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 감독은 "선발 투수로는 이혜천, 윤길현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이현승도 기대가 되고, 윤석민도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다만 "확정 라인업은 아니고, 현재 구상 중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7회까지 진행되며 교체 선수도 다시 출전할 수 있다. 규정 이닝까지 동점이면 무승부로 경기가...
선수진에는 구대성, 박경완, 박석민, 박종호, 박한이, 서재응, 손시헌, 양준혁, 윤석민, 이종범, 이혜천, 장성호 등의 레전드 선수 외에도, 고창성, 권혁, 김태균, 봉중근, 윤길현, 이대형, 이현승, 조웅천, 조인성이 출전해 한국의 승리를 향해 질주한다.
일본 팀은 하라 다쓰노리 감독, 야마다 히사시, 오가타 고이치 코치로 구성된다. 선수진은 다니시게 모토노부...
허리 라인에는 조인성, 장성호, 박한이, 이혜천, 서재응이 받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코치 조인성과 해설위원 장성호, 서재응을 제외하고 박한이와 이혜천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요. 원조 좌타자 킬러 이혜천은 NPB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도 활약했죠. 삼성 라이온즈 원클럽맨 박한이 코치도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서게 됐습니다.
한국 야구의 황금 세대로...
[프로야구 PO 5차전] NC 이혜천, 포스트시즌 46경기 최다 경기 출장 기록
NC 다이노스의 투수 이혜천이 24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과의 경기 8회 말에 등판했다.
이로써 이혜천은 포스트시즌 46경기 출장으로 통산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날 5차전 선발 투수 나온 두산 베어스의 장원준과 NC의...
실제로 NC는 두산으로부터 손시헌과 이종욱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고 2차 드래프트로 역시 두산으로부터 이혜천을 영입했다.
한편 NC는 이날 대부분의 감독들로부터 올시즌 다크호스로 지목됐다. 이에 김 감독 역시 “올해는 9팀 모두가 우승후보인 것 같다”며 “다크호스는 저희 팀 NC가 아닌가 싶다”며 다른 감독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LG는 6회초 NC이 세 번빼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혜천을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안타와 폭투에 이은 내야땅볼로 1사 3루 찬스를 잡은 LG는 대타 이진영의 유격수 땅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여 1-1 동점을 만들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타와 볼넷 2개로 만루를 만든 LG는 문선재가 2타점 2루타를 기록해 3-1로 역전에 성공했다.
NC는 7회말 공격에서...
롯데는 옥스프링, 심수창, 강영식, 김승회, 김성배 등이 이어던지며 NC 타선을 1실점을 막았고 4회 1사후 등판해 2.1이닝을 투구한 심수창이 승리투수가 됐다. NC는 찰리에 이어 임창민, 이혜천, 고창성, 민성기, 윤형배, 원종현 등 7명의 투수들을 가동했지만 중반 이후 터진 롯데의 공세를 막지 못하며 1-5로 패했다. 패전 투수는 6회 등판해 0.2이닝을 던진 이혜천이었다.
NC 다이노스 이혜천(34)이 전 소속구단 두산 베어스와의 이면계약 논란이 해결됐다.
두산은 30일 오후 이혜천과의 이면계약에 관한 사항에 대해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2014년 연봉 보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원만하게 합의에 이르게 됐다. 하지만 별도의 자료 및 금액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1998년 두산에서...
NC는 현재까지 외국에서 개인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손민한과 이혜천 등 두 명의 투수들을 제외한 나머지 재계약 대상자들과 연봉 계약을 마무리지었다. 이들이 귀국하는대로 연봉 협상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계약을 마친 선수들 중 외국인선수를 제외한 최다 연봉자는 이재학이며 조영훈(1억500만원)과 김종호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6회와 7회는(단, 준결승, 결승은 8, 9회) 프로 및 은퇴선수가 제한 없이 출전할 수 있다.
개막전 참가팀인 포항제철고는 강민호, 최준석, 박종윤 등을 배출했다. 김응룡 감독이 지휘하는 개성고는 이혜천, 채태인, 윤완주 등이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메이저리거를 배출한 동산고(류현진)와 광주일고(서재응, 김병현, 최희섭)가 1회전에서 격돌한다.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결과 두산의 임재철과 이혜천, 김상현 등 즉시 전력 베테랑들이 이적하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2차 드래프트 결과 두산의 임재철, 정혁진, 이혜천, 김상현, 서동환이 각각 LG와 NC, KIA, 삼성으로 팀을 옮기게 됐다
특히 임재철과 이혜천, 김상현은 모두...
또한 이혜천은 NC로 팀을 옮긴다.
22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에서 KT위즈가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SK 투수인 김주원을 지명했다. 2순위인 한화는 삼성 투수인 이동걸을 선택했다.
전체 3순위인 KIA는 두산 투수 김상현, 4순위인 NC는 두산 투수 이혜천을 각각 지명했다.
5순위인 SK는 넥센 내야수 신현철, 6순위인 롯데는 한화...
박명환(LG), 이혜천(두산), 김상현(KIA), 현재윤(삼성) 등 프로야구 4개 구단 대표 선수들은 28일 "선수협회 대표들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정당한 절차를 무시한 채 단독 처리한 박 회장의 사무총장 선임에 반대하고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앞서 박재홍 선수협회장은 지난 20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삼성·KIA에서 투수로 뛰었던 박충식 씨를...
반면 '만년 2위'였던 두산 베어스는 최강의 공격력이 건재한 가운데 203㎝의 장신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와 일본에서 복귀한 이혜천이 마운드에 가세해 투수력이 한층 강화됐다.
2009년 우승팀인 KIA 타이거즈는 윤석민-아퀼리노 로페즈-트래비스 블랙클리-양현종-서재응-김희걸로 이어지는 최강 선발 마운드를 구축해 SK, 두산과 함께 '빅3'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