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과 열애설' 박신혜, 초복 삼계탕 좋아요 '인증샷' 눈길
이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박신혜의 과거 초복 삼계탕 인증샷도 1일 온라인 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지 형부 밥차 선물 삼계탕. 드라마 A, B팀 모두 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부. 정말 맛있고 따뜻했어요. 현장에 깜짝...
팬들과 담소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짧은 만남에 아쉬워했지만 팬들의 응원에 힘을 받아 남은 촬영을 잘 마쳤다.
‘피노키오’의 현장 관계자는 “올해 첫눈이 매섭게 내리는 날, 정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종석 팬들이 하루 종일 준비해준 밥차와 커피차, 야식차 덕분에 즐겁고 따뜻하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현장 이야기를 전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극본, 연출 조수원) 측은 16일 “배우 이보영 씨가 조수원 감독과 박혜련 작가, 이종석과의 인연으로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 했다”고 밝히며 밥차 선물이 도착해 훈훈함과 따뜻함이 넘쳐나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지난 14일 탄현 세트장에 밥차 선물을 보냈다. 이는 조수원 감독과 박혜련 작가, 이종석과 함께...
이에 이종석은 빠듯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밥차 현장을 찾아와 준 팬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촬영으로 오랜 시간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아쉬움을 표현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닥터 이방인’의 현장 관계자는 “수많은 밥차 선물을 봤지만, 단연 최고였다. 지난 4월 배우가 현장에서 제일 먼저 첫 회식을 열어주어 감동했었는데...
극중 박훈 역을 맡아 명우대학교 병원에서 박해진과 맞대결을 펼칠 이종석은 마치 자신의 생일인 것처럼 기뻐하며 축하를 건네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박해진이 예정돼 있던 중국 매체의 인터뷰에 응하게 되자 스태프는 생일 선물이라며 그의 얼굴이 화사해 보이도록 조명과 함께 반사판을 대줘 촬영장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닥터 이방인’ 제작사...
특히, 밥차와 함께 등장한 플랜카드에는 ‘전하 밥차 대령하옵니다’라는 문구와 ‘이종석 권, 여봐라 밥이다 성은이 망극하거라’ 등의 메시지가 적힌 신종 지폐(?)로 디자인해 돋보이는 센스를 선보였다.
센스가 돋보이는 플랜카드를 본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이종석 팬클럽의 센스에 놀라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