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이혁재(47·정) 후보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년 6월 등 4건의 전과가 있었다. 정원희(64·민생) 후보는 사문서 위조·위조 사문서 행사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등 2건, 정태준(66·혁) 후보는 식품위생법 위반 150만 원 등 2건의 전과 기록이 있었다. 강준현(55·민) 후보는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300만 원의 벌금형을...
개그맨 이혁재가 직원의 월급과 퇴직급을 제때 주지 않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1일 인천지법은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혁재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이혁재는 공연 기획사를 운영하다가 경영악화로 지난해 11월 사업을 그만두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월급과 퇴직금을 제대로 청산하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
소송을 제기한...
개그맨 이혁재씨가 직원들 월급을 제때 주지 않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단독 심동영 판사는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씨는 행사대행업체를 운영하던 2012년 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회사 직원 A씨의 7개월치 월급 1300여만원과 퇴직금 75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