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이자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다시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13일 유튜브 채널 ‘안스타’에서는 제주 생활을 접고 다시 서울로 거처를 옮긴 이상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상순은 “저에게 커피는 너무 사랑하는 분야이다. 우리 스페셜티 업계에 숙제가 있지 않냐. 산미에 대한 선입견을 깨자”라며 “편안하게 선입견 없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막상 떠나려고 하니 새소리, 숲, 바다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게 보이더라”라고 속내를 전했다.
앞서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 역시 제주에서 2년 동안 운영해 온 음악 카페 영업을 종료한 바 있어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로 이주해 생활해 왔다.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제주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효리와 제주에서 거주 중인 이상순은 지난 2022년 해당 카페를 오픈해 손님들을 맞았다. 특히 부부가 커피를 직접 내리는 것으로 알려지며 몰려드는 인파로 예약제 카페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최근 이상순은 카페 영업 종료를 알렸다. 이에 대해 유튜브 ‘안스타’ 채널에 출연해 “계약기간이 끝났다. 건물주님께서 다른 걸 하신다고 한다”라고 종료 이유를...
이용 가능한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이용 방법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안내 공지 올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22년 7월 1일 제주도 구좌읍 동복리에 카페를 열었다.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이효리가 카페에 나와 손님들과 사진을 찍어주면서 단번에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이후 손님이 몰리면서 카페는 예약제로 운영됐다.
가수 이효리의 배우자이자 가수인 이상순의 카페가 오픈 1년도 채 되지 않아 블루리본을 달았다.
22일 이상순의 제주 카페 ‘롱플레이’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동복리에서 문을 연 지 어느덧 1년을 향해간다. 서투른 시작과 예약제 운영으로 손님들이 자주 찾아주실까 걱정도 많았지만 감사하게도 재방문해 주시는 육지 손님들, 안부를 물어주시는 도민...
또 2009년에는 강남구 삼성동에 분양받은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2017년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에게 21억 원에 매각했다. 이효리는 주택 매각 자산만 7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티빙 예능 프로그램 ‘서울체크인’에 출연했다. 이상순은 제주 구좌읍에 카페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몰려든 인파에 영업을 중단한 가수 이효리·이상순의 카페가 오는 7일 다시 문을 연다.
5일 이상순 카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모레 12시부터 영업을 재개한다”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어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더욱더 쾌적하게 커피와 음료 그리고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며 “대표님은...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카페 개업을 비판한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누리꾼들의 반박에 답변했다.
전 전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카페 개업을 비판하는 이유가 담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전 전 의원은 두 사람이 커피숍을 연 것에 대해 “이러면 주변 커피숍이 초토화된다”고 공개 비판한 바 있다.
이날 전 전 의원은 “저는 이효리...
이효리도 직접 카페를 찾아 손님들과 인증샷을 찍어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지만 이효리 부부가 카페를 열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해당 카페는 순식간에 ‘제주 핫플(핫플레이스)’로 떠올랐습니다. 개업일에는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대기 줄이 100m가 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개점 이튿날인 2일에는 재료가 소진돼 조기에...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 카페 개업을 공개 저격했다.
전 전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 “인구 60만 즈음한 제주에 9시 오픈하자마자 100m 줄서기. 결국 커피 재료가 다 떨어져 영업종료를 12분 만에 써 붙였다더라. 그런데 전 ‘아니 왜 이분들이 커피숍을 하나?’ 싶었다”고 썼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에게 커피숍 오픈은...
‘롱플레이 제주’ 카페는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카페로 입소문이 나며, 순식간에 제주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카페 앞에는 대기 인파가 오픈 전부터 늘어섰고, 그 줄이 100m 넘게 이어지며 손님들이 몰렸다.
유명 연예인이 오픈한 탓에 조용했던 동네가 카페로 인해 사람들로 북적대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카페를 오픈했다.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작은 카페를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 카페는 100m 대기 줄이 생길 만큼 성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이 카페를 오픈한 뒤 SNS에는 카페를 방문한 이들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카페 외관은 회색빛의 단층 건물로 심플함을 자랑했으며 내부에서는 LP플레이어를 통해...
◇ 이효리 인스타그램서 무슨 일?…"마오쩌둥 모욕" vs "괜한 트집"
‘마오쩌둥’ 폄하 논란에 휩싸인 놀면뭐하니가 공식입장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놀면 뭐하니’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8월 22일 방송 중, 출연자인 이효리 씨가 활동명을 정하는 과정에서 언급한 ‘마오’와 관련해 일부 해외 시청자분들이 불편함을 느꼈다는 내용을...
◇'놀면뭐하니' 이효리 노래방 논란에 눈물
이효리가 '싹쓰리' 멤버들에게 눈물로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의 녹화 분량은 이효리의 노래방 출입 논란이 불거진 다음 날 진행됐는데요. 이효리는 그간 보여준 화려한 '린다G'의 모습과는 달리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했습니다. 이후 '싹쓰리' 멤버인 유재석과 비에게 전날 일을...
◇이효리 청각장애인 구두 브랜드 '아지오' 모델…접속 폭주
가수 이효리가 청각장애인들이 제작하는 구두 브랜드를 홍보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이효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각 장애인분들이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드는 아지오 구두. 이렇게 예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아지오...
방송 뒤 네티즌은 "두 사람 정말 친한 듯", "진이 누나 보고 싶었다", "이효리, 옥주현도 함께였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간개장'은 스타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식사를 끝낸 후 옆 카페로 자리를 옮긴 이효리, 이상순, 윤아, 박보검은 본격적으로 사진 찍기에 나섰다. 화제를 모았던 얼굴 바꾸기 어플로 셀카를 찍던 이들은 촬영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상순과 얼굴이 합성된 윤아는 결과를 확인한 뒤 주저앉아 우는 시늉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네 사람은 카페테라스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이효리는 제법 잘 따라 하는 박보검에게 “균형 감각이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사장 이상순의 제안으로 임직원들은 민박집 근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고 식사 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박보검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해 훈훈함을 더했다. 저녁이 되자 박보검은 민박집 식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민박집을 떠났고 미처 인사를...
이효리는 제법 잘 따라 하는 박보검에게 “균형 감각이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사장 이상순의 제안으로 임직원들은 민박집 근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고 식사 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박보검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해 훈훈함을 더했다.
저녁이 되자 박보검은 민박집 식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민박집을 떠났고 미처 인사를...
한편 2000년 1집 앨범 '영종도 갈매기'으로 데뷔한 금잔디는 '트로트계 이효리'라 불리며, '오라버니' '일편단심'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금잔디는 과거 방송을 통해 "집안의 빚을 18년 동안 갚았다. 다 합쳐서 10억이었다"라며 "처음에 빚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빚을 갚느라 친구들과 술 한 잔 제대로 못 마시고 수입이 생기는 대로 갚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