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서울 지역의 경우, 김영우(동대문갑) 전 의원, 이종철(성북갑)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 이상규(성북을) 교수, 오경훈(양천을) 전 의원, 강성만(금천구) 당협위원장이 경선 상대 후보를 제치고 공천을 받았다.
전·현직 의원과 당 지도부 간 3파전으로 주목받은 서울 양천갑은 50% 이상 득표자가 없어 결선 투표가 치러진다. 정미경 전 의원이 탈락하고...
서울은 양천갑(구자룡 당 비상대책위원, 정미경 전 의원, 조수진 비례대표 의원)을 비롯해 강동갑(윤희석 당 선임대변인, 전주혜 비례대표 의원)·동대문갑(김영우 전 의원, 여명 전 대통령실 행정관)·성북갑(서종화 전 서울주택도시공사 이사회 의장, 이종철 전 대통령직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성북을(이상규 경희대 객원교수, 이진수 전 국회의원 보좌관)·양천을...
이종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무 인터뷰전구체 생산능력 5년 내 5배 이상 늘어LFP·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 개발 속도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연내 상장 목표
“5년 안에 현재 5만 톤(t)인 전구체 생산능력이 27만 톤까지 늘어날 겁니다. 에코배터리 포항 캠퍼스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곳이 에코프로머티리얼즈입니다.”
이종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종철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전날 우리 유가족들은 이태원에서 희생된 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알렸던 정이 깃든 녹사평역 분향소를 서울시청 광장 분향소로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서울광장 분향소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까지 분향소를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
이날 이종철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전날 우리 유가족들은 이태원에서 희생된 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알렸던 정이 깃든 녹사평역 분향소를 서울시청 광장 분향소로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서울광장 분향소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는 이달 4일 이태원 참사 100일 추모대회를 열며 서울광장에...
이날 이종철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지난해 12월 14일 저희 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시민들께 알리기 위해 녹사평역 광장에 분향소를 처음 설치했다”며 “이곳에서 온전한 추모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사무실을 부탁드렸으나 50일간 정부와 서울시는 어떤 소통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서울시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대화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이종철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지난해 합동분향소 차렸을 때 영정과 위패 없었다. 유가족은 정부와 서울시에 인도적으로, 도덕적으로 요구한다”라며 “지금 있는 영정과 위패와 함께 많은 국화꽃이 있는 마지막 분향소를 차려달라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분향소는 애초에 정부 합동분향소가 있던 자리 인근에 더 작은 규모로...
이날 국회 추모제를 찾은 이종철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분향소를 만들어 달라. 당신의 명령이 있어야 가능한 건가. 부탁드린다”라며 “저희가 (서울광장 분향소를) 치울 테니 많은 국화꽃으로 단장된 합동분향소를 만들어 달라. 철거하러 오는 순간 제2의 참사를 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참사 발생 골목·녹사평역 분향소에도 추모 잇따라...
한편, 참사 희생자 고(故) 이지한 씨의 아버지 이종철 씨는 합동분향소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4일 서울시는 서울광장에 설치한 분향소를 6일 오후 1시까지 자진 철거하라고 통보했다.
이씨는 윤 대통령을 향해 "당신의 명령이 있어야 가능한 거냐. 부탁드린다"며 "저희가 (서울광장 분향소를) 치울 테니 많은 국화꽃으로 단장된 합동분향소를...
이종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협의회) 대표는 "예년 같으면 가족과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울 한때였겠지만 그러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러지 못할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세배도 받아야 하는데 더는 그러지 못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정민 협의회 부대표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아이들의 억울함이 밝혀지지 않는 한 사는 게...
이 대표는 “가슴 아프지 않을 때가 어디 있겠냐만 명절은 더 가슴이 아플 것 같다”며 “진상 규명이 제대로 되게 하고, 책임자 처벌과 추모 사업도 제대로 하겠다”며 이종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날 큰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계룡마을 현장도 찾았다. 그는 “설 때 주민들이 오갈 데가 없어 답답할 것 같다”며...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공청회'에서 진술인으로 참석한 이종철(왼쪽부터)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남인석 이태원 상인, 조경선 유가족, 김초롱 생존자, 조미은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