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 따르면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계열 간납사 ‘이지메디컴’은 의료기기 업체들에 대금 지급 시기를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변경하겠다며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의료 공백 장기화에 따라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자금압박이 심화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계열의 ‘오페라살루따리스’도 결제가 지연될 수 있음을 의료기기...
또다른 하나는 윤재승 회장 개인이 투자하고 있는 이지메디컴이라는 병원 물류구매대행(GPO) 업체다. 이 회사는 병원과 제약회사 간 통합업무를 지원하는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 분야 1위 업체로 알려진 알짜기업이다.
이지메디컴의 지난 3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이 회사 주식 541만2107주(23.46%)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윤 회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지메디컴과 함께 국내 최초로 시약관리 키오스크를 개발, 본격 사용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시약관리 키오스크는 500여종의 진단검사시약을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시약 업체와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동시켰다. 이에 따라 사용부서에서 별도의 정산이나 재고관리를 하지 않더라도 적정 재고량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시약이 발주돼...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학영(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관 구매물류 대행사 1, 2위인 케어캠프와 이지메디컴은 경희의료원, 건국대병원 등 9개 병원에 각각 17억원과 2억4700만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해 보건복지부가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지만 과징금이 최대 855만원에 불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 의해 행정처분이 확정된 케어캠프는...
감사 결과 서울대치과병원은 연간 63억원에서 94억원의 의약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일반경쟁을 거치지 않고 (주)이지메디컴과 독점으로 수의계약을 맺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자산 100억원 이상 예산규모 500억원이상인 기타공공기관은 계약사무를 민간 업체에 위탁할 수 없게 돼 있다.
각종 수당 24억2000만원을 부당하게 지급하기도 했다. 시간당 임금을...
이에 따라 아이디에스트러스트는 그동안 대웅제약, 이지메디컴 등 헬스케어전문 IT아웃소싱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에이지의 솔루션 운영과 개선, IT인프라 관리 등 최적의 IT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보안 및 네트워크 관리, 서버 관리, 고객, 검사데이터 관리 및 백업서비스, 실시간 서비스 등의 인프라도 제공하게 된다.
바이오에이지는 현재 전국 4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