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이어 경기 이천시 햅쌀을 활용한 ‘이천 햅쌀라떼’, 충남 공주시 보늬밤을 활용한 ‘공주 보늬밤 라떼’, ‘옥천 단호박 라떼’ 등 현재까지 5차례 상생음료를 선보였다. 올해 5월엔 전남 고흥군 유자와 자두 과육을 넣은 ‘유자 자두 에이드’를 소상공인 카페 상생음료로 출시했다. 스타벅스의 상생음료 누적 판매량은 약 30만 잔에 달한다.
메가MGC커피(메가커피)...
스타벅스는 제주 녹차뿐만 아니라 이천 햅쌀, 문경 오미자 등 국내 특산물을 활용한 자체 개발 음료를 매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박현숙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새로운 말차 음료는 당도를 조절해 더욱 건강하게 드시기를 원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했다"며 "제주산 고품질 유기농 말차로 업그레이드 한 새로운 말차 재료를 개발해 올해 1월 프로모션 음료로...
이에 스타벅스는 지난 5월 이천 햅쌀을 활용한 연중 판매 음료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스타벅스의 ‘단호박 라테 위드 샷’ 역시 통째로 찐 옥천산 단호박으로 만들었다. 미국 스타벅스의 전통적인 가을 시즌 음료인 ‘펌킨 스파이스 라떼’와 차별화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음료로 평가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 라이스 칩을 출시를 시작으로 우리...
또한, 문경 오미자, 광양 황매실, 이천 햅쌀, 고흥 유자, 고창 수박, 제주 땅콩 등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산물로 음료를 개발해 맛과 품질 면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9월 출시한 ‘단호박 라떼 위드 샷’은 옥천산 단호박을 사용하고, 미국의 전통적인 가을 음료인 ‘펌킨 스파이스 라떼’와 차별화 시켜서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로컬...
지난해 쌀 소비량이 61.8kg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쌀 소비량이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 스타벅스에서 선보인 이천 햅쌀 음료가 쌀 소비 트렌드에 새로운 변화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이천 농협 이덕배 조합장은 "이천 쌀의 우수한 맛과 품질이 스타벅스 이천 햅쌀 음료로 재탄생되어 기쁘다"며, "더불어 우리 농가가 어려운 때에...
뉴이어 프로모션 음료로는 '체스트넛 블랙 티 라떼', '이천 햅쌀 라떼', '이천 햅쌀 크림 프라푸치노', '바닐라 블랙 티 라떼' 등이 있다.
세트에 포함된 '2019 베어리스타 저금통'은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핑크 컬러, 스타벅스의 상징적인 색인 그린 컬러, 리저브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블랙 컬러 등 3가지 색으로 제작되어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로 선보이는 음료는 경기도 이천의 햅쌀을 활용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크림 프라푸치노'다.
이천에서 재배·수확한 햅쌀로 지은 밥을 원료로 해 만들었으며 '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실 피지오', '공주 보늬밤 라떼' 등에 이어 지역명을 메뉴 이름에 반영했다.
이를 기념해 스타벅스는 이천 농협 이덕배 조합장 및 5명의 이천 쌀 농가 대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