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체어에 대해 이천희는 "딸에게 처음 선물해 준 가구"라며 "딸이 아장아장 기어다닐 때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구 만드는 남자'를 출간한 이천희는 20세부터 가구를 직접 제작하기 시작, 지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가구 브랜드 'HIBROW'를 운영 중이다.
'가구 만드는 남자...
이날 이천희는 기자들 앞에서 직접 ‘파파체어’를 조립했다. 이천희는 딸을 위해 만들기 시작한 ‘파파체어’에 대해 “딸에게 처음 선물해 준 가구”라며 “딸이 아장아장 기어다닐 때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 만들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희는 “지금은 딸이 커서 앉지는 않고 발판으로 쓴다”며 “심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