려진 후보군에는 대우건설에서 과거 전무와 상무를 역임했던 10여 명 안팎의 OB 출신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대우건설 차기 사장 선임에서는 현 대표이사인 박영식 사장과 이훈복 전략기획본부장 전무가 2파전을 벌였다. 사추위는 지난 10일 두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과 사업계획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지만 당초 예정대로 최종 후보를 선정하지 않으면서 각종 추측에 휩싸였다. 사추위는 대우건설의 대주주인 산업은행 인사 2명, 대우건설 사외이사 3명 등 모두 5명으로...
앞서 대우건설 사추위는 지난 10일 현 박영식 사장과 이훈복 전략기획본부장 전무를 대상으로 면접과 사업계획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지만 최종 후보를 선정하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대우건설이 신임 사장 후보가 사내로 한정돼 다양한 후보가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부담을 느껴 후보군을 확대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다음달 1일까지...
앞서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는 10일 박영식 사장과 이훈복 전무를 대상으로 향후 경영계획을 포함한 개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지만 해당 내용이 방대하다는 이유 등으로 최종후보 결정을 미뤘다. 사추위는 대우건설의 대주주인 산업은행 인사 2명, 대우건설 사외이사 3명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돼 있다.
노조는 "한 기업의 사장 인선을 위해 모인 기구가...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 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지난 10일 박영식 사장과 이훈복 전무 등 후보 2명에 대한 최종 면접을 실시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아직 박 사장의 임기가 한달여 남아 있는 만큼 이달중 최종 후보를 선정하고 다음 달 중순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사추위의 구성은 대우건설 사외이사 3명과 산업은행...
두 후보는 현재 박영식 사장과 대우건설 이훈복 전무(전략기획본부장)이다.
사추위는 대우건설 사외이사 3명과 대주주인 산업은행 부행장 등 5명으로 구성됐는데 최근 박 사장과 이 전무를 후보군으로 확정 한 후 회사 향후 청사진 등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외부 인사 영입설에 제기됐다. 하지만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