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환 다솜이재단 팀장은 “맨 처음에는 간병비가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 간병을 하다가 그것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하게 됐고, 지금은 병원파견사업과 장기요양사업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8년 설립 이래 다솜이재단이 무료간병을 통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무려 132억 원에 달한다.
향후 다솜이재단의 목표는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이중환 LG디스플레이 CSR팀 팀장은 “시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디스플레이 산업에 몸담고 있는 기업으로서 국민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초등학교 대상 눈 건강 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는 한편 눈 건강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문제를 감소시키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대리인 대표인 이중환 변호사는 “이 사건은 동기가 매우 불순하다, 최순실과 내연관계였던 고영태가 청와대 자료를 불법적으로 확보하고 이익을 취하려고 한 게 이 사건의 전부다, 훗날 헌재가 위법한 증거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는 점이 밝혀지면 크나큰 범죄행위가 될 것”이라며 재판부를 압박하기도 했다.
◇헌재, 5개 쟁점 종합적 검토 …3월 8일이나 10일 선고 유력...
대리인단 대표를 맡고 있는 이중환 변호사는 "불출석 사유를 우리도 알지 못하고, 추측할 뿐"이라며 "대리인단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린 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박 대통령 측은 최후변론일에는 진술만 하고 소추위원이나 재판관들이 질문할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헌재는 심판정에 출석할 경우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신문을 받아야...
소설가 이외수가 김평우, 이중환, 서석구 등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 측 변호사들의 언행에 정식으로 문제제기를 했다.
이외수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 탄핵에 임박해서 대통령 측근들이 막말들을 마구잡이로 쏟아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작가는 "대통령의 품격을 지켜주지 않는다고 비난하기도 한다"며 "그동안 국가와...
출석한다면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소추위원과 재판부의 질의를 듣고 답변해야 한다. 다만 증인석에 앉거나 하지는 않고, 당사자 석에 앉아 변론을 맡은 대리인들과 상의할 수 있다.
변론을 마친 후 권성동 소추위원은 “(최종변론일이 미뤄져) 아쉽지만, 재판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반면 대통령 측 이중환 변호사는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대통령 대리인인 이중환 변호사는 “대리인단 내부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대통령과 상의하겠다”면서도 “대통령이 법정에 나와서 신문받는 게 국가 품격을 위해서 좋겠느냐”고 반발했다.
형사재판은 피고인이 묵비권을 행사하면 검찰이 모두 입증책임을 지지만, 탄핵심판에서는 당사자인 대통령도 적극적으로 소추사유에 대한 해명을 해야 한다는 게 헌재의...
대통령 출석 여부에 관해 “상의해보겠다”고만 밝힌 이중환 변호사는 재판 진행의 공정성에 대해 “의구심이 간다”며 강한 불만을 내비쳤다. 녹취록을 심판정에서 재생하지 않기로 한 재판부 결정에 대해서도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음 변론은 22일 열린다.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과 최순실 씨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안 전 수석은 출석하지...
반면 대통령 측 대리인인 이중환 변호사는 "형사기록이 5만 페이지, 소추사유가 13가지인 사건을 종결하는 데 헌재가 시간에 쫓겨 성급하게 변론을 종결하는 거라고 본다"며 "선진 문명 법치국가에서 벌어지는 아주 특별한 사안을 충분히 심리하지 못한 채 결론을 내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대통령 측 대리인은 여전히 더블루K 전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