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6G 및 양자통신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 이준구 교수는 “이번 연구는 최적화 계산이라는 특수 목적의 양자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식재산권으로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공동저술한 '경제학원론', '경제학원론 연습문제와 해답', '경제학들어가기'를 신고한 점이 눈에 띄었다. 이 도서들은 경제학도의 필독서로 꼽힌다. '경제학원론'의 소득금액은 2220만 원이며, '경제학들어가기'는 1220만 원을 신고했다. '경제학원론 연습문제와 해답' 소득금액은 260만 원이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보는 경제학원론을 집필한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도 6월 16일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법인세율 인하로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에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법인세율 인하가 투자의 획기적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는 연구 결과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재밌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4월에 대기업을...
18일 법조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11단독 이준구 판사 심리로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2차 변론기일은 졸업생들인 원고 측이 기일변경을 신청해 다음 달 15일로 미뤄졌다.
재판부는 졸업생들로 구성된 국민대 동문 비상대책위원회가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위원회 회의록을 근거로 쟁점을 다뤄볼 예정이었는데 국민대가 서류 제출을 하지...
대표적 진보 경제학자인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집값, 전세값 안정을 새 정부 성과로 내세운 것을 놓고 “도대체 무슨 일을 했느냐”고 일갈했다.
경제학계 원로인 이 교수는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 글을 통해 “최근의 주택가격 급등세의 진정은 시장이 정점을 찍었고 금리 상승까지 일어나 생긴 결과일...
본인의 사인 간 채무 6000만 원, 충남 논산시 화지동 임대보증금 등 건물 임대 채무 8000만 원을 신고했다. 차녀의 경우 사인 간 채무 4952만 원을 신고했다.
지식재산권으로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공동저술한 '경제학원론', '경제학들어가기'를 신고했다. 해당 도서들은 경제학도의 필독서로 꼽힌다. 장녀는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이준구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달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법인세율 인하가 투자의 획기적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는 주장은 신자유주의자들이 만들어낸 허구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법인세율의 인하가 투자의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는 연구 결과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면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양자 상용화를 위한 원천기술 연구에 성공했다.
또 삼성전자는 '양자컴퓨팅 실용화를 위한 원천기술' 연구를 올해 하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지정테마에 포함하고, 양자컴퓨팅 환경에서 기계 학습과 인식 알고리즘 보정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이준구 카이스트 교수의 과제를 선정했다.
멤버십 체결을 주도한 인물은 KAIST 인공지능 양자 컴퓨팅 IT 인력양성 연구센터 이준구 교수(센터장)와 배준우 교수다.
이준구 센터장은 “양자 컴퓨팅은 수학적 난제에 해당하는 계산 문제를 아주 빠르고 적은 전력으로 계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미래를 바꿀 기술”이라며 “한국은 양자 컴퓨팅에 대한 투자를 비교적 늦게 시작해 현재는 기술 격차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잘못된 부분의 핵심을 바로 잡는 근본적 처방이 중요하지 그런 사소하기 짝이 없는 보여주기 식의 쇼가 필요한게 아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9일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주택을 여러채 보유한 사람을 죄인 취급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요즘 신문을 펴들면 거의 매일같이...
'양자컴퓨팅 실용화를 위한 원천 기술' 분야에서는 양자컴퓨팅 환경에서 기계 학습, 인식 알고리즘 보정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NISQ (Noisy Intermediate-Scale Quantum, 잡음이 있는 중간형태 양자컴퓨팅) 기계 학습과 양자오류완화 원천 기술'(KAIST 이준구 교수) 과제가 선정됐다.
이 외 '차세대 자발광 디스플레이', '차세대 실감미디어...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과 및 AI 양자컴퓨팅 IT 인력양성연구센터 이준구 교수 연구팀이 독일과 남아공 연구팀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비선형 양자 기계학습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양자 인공지능은 양자컴퓨터의 발전과 함께 현재의 인공지능을 앞설 것으로 크게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연산 방법이 전혀 달라 새로운 양자 알고리즘의 개발이...
“집값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암 덩어리와도 같은 임대사업자 등록제를 폐지하는 것밖에 없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임대사업자 등록제 폐지는 단지 주택투기를 막는다는 목적에서뿐 아니라 우리 조세제도상의 중대한 결함을 시정한다는 차원에서도 시급한 과제”라며...
“재정건전성이란 알랑한 구실로 적절한 재정확장 정책의 채택을 가로막는 일이야 말로 정말로 국민에게 죄를 짓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최근(1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보수야당과 보수언론이 최근 재정건전성을 내세워 문재인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반대하는 것에 대해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보수야당과...
일부 정치인이 지금과 같은 행태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아무 하는 일도 없이 국민의 세금만 축내는 정치인이라는 말을 듣기 십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살인범을 변호한 사람은 살인행위를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보수 야당과 보수 언론의 행태를 이같이 일갈했다. “요즈음 보수야당과...
금강과 영산강의 3개보를 철거하고 2개보를 상시개방할 것을 권고한 4대강위원회의 결정은 오히려 만시지탄의 느낌을 준다.”
22일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16개의 댐으로 물을 가둬 놓아 우리가 얻은 혜택은 거의 제로다. 가뭄사태에서 그 물이 큰 도움을 준 적은 한번도 없으며, 홍수방지에 기여했다는 것도...
다음은 이준구 교수의 페이스북 글 전문.
[ "미 법인세 감세 1년, 기업들 배만 불렸다 ..... 일자리 줄기도" ]
이것은 오늘 한국일보 22면에 실린 기사의 제목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듯 트럼프(D. Trump)가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한 일이 바로 법인세율의 대폭 인하였습니다. 35%였던 법인세율을 21%로 낮추었으니 이만저만 큰 폭의 세율 인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당장 망하기라도 하는 듯 떠들어대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그리 되기를 원하느냐고 묻고 싶은 심정이다.”
이준구 서울대 명예교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경제위기의 본질이 결코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마치 악의 축(axis of evil)처럼 매도되는 것이 바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라며...
5일 이준구 교수는 자신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에 ‘다주택 소유자에게 중과된 세금은 세입자에게 그 부담이 전가된다? - 이론적으로 볼 때 그 답은 노(NO)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이 교수는 “사실 다주택 소유자가 늘어난 세금 부담을 세입자에게 떠넘기려 할 것이라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그러나 그와 같은 시도가 성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