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3일 경기 용인 중앙시장을 방문해 화재 안전관리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특성상 골목에 점포가 밀집돼 화재에 취약하고, 추석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시했다.
용인 중앙시장은 1960년 개설돼 하루 80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 10년(2014~2023년)간 3건의...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태풍 '산산'이 우리나라와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에서는 취약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통제와 대피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조치해 달라"며 "국민들은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태풍 영향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는 등 정부 조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행정안전부는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대비해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와 태풍 대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20일 오전 9시경 서귀포 남남서쪽 부근 해상, 오후 9시경 흑산도 남남동쪽 부근 해상을 최대풍속 18~19m/s, 강풍반경 230~240㎞의 규모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오전 9시경...
빈대는 45℃ 이상에서 빠르게 사멸한다.
인천공항 검역소 검역대와 해외 감염병 신고센터 등 49개 장소에서는 모니터 등을 활용해 빈대 예방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빈대는 발견되면 방제가 어려워 사전에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민관 협력을 통해 공항에서부터 선제적으로 차단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16일 이한경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중대본 회의를 열어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상황 등을 논의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전체 전공의 1만3756명 중 전날 출근한 전공의는 8.4% 수준인 1155명에 머물렀다. 사직 처리 레지던트는 86명에 불과하다. 앞서 조규홍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6억8161만2000원을,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22억7026만8000원을 각각 신고했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본인 명의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 8단지 아파트(2억400만 원‧74.77㎡)와 본인‧배우자‧장남‧차남 명의 예금(9억7243만3000원) 등 총 15억6059만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올해 재산신고 때부터 가상재산도 신고...
금융위 법령해석 위원으로서 광장 금융규제팀장을 맡고 있는 최승훈(28기) 변호사를 중심으로 금감원 제재심의 위원으로 재직한 강현구(31기) 변호사를 비롯해 정유철(31기)·유형민(37기)·김도희(38기)·이한경(38기)·주성환(변호사시험 6회) 등 금감원 경력 변호사들이 포진했다. 약 10~15년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다.
금융규제팀 다른 축은 금융규제...
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첫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빈대 방제 추진 현황과 효과적인 빈대 방제,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책본부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빈대 방제 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 이날 오후 8시께 빈대 방제 관련 민간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실효성 있는...
행정안전부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핼러윈데이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이 본부장은 서울시 익선동 한옥거리와 성수동 카페거리를 방문해 인파 관리 현황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19일 핼러윈 대비 인파관리대책 점검회의에 이어 현장 추진...
행정안전부 차관으로는 고기동 현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임명됐으며,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에는 이한경 재난관리실장이 내정됐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말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을 물어 인사 조치를 건의했던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도 교체됐다. 후임으로 국토부 관료 출신인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임명됐다....
행정안전부 차관으로는 고기동 현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임명됐으며,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에는 이한경 재난관리실장이 내정됐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말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을 물어 인사 조치를 건의했던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도 교체됐다. 후임으로 국토부 관료 출신인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임명됐다....
또한 디지털금융팀에서는 핀테크 법무부서장 출신 핀테크‧블록체인 전문가인 이정명 변호사, 지적재산권 및 블록체인‧가상자산 분야의 전문가 최우영 변호사, 금감원 출신 금융규제‧가상자산 전문가 이한경 변호사, 디지털 금융 및 첨단기술‧미디어‧통신(TMT) 전문가인 차현정 변호사, 가상자산 관련 대형 민‧형사 소송을 수행한 블록체인‧가상자산...
먼저 조순 환경산업협회 상임부회장과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가 각각 ‘환경산업협회 미래 발전 방향’과 ‘탄소중립 시대 녹색산업 전망’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이들은 새로운 국제규범으로 자리 잡은 탄소중립과 이에 따른 국내외 녹색산업의 긍정적 전망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이후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 강화, 우수 환경 기술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훈련의 의미와 효과를 강조할 수 있는 표어(슬로건)를 함께 개발해 신규 재난대응훈련의 대국민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은 "국가 차원의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훈련을 내실화하는 한편,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현장 중심의 실전훈련으로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력 10~15년 이상 베테랑 30여 명 포진
현재 금융규제팀은 금감원 제재심의 위원으로 재임한 강현구(연수원 31기) 변호사를 비롯해 정유철(31기)·김새움(37기)·유형민(37기)·김도희(38기)·이한경(38기)·김다정(44기)·주성환(변호사시험 6회) 등 금감원 출신 변호사들이 포진하고 있다. 아울러 최승훈(28기)·고환경(31기)·이정명(34기) 등 전통적인 금융규제 및...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에서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가 '폐자원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폐자원 활용을 통해 그린오션 비즈니스의 가치를 논의하는 자리다.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에서 한경애(왼쪽부터)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KL본부 전무, 좌장을 맡은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공학과 연구부총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이상현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가 '폐자원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이투데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