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도 봤고. 또 지난번에 선거 때 한동훈 위원장하고 막 그런 것도 봤는데... 야 이거 대통령하고 차기 대권주자 1위 당대표가 싸우면 야 이거 되겠냐. 그리고 이 차기 대권주자 1위는 당연히 차기 대권 레이스를 할 텐데, 그럼 대통령하고 차별화할 거고 그럼 나중에 가다 보면 출당하라고 그러고 뭐 다 탈당하겠다고 그러고 이게 이제 옛날 노무현...
그러면서 “2026년 지방선거에 개혁신당 돌풍을 일으키겠. 2027년 대통령 선거에는 개혁신당의 젊은 대통령을 탄생시키겠다”고 다짐했다.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정치권에 입성한 허 대표는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을 창당하는 과정에서 의원직을 내려놓고 탈당했다.
국민의힘에서 이준석계로 통했던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의 한 명이었던 그는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그는 “대한민국 보수는 죽었다. 이미 벌써 오래전에 죽어있었는지도 모른다”며 “국민의힘을 보시라. 여전히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이 활개치고, 부정선거론 하나 넘지 못하고 허둥댄다. 철 지난...
당내에서는 '천아용인'으로 불리며 '친이준석계'로 분류됐지만, 이준석 현재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을 창당할 때 동반 탈당하지 않고 국민의힘 잔류를 선택했다.
김 당선자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천아용인'에 합류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계속해서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힘 안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1일 양향자 원내대표가 비례대표 후보 공천 명단에 반발해 탈당을 예고한 데 대해 “하나하나 조정하다 보면 분란이 있을 수 있고 조정 불가능한 상황도 있다”며 “김종인 위원장의 권위에 신뢰를 보내며 그 정신에 따르고자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앞에서 “제 개인적으로도 창당이나 저의 오랜...
다자 구도가 형성된 지역구 중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곳은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경기 화성을이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영입인재인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 한정민 후보, 민주당 영입인재인 현대차 사장 출신의 공영운 후보와 3파전을 벌인다. 화성을은 인구 평균 연령이 34.6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지역구로 꼽히며, 민주당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2번을 받은 천 변호사는 국민의힘 순천갑당협위원장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이 대표는 “전략적 판단으로 개혁 성향이 있고 소신 있는 정치를 한 천 변호사를 공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3번은 문지숙 차병원 교수, 4번은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편의점주 곽대중(필명 봉달호) 대변인, 5번은 이재인 전 청와대...
과거 이 대표와 류 후보는 각각 국민의힘 대표와 정의당 의원 시절 젠더 갈등 문제 등으로 잦은 이견을 보이며 충돌해 앙숙 사이로도 불렸다.
이와 관련해 최근 류 후보가 정의당을 탈당한 후 제3지대 통합으로 개혁신당에 합류한 것을 두고도 당원들의 반발이 나왔었다. 이 대표 또한 “사상이나 정책이 좋아서 영입한 게 아니라 합당 과정에서 개혁신당 당원이 된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개혁신당을,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새로운미래를 각각 이끌고 있다. 여야 비주류 현역 탈당파를 개별 흡수한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는 현재 나란히 4석 정당이다. 이준석 대표는 경기 화성을, 이낙연 대표는 광주 광산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민주당 출신 2명의 후보와 보수정치를 지향해왔던 참보수 허은아와의 대결에서 어느 사람이 진정한 영등포구민의 보수정치를 잘 이끌어갈 수 있을지는 국민이 파악할 것”이라고 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이후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을 창당하는 과정에서 의원직을 내려놓고 함께 탈당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화성을 출마를 공식화한 데 대해 “여기에 어떤 분을 배치할지 전략적으로 다시 고민을 해보겠다”고 했다.
장 사무총장은 4일 오전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말 사이에 이 대표가 화성을 지역구에 출마한다고 했는데 저희들은 아직 결론을 내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새로운미래는 탈당을 선언한 김 부의장을 두고는 이미 개혁신당, 국민의힘과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공동대표는 이재명 당대표 체제의 민주당과 차별화된 ‘대안 민주당’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조 위원장을 임명하면서도 “전권을 위임해드리겠다”며 ‘사천’ 논란의 민주당을 저격했다. 조 위원장도 “전권을 휘두르는 ‘밀실 사천’을 하지 않겠다”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개혁신당을 향해 “보조금 사기가 적발됐으면 토해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지적하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은 위성정당으로 86억 원의 보조금을 챙긴 과거를 추억하면서 이번에 또 위성정당을 차리겠다고 한다”고 맞받았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제도가 없으니까 (반납)...
이준석 공동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팩스로 탈당서류가 들어와 있다 하던데, 당원들의 반발이 예상보다 컸나
“아니다. 우리가 이준석 대표 주도의 개혁신당과 합당한다 했을 때도 꽤 탈당했다.”
- 그럼 내부에서 이런 반발을 어느 정도 예상한 건가
“(당원들은) 더 들어온다. 반대급부로 들어오는 분들이 있으니 다 상기가 된다. 탈당은 크게 문제는 안 될 것 같다.”...
차선책인 개혁신당에 이낙연 공동대표뿐 아니라 국민의힘 대표를 지낸 이준석 공동대표가 당 운영을 주도하고 있는 것도 부담 지점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친문 핵심들이 컷오프된다고 해도 탈당까지 하진 않을 것"이라며 "부당한 이유라면 반발은 하겠지만 당에 남아 전당대회를 준비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다만 이 시나리오는 총선 패배 후 이...
사무총장에는 김철근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을, 전략기획위원장에는 이훈 전 의원을 선임했다.
수석대변인에는 허은아 전 의원을 지명했다. 또 김효은 새로운미래 대변인과 이기인 경기도의원이 대변인을 맡아 대변인단이 새롭게 구성됐다.
앞서 설 연휴 기간이었던 9일 이준석의 개혁신당, 이낙연의 새로운미래, 금태섭의 새로운선택, 더불어민주당 탈당파...
지난달 24일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 합당 발표에 새로운미래 신경민 국민소통위원장이 “중텐트를 치고 그 다음에 빅텐트를 치겠다는 단계별 접근으로 이해한다”고 말하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어떤 취지인지는 알겠지만, 상의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의 총선 출마를 두고서도 다툼이 있었다. 개혁신당 이 대표가...
이준석, 이낙연 등 탈당·창당 바람을 일으키는 다른 정치인들은 당내에서 버티는 게 오죽 힘들었으면 탈당했겠는가. 그런데도 유 전 의원은 이들과 달리 당에 비주류로 남기로 함으로써 큰 우산이라는 정당 본연의 의미를 존중했다.
당내 비주류는 당의 체질을 바꾸고 건전한 정당 민주주의를 세우는 데 꼭 필요한 존재다. 비주류가 견제 역할을 할 때 당 수뇌부는 함부로...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는 출범식에서 "민주당만으로는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의 마지노선을 넘는 퇴행을 이겨낼 수 없고, 지금의 정의당으로는 이준석·이낙연의 제3지대를 이겨낼 수 없다"며 "민주진보진영의 분열을 봉합하고 더 큰 승리로 나아가게 할 연합정치의 근거지 역할을 우리 새진보연합이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 시점에서 제3지대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탈당파가 주축인 개혁미래당으로 양분된 모습이다. 개혁신당은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과 합당해 1석을, 개혁미래당은 민주당 출신 김종민·조응천·이원욱 의원까지 3석을 각각 확보한 상태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양 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