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은 최근 북콘서트 형식으로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에 이홍렬은 "5년전에 전유성이 환갑잔치를 했다.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많은 분들을 초대해놓고 나비 넥타이 메고 후배들 자리 앉히고 했더라"며 "나는 책을 써서 많은 분들께 나눠드리고 새로운 결심도 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5년 동안 마음 먹은 것을...
이날 북콘서트장에서 이홍렬은 “지금은 촛불이지만 우리 시대가 그러했듯 전기 들어올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나눔 활동을 하면서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 내 입이 살아있는 한 기부특강을 지속하며 나눔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88년부터 17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이홍렬은 2005년부터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홍렬이 지난 19일 ‘60초’의 북콘서트를 열면서 출판계약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그의 북콘서트는 가수 전영록과 김세화가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이홍렬이 답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홍렬은 “지금은 촛불이지만 우리 시대가 그러했듯 전기 들어올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나눔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