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의 경우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극중 한인상(이준)과 불같은 사랑을 나누며 아기 진영을 낳았고, 이후 시집살이를 하며 재벌가에 차츰 적응하고 있었다. 그러던 그녀는 지난 7일 14회 방송분에서 극중 언니 서누리(고승연)의 윈나잇 스캔들을 언급하며 자신의 집을 조롱하는 비서 이선숙(서정연)을 마주하고 180도 변신했다.
당시 서봄은 선숙과 단독으로 한...
오연서-이준 커플은 오연서의 스캔들로 가상 부부 생활을 종료했다.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호흡을 맞춘 오연서와 이장우가 열애설이 휩싸였고 결국 마지막 인사도 없이 하차하게 됐다.
이소연과 윤한 커플 하차도 열애설과 얽히면서 논란이 됐다. 과거 KBS 일일극 '루비반지' 여자주인공을 맡았던 이소연이 상대배우 김석훈과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이소현-윤한...
○…'라디오스타' 이본, 장우혁과 스캔들 언급 "6살 어린데 누나라고 안해"
2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황금어장'에서는 MC들은 "이본이 90년대 남자 연예인과 썸이 많았다. 다 지난 건데 어떠냐"고 말했다.
그러나 이본은 MC들이 R.ef, 장우혁 등을 언급하자 민망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구라는 "장우혁, 굵직한 분 빼고 이성욱하고는...
가수 겸 배우 이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준은 2013년 10월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기덕 감독과 함께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날 김기덕 감독은 “이준을 만났는데 한 시간동안 이상형인 김연아 얘기만 했다”며 “김연아가 왜 좋은지에 대해서 설명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준은 지난해에...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등을 통해 연기자로 우뚝 선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은 올해 영화 ‘해무’로 스크린 도전장을 던졌다. 박유천은 ‘해무’에서 동식 역을 맡아 김윤석,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 이희준 등 영화판에서 잔뼈가 굵은 대가들 사이에서도 감칠맛 나는 연기력으로 극에 잘 녹아들었다.
박유천의 활약상은 2014...
이날 최신형은 아들 최대한(이준 분)의 성상납 스캔들을 대신 뒤집어쓰고 유치장까지 들어갔다. 하지만 은하수는 “난 최신형씨를 믿는다. 내가 본 최신형씨 그럴 사람 아니다”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이후 은하수를 찾아간 최신형은 “그때 말하려도 못한 거 얘기하러 왔다. 어렵긴 한데 어려워도 지금 얘기 안하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용기 내서 말하는...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최대한(이준)이 최신형(신하균)의 정체를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대한은 최신형이 자신의 성상납 스캔들 누명을 뒤집어 쓰자 그를 의심했다. 최신형을 관찰하던 최대한은 그의 모습에서 아버지 최고봉을 보게된다. 이에 최신형과 최고봉의 유전자가 100% 일치한다는 사실을 안 최대한은 그의 뒷조사를 하기 시작한다....
2010년 화제작 ‘성균관 스캔들’의 주인공 이선준 역으로 연기에 입문한 그는 순식간에 안방극장을 파고들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신경수 PD는 박유천의 연기에 대해 “회를 거듭할수록 깜짝 놀란다”면서 “액션은 무술감독이 극찬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유천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 중 독보적 흥행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오연서와 이장우의 스캔들로 인해 논란 끝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준 오연서 언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 오연서 언급, 그 때의 앙금이 아직 다 가시지 않은 듯", "이준 오연서 언급, 발끈하지 않고 차분히 대답 잘 했네요! 앞으로 좋은 활약 기대할께요", "이준 파이팅! 엠블랙도 흥해라~" 등 다양한...
‘우결’이 출연자의 스캔들로 논란이 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 때마다 모든 비난과 짐은 출연자가 지고 프로그램을 떠났다.
오연서와 이준의 하차가 더욱 씁쓸한 것은 오연서와 이장우 열애설 한 달 동안 어떻게 해서든 프로그램을 끌고 가보고자 하던 제작진의 노력(?) 탓이었다. 열애설 당시 열애 사실을 인정하는 듯 했던 오연서 측은 곧 바로 “아직...
동전던지기를 하고 함께 소원을 빈 두 사람은 끝으로 서로를 껴안으며 이별을 알렸다.
이준의 작별 인사를 들은 오연서는 눈물을 글썽이며 "안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준-오연서 커플은 약 6개월 동안 가상 부부로 활약했으나 오연서와 연기자 이장우의 스캔들이 불거지면서 가상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었다.
오연서는 "이효리처럼 10분만에 다 꼬실 수 있는 것이냐"고 물었고, 이준은 "1분이면 된다"고 해 그녀를 안심시켰다.
각자의 메이크업이 끝난 후 거울을 본 두 사람은 "내가 이렇게 못생긴 줄 이날 처음 알았다"며 충격을 받은 듯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날 '우결4'방송은 오연서와 이장우의 스캔들 후 첫 방송이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이준과 오연서는 "우리 중대 발표 할께요. 우리 어제 처음으로 손 잡았어요"라며 두 손을 맞잡았다.
이 상황에 직면한 윤세아-줄리엔강, 광희-선화 커플은 "그게 뭐"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광희는 "우리는 뽀뽀했어"라며 선화가 선물한 립밤을 꺼내보여줬다.
한편 이날 '우결4'방송은 오연서와 이장우의 스캔들 후 첫...
콘셉트 자체의 성격 탓에 그 동안 출연자들에 대한 스캔들이 터질 때마다 딜레마에 빠지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이장우와 열애설을 인정한 오연서 측도 향후 ‘우결4’ 하차 여부는 제작진의 처분에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오연서가 하차하게 될 경우 이준도 동반하차해야 한다는 데 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연말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이준과 이장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