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메인업계 1위’ 후이즈의 이청종 회장이 신사업 추진과 해외 진출을 통해 ‘제2도약’에 나선다. 올해 적극 추진 중인 무료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통해 IT신흥국들을 공략하고, 본인이 구상 중인 ‘비밀병기’ 신사업들을 내년에 구체화시켜 본격적인 외형 성장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서울 구로구 후이즈 본사에서 최근 만난 이 회장은 무료...
도메인 기업 후이즈의 이청종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후이즈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우신중학교 학생 약 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구로구 소재 중학생들의 창의적 테마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구로구 중학생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인 지역에 대해 자긍심을...
후이즈 이청종 회장은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는 후이즈는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에 보답하고자 민족 대명절 한가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난 15년간 웹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후이즈 홈페이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이즈 이청종 회장은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후이즈가 강원도의 발전과 그동안 후이즈를 아껴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정기적으로 'G-STAR FESTIVAL'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온라인 유스트림을 통해 전 세계 실시간 생중계됐다.
1990년대 말 벤처 붐이 한창이던 시절, 국내에서 ‘도메인’ 사업을 최초로 시작한 이는 바로 후이즈 이청종 회장이다.
20만원으로 창업한 그는 도메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창업 2년 만에 50억원을 벌어들였다. 현재 50% 이상 점유율을 자랑하며 청와대를 비롯해 삼성, LG, 현대, 포스코 등 150여개 기업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 20만원 창업 후이즈…2년 만에...
도메인·호스팅·솔루션 전문기업 후이즈의 이청종 회장이 창업 13년 동안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짜 창업 이야기’를 공개한다.
후이즈는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 TOZ(토즈) 강남 2호 점에서 이 회장이‘현실에 기반한 성공 비즈니스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장의 경영 실전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