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옥주현 이효리, 핑클의 우정이 정말 돈독하다” “소길댁 콩, 앞으로는 선물용으로만” “소길댁 콩 나도 한 번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달 8일 자신이 직접 키운 콩을 ‘유기농 콩’이라고 표기해 제주 장터에 판매한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조사를 의뢰했고 논란을 낳았다.
유기농 콩 판매 논란으로 홍역을 겪은 가수 이효리가 김장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소길엔 며칠 눈이 많이 내렸고 그러다 무지개도 떠오르고 이웃들과 모여 김장을 담았습니다. 전 그렇게 지냈는데 여러분은 잘 지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이웃들과 모여 앉아 무를 씻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달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키운 콩을 팔고 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으나, ‘유기농’이라는 말을 인증 없이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카카오톡 비밀 채팅 모드, 8일부터 채팅방 재초대 거부 기능까지 함께 제공
카카오톡에서 비밀 채팅을 할 수 있게 됐다. 다음카카오는 8일부터 사용자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1대1 비밀채팅 모드’...
그러나 고의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행정지도 처분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
이효리 유기농 콩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유기농 콩 논란 고의도 아닌데 안타깝다”, “이효리 유기농 콩 논란 이효리 끝까지 힘내세요”, “이효리 유기농 콩 논란 좋은 의도로 했을텐데 결과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 김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김장, 정말 맛있어 보인다", "이효리 김장, 소길댁 이효리 살림의 신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블로그를 통해 최근 있었던 유기농 콩 사건을 언급했다. 8일 작성한 블로그 글에서 " 여러 추측성 기사가 많이 나가서 헷갈리실 거 같다”며 “아직 아무 처분도 나오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소길엔 며칠 눈이 많이 내렸고, 그러나 무지개도 떠오르고 이웃들과 모여 김장을 담았다”며 이웃과 함께 김장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달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키운 콩을 팔고 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으나, ‘유기농’이라는 말을 인증 없이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이효리 블로그, 이효리
가수 이효리가 최근 논란이 된 유기농 콩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여러 추측성 기사가 많이 나가서 헷갈리실 것 같아요. 아직 아무 처분도 나오지 않았구요, 오늘 두 번째 조사에 임하고 왔어요. 근데 앞으로 우리 밭 토양조사를 실시하셔야 한다고 해서 결과가 나오려면 좀 걸릴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달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키운 콩을 팔고 있다는 내용의 글과 ‘유기농’ 이라고 스케치북에 적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논란이 됐으나 담당 기관으로부터 3일 계도 처분을 받았다.
이효리 블로그 김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블로그 김장 사진 보니 푸근하다”, “이효리 블로그 김장 사진보니 김장철 실감나네”, “이효리 블로그...
최근 이효리는 자신이 직접 키운 콩을 '유기농'이라고 표시한 뒤 제주도 장터에 판매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이효리는 블로그에 "아직 아무 처분도 나오지 않았구요 오늘 두번째 조사에 임하고 왔어요"라며 "결과 나오면 블로그에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이효리 블로그 김치 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유기농 콩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키운 콩을 정부의 인증 없이 유기농 표시를 한 것과 관련해 ‘계도 처분’을 받았다. 계도 처분의 명확한 의미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기농 인증제도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이효리가 고의적으로 유기농 마크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해 계도...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종이에 ‘유기농 콩’이라고 쓰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친환경농업육성법 위반을 지적하며 조사를 의뢰했고 논란이 일어났다.
현행법상 유기농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에 유기 표시나 이와 유사한 표시를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논란이 일자 이효리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표기한 사안에 조사 중”이라며 “표기 경위나 고의성 등 여러 측면을 모두 종합적으로 검토해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이효리는 해당 글과 사진을 삭제했다.
이효리 유기농 콩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유기농 콩 판매 몰랐을 것 같은데”, “이효리 유기농 콩 논란 잘 해결되길”, “이효리 유기농 콩 누가 신고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 유기농 콩
가수 이효리의 유기농 콩 판매를 신고한 '일간베스트(일베) 저장소' 회원이 이효리를 향해 '좌효리 콩떼기'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7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에 따르면 최근 이효리가 유기농 미인증 농산물을 판매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 조사에 나섰다.
앞서 이효리가 8일 자신의 블로그에 "반짝반짝...
이효리 유기농 콩을 신고한 일간베스트(일베)가 이효리에 대해 추가 저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 유기농 콩 판매를 신고한 일베는 27일 이효리가 블로그 아이디로 사용하는 '소길댁'에 대한 상표권 등록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일베 회원은 "겨우 콩 30kg 팔면서 저렇게 포장까지 만들어서 팔까? 분위기타면 '소길댁...
한편 이효리 유기농 콩에 대한 일베 신고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효리 유기농 콩 신고가 일베였다?" "이효리 유기농 콩 신고를 일베가 하든 누가하든 잘못은 잘못" "이효리 유기농 콩 일베 저격 받은 듯" "이효리 유기농 콩 일베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현행법상 유기농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에 유기 표시나 이와 유사한 표시를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효리를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그래도 사과하는 모습보였으니 그만 했으면 한다", "이효리, 불법 유기농이라니", "이효리, 유기농 참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 유기농 콩
가수 이효리가 ‘유기농 콩’ 논란에 휩싸이자, 이에 대해 이효리 소속사 측이 입장을 표명했다.
이효리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한 연예매체를 통해 “이효리가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우리가 일일이 결혼생활을 확인하거나 관여할 수 없다. 더욱이 지금은 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며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않은 농산물에 유기농 표시를 해 판매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효리 유기농 콩, 인증을 안받았다고?" "이효리 유기농 콩 인증제도도 있나?" "이효리 유기농 콩 벌금까지 낼 판" "이효리 유기농 콩일베 신고 때문" "이효리 유기농 콩 깐깐하구나" 등의 의견을 남겼다.
이어 이효리는 스케치북에 '소길댁 유기농 콩'이라고 적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소길댁 유기농 콩'에 대한 조사를 의뢰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현행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유기농 농산물을 생산, 취급하기 위해서는 관계 기관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를...
그러나 이효리가 고의적으로 표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행정지도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는 논란이 일자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해당 글과 사진을 삭제했다.
이효리 유기농 콩 사건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콩팔다 이게 무슨 일?”, “이효리 콩 신고한 네티즌 대박”, “이효리 콩사건 잘 마무리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