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태란은 “남편 사무실이 그저 집 아래층에 있을 뿐”이라며 백수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태란의 남편 신승환 씨는 벤처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1975년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신승환 씨와 2014년 결혼했다. 당시 교제 3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속죄의 의미로 이 땅을 떠난다 한들 대단히 억울할 것도 없지 않냐"며 진한이 돌아오려면 진명이 떠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명은 "널 위해 떠나라고? 하늘아래 오직 너밖에 없구나"라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고, 최홍란(이태란)은 "강진한이랑 편히 살아야 하니까 떠나라?"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여자를 울려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미뤄졌다"고 강력하게 해명했다. 이어 "이태란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계속 이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태란은 오는 3월1일 동갑내기인 벤처사업가 신승환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태란은 SBS '결혼의 여신, KBS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하며 어느 해 보다도 바쁜 일정을 보낸 가운데...
이태란이 주말드라마 겹치기 출연에 대해 해명했다.
이태란은 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발표회에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과 겹치기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태란은 “‘결혼의 여신’이 원래 20부작이었는데 32부작으로 연장됐다”며 “"결국 ‘왕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