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일대를 걷고 있었던 이준후(34) 씨는 “요즘 이태원에 점심 시간대에는 문을 연 곳도 잘 없고, 사람도 없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오늘은 일부러 가족들과 함께 찾아왔다”고 말했다.
소셜미디어(SNS)에서도 이태원 맛집을 추천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 자주 갔던 곳인데, 이번에 이벤트 한다고 하네요”, “사장님 힘내세요. 연말에 방문할게요”...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이병헌이 가족과 함께 지낸다.
이병헌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병헌이 촬영을 마치고 어제(20일) 돌아왔다. 미국 촬영분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당분간 가족과 함께 지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욘드 디시트’ 추가 촬영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 공식적인 외부 스케줄도 없기 때문에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