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은 남편과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했던 탓에 초반에 많이 싸웠다고 전했다.
이태란은 남편과의 돈독한 관계를 위해 부부 관련 지침서를 찾아 읽었다고. 그는 혼자 읽어서 될 문제가 아님을 깨닫고 남편에게 직접 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태란은 남편을 위해 시작한 책읽기를 유튜브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고 깨알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앞서 이태란은 남편과 짧은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열애 당시 이태란 나이는 39세였다. 그는 40살 이전에 결혼하고픈 마음에 남편에게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3개월 안에 연락하라고 으름장을 놨고 7일 만에 반지를 들고 나타났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너무 빨리 결혼하다보니 결혼 6년째인데 아직도 남편을 알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부부는 서로...
이어 이태란은 “남편 사무실이 그저 집 아래층에 있을 뿐”이라며 백수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태란의 남편 신승환 씨는 벤처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1975년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신승환 씨와 2014년 결혼했다. 당시 교제 3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이태란은 자신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남편과 연애 당시 39세였던 이태란은 40세가 되기 전 결혼을 하고 싶었고 남편에게 결혼 생각이 없다면 헤어지자고 선언했다고 전했다. 남편은 며칠 뒤 반지를 들고 찾아와 프러포즈했다는 것.
이태란은 남편의 점심을 매일 책임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남편은 출근한 뒤에도 점심을 먹기 위해...
이태란은 결혼 전부터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랬던 그는 결혼 후 베드신에 예민해졌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결혼 후 상대방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다고”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그는 “‘영화 두 번째 스물’에서 베드신 같은 경우도 앞으로는 고민이 될 것 같다. 그 신을 찍을 때 굉장히 예민했다”고 떠올렸다. 다행히...
한편 이태란은 결혼 초 촬영한 영화 '두번째 스물'에서 베드신 때문에 출연 결정이 쉽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한 인터뷰에서 "한 남자의 아내로서 예민해지기도 했다"라며 배우의 자질까지 고민했다고 전했다.
이어 "배드신을 앞두고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 미리 알고 보는 것과 영화를 통해 접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했다"라며 남편에...
결혼 5년 차가 된 이태란은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애를 과시하며 "밥은 내가 차려주고 있다. 오늘도 아침밥을 차려주고 나왔다. 예전에는 두 끼였는데 지금은 세 끼"라며 "집과 회사가 같은 건물에 있다. 남편이 1층에서 근무하다가 점심시간이 되면 집으로 올라온다. 거하게 하진 않고 가볍게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태란은 "사실 내가...
신동엽은 이태란에 "결혼한 지 몇년 됐냐"고 물었고 이태란은 "6년차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태란은 "(연애 당시) 나는 39살이었다. 40살을 넘기기 싫었다"며 "결혼할거면 만나고 아니면 헤어지자고 했더니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더라"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청혼을 한 게 아니라 협박이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이날 MC 신동엽은 이태란에게 "결혼한 지 몇 년 됐냐"라고 물었고, 이태란은 "5년 됐다. 6년 차다"라고 대답했다.
신동엽은 "너무 알콩달콩하게 예쁘게 잘 산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태란은 "서둘렀다. 그때 39살이었다. 마흔을 넘기기 싫더라. 남편은 미지근했다....
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정준호, 이태란이 출연해 안산시 고잔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정준호는 “결혼식에 아랍 왕자의 가족 중 한 사람이 왔다. 서열 6번째 정도 되는 사람이다”라며 “제가 축구를 좋아해서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캄프누 경기장에서 지인 모임을 하다가 VIP박스에서 소개를 통해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의...
이로써 유이는 열음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배우 김성령, 이태란, 김유미, 박효주, 박민지, 이열음, 안길강, 도지한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앞서 유이는 지난달 31일 펜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걸그룹 애프터스쿨 졸업과 플레디스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유이는 “이젠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되진 못하지만 어느 곳에서든 졸업생이란 타이틀 절대 잊지 않고...
이날 언론보도를 통해 유이가 김성령, 이태란, 이열음 등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열음엔터 측은 “유이가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는 과정에서 접촉을 한 것은 맞지만 알아보고 있는 소속사 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는 ‘뱅’, ‘AH’, ‘첫사랑’ 등...
은수는 덕인에게 자신이 기른 화초를 선물하고, 홍란(이태란 분)과 진한(최종환 분)과도 화해하며 다정하게 지냈다.
또한 진우의 가족들과 덕인의 가족들은 각각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특히 덕인의 시어머니 복례(김지영 분)는 직접 진우를 집으로 초대해 “우리 며느리를 잘 부탁한다”고 말했고, 경철(인교진 분)의 동생들 역시 진우와 덕인의 결혼을...
이날 ‘여자를 울려’에서 경철은 진우(송창의)와의 결혼을 막기 위해 덕인(김정은)이 자신의 아내임을 밝히려 한다. 특히 진우는 떠날 준비를 마친 덕인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며 매달린다.
홍란(이태란)과 은수(하희라)는 덕인에게 다가간다. 강회장은 덕인을 따로 만나자고 말한다.
한편 ‘여자를 울려’ 18회는 14일 저녁 8시 4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또한 최홍란(이태란)은 과거 나은수(하희라)를 사랑했던 남편 강진명(오대규) 때문에 나은수와 기싸움을 벌였다. 나은수는 강진명의 형과 결혼했지만 일찍이 사망했고 결국 아들 강현서(천둥)를 데리고 시댁에 들어와 살게됐다.강진명은 형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주려 했고 이 모습에 최홍란은 질투를 했다.
학교 교사인 강진우(송창의)는 정덕인과 학교폭력 문제로 인연을...
최홍란(이태란)의 모습을 본 강태환(이순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홍란은 나은수에게 “우리 그이(오태규)랑 대학교 때 같은 동아리였다고 들었다. 우리 그이가 형님을 좋아했다고 하던데 사실을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나은수는 “당시는 몰랐고 나중에 전해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최홍란은 “자기 좋아하는거 알면서 어떻게 그 사람 형이랑 결혼할 생각했냐....
이태란은 극중 진명(오대규)의 처이자 여배우 최홍란 역을 맡았다. 화려한 외모에 불꽃같은 성격을 지는 그는 싫다는 남자를 죽을 것 같이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일생동안 한 남자의 빈껍데기만 붙들고 산 인물이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제작발표회에는 김근홍PD, 배우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박상현이 참석했다.
송창의는 극중 덕인(김정은)이 운영하는 밥집 앞 고등학교 교사 강진우 역을 맡았다. 우진은 F&T의 회장인 아버지 뜻에 따라 정략결혼 했다. 그러나 아내는 의부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후 11년 만에 MBC로 복귀하는 이태란은 “MBC에서 작품을 하는게 오랜만이라서 설레고 기대가 된다. 또한 홍란 역할에 대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무엇보다 결혼 후 첫 드라마인만큼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를 울려’는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하청옥 작가와...
실제 결혼해 시월드를 경험하고 있는 이태란은 “실제 시어머니가 극중 김수미처럼 욕해도 상관없다”고 밝혔고, 김수미가 대뜸 “야 이 XXX아! 설거지 안 하냐? 이래도?”라고 말하자 “다행히 저희 시어머니가 욕을 안 하신다. 시어머니 감사합니다”라고 웃으며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태란은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느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