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이형주 상임위원 베트남 방문
금융위원회는 이형주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금융협력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위, 베트남 중앙은행 및 증권위원회 공동 후원하에 한국 해외금융협력협의회가 베트남 은행전략연구소, 신한은행 등과 협력해 공동 개최했다. 베트남은 중국...
이번 콘퍼런스 자리에는 이형주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이 축사를 통해 한국에서의 첫 글로벌 보험 콘퍼런스 개최를 축하했다. 동시에 정부와 기관에서도 한국 보험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세션을 통해 인공지능(AI)과 관련된 인사이트 특별 강연을 듣고 AI의 보험업 적용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날 간담회에는 이형주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을 비롯해, 산업·IBK기업은행 등 국책은행과 주요 시중은행 관계자들이 모였다. 이 상임위원은 “이날 간담회는 지역 활성화 펀드와 관련해 기관 투자자들과 금융회사들에 설명하는 자리였다”면서 “지차체가 사업성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하면 금융회사가 그간 투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앞으로 3~4차례 회의를 통해 '서민, 자영업자 지원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형주 금융위 상임위원은 "자영업자 등에 대한 두터운 보호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민·자영업자의 상환능력을 제고하고 서민금융이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정책 전반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형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대표는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의 경우 개체수가 너무 적으면 본연의 형태가 재현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이 생활하는 시설의 물리적인 환경이나 사육사의 체계적인 관리 뿐 아니라 동물 본연의 습성에 맞게 살 수 있는 물리적, 심리적 환경이 모두 갖춰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어 패널토론에는 전 금융위원장인 고승범 자본시장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노원 삼정회계법인 전무, 박기영 연세대 교수, 박성진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 소장, 이재원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등이 참여했다.
고 연구위원은 토론을 마치고 최근 읽은 책에서 본 구절을 인용해 세미나를 끝맺었다.
그는...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저희도 창업투자회사와 신기술사업금융회사 간의 규제 일관성을 가져가는 게 필요한지 중기부와 함께 고민하고 있다”면서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제도 개선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혁신에 의한 투자가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하게 하기 위해선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신뢰를 할 수...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원칙은 기준에 대한 모든 디테일을 정해주는 게 아니라 큰 틀을 정해주고 알아서 자기 책임으로 하라는 것”이라며 “내부통제를 위해 1년 이상의 시간을 줬는데 업계 평균이 나오면 이를 기준으로 ‘상당한 주의’를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권은 제재·면책 기준이 추상적이고 주관적이라는 입장이다. 자칫 이를 오용해...
전날 브리핑에 나선 이형주 금융위 정책국장은 “새로운 제도 이행을 통해 업계 평균이 나오면 이를 기준으로 상당성 등을 판단할 예정”이라며 “업계 환경이 변하면 내부통제 규제도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고정적인 기준은 맞지 않다고 봤다”고 했다.
금융당국은 ‘상당한 주의’라고 볼 수 있는 기준을 정해 금융사에 예시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리 조치의...
전일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이형주 카카오뱅크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와 장현자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장, 전영진 모란전통시장 하나상인회장 등이 참여했다.
지원 대상은 모란시장 상인회 소속 상인 38명이다. 카카오뱅크는 향후 성남시의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역...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서는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도 이날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허용 등 대출 규제 정상화와 특례보금자리론 공급을 통한 주거 비용 경감에 나서면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의 유동성 경색 및 부실 방지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PF 부실 방지를 위해 PF...
김주현 금융위원장·이형주 금융정책국장, 국장-총괄서기관으로 근무채안펀드 현재 구조 정립…업계 “추가 캐피탈콜-채권 매입 서둘러야”
2008년 김주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 국장, 박영춘 금융정책과장, 이형주 금정과 총괄서기관은 머리를 맞대고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구조를 정립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국내외 자금이 안전자산인 미국...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빅테크는 과연 (기존 금융회사와) 무엇이 다른가에 초점을 맞춰서 빅테크에 맞는 제도를 설계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빅테크 규제는 금융당국 혼자할 수 없고 공정경제 당국과 정보 보호 당국과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 국장은 금융회사 측에도 경쟁력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그는 "금융회사들이...
이형주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영업 회복이 미진한 가운데 당초 예정대로 9월 말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종료할 경우 자영업자·중소기업들이 대거 채무불이행에 빠질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역설적으로 중기 자영업자의 부실 가능성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방증이다. 금융권의 만기연장·상환유예 지원 규모는 올해 6월 말까지 362조4000억 원이다. 이 제도를...
26일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백브리핑에서 "과거와 달리 무조건 대출만기연장, 상환유예를 일괄로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차주의 상환능력을 평가해 근본적인 회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국장은 "지금까지는 만기연장·상환유예 제도에서 근본적인 상환능력 제고나 채무부담 감소 측면의 대책은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만기 연장 상환프로그램을 당장 종료하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많은 차주들이 채무불이행에 빠질 우려가 있기에 정상화할 기회를 주자는 것"이라면서 "다만 단순히 위기 대응 시간만 주는 게 아니라 상환능력을 높이고 채무부담을 줄일 장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날 회의에는 김 부위원장을 비롯해 금융위에서는 이형주 금융정책국장, 박민우 금융혁신기획단장이, 금융감독원에서는 이준수 부원장, 양진호 일반은행검사국장, 장성옥 IT검사국장이 참석했다. 시중은행과 금융공공기관의 임원도 배석했다.
금융노조 측은 이날 회의에 대해 “파업을 축소하고 무력화시키기 위한 정부의 대책이 본격화한다”고 질타했다. 노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