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대령 출신으로 한국당 비례대표인 이종명 의원은 공청회에서 “80년 광주폭동이 10년, 20년 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의해 민주화운동이 됐다. 다시 (폭동으로) 뒤집을 때”라고 주장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한국당 김순례 의원은 “조금 방심한 사이 정권을 놓쳤더니 종북 좌파들이 판을 치며 5·18 유공자라는 괴물 집단을 만들어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
미래를 위해 당을 떠나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 지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김문수 후보께 대구 미래를 맡겨보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고 밝혔다.
대구 출신인 노 관장은 김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근무할 때부터 자주 만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과 새누리당 비례대표 2번인 이종명 예비역 대령이 잇따라 김 후보 유세를 지원했다.
지난 2000년 비무장지대 수색 도중 병사를 구하려다 지뢰를 밟아 두 다리를 잃은 이종명 육군 예비역 대령은 2번을 받았습니다. 프로바둑기사 조훈현 9단은 14번에 배치됐고요.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하는 글을 SNS에 올려 징계를 받았던 김순례 대한여약사회 회장도 15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중 남자 1번이나 다름 없는 비례 2번을 받은 이종명(56) 전 육군대령은 누구일까.
새누리당은 전 간호사관학교장이자 대한민국 역사상 세 번째 여성 장군인 윤종필 예비역 준장에게는 13번을, 예비역 중장인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에게는 22번을 주고 예비역 대령인 이 대령에게는 상징성이 있는 앞 번호 2번을 줬다. 군 출신 비례대표 선정 치고는 다소...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당시 전우를 구하려다 두 다리를 잃었던 이종명 전 육군대령이 2번, 임이자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장이 3번이 됐다. 4번은 문진국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5번은 전 코레일 사장은 5번이었다.
새누리당은 선거구 획정으로 비례대표 의석이 7석 줄어든 만큼 20번대를 당선 안정권으로 보고 있다.
2번으로 이종명(56) 전 육군대령이 선정됐다. 그는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당시 전우를 구하려다 두 다리를 잃었다. 뒤이어 임이자(52) 현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장이 노동계 대표로 3번으로 순번을 받았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개혁 작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2013년 코레일 민영화 논란과 노조파업 사태를 잘 대처했다고 평가받는...
1
송희경(52)
전 (주)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
女
2
이종명(56)
전 육군대령
3
임이자(52)
현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女
4
문진국(67)
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5
최연혜(60)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女
6
김규환(59)
현 국가품질명장
7
신보라(33)
현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女
8
김성태(61)
전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9...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이종명 前 육군 대령과, 방현주 前 아나운서도 무대에 올라 자신의 도전 스토리를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강연 후 펼쳐진 공연에는 가수 김연우와 박정현이 무대에 올라 도전을 시작하는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플레이 더 챌린지는 삼성이 우리 사회에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즐거운 도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캠페인이다. 다음...
‘살신성인’의 상징으로 불리는 이종명 대령이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그는 2000년 6월 파주 인근 비무장지대(DMZ) 수색 정찰 중 부상당한 후임을 구하려다 지뢰를 밟아 두 다리가 모두 절단됐다. 이종명 대령은 큰 부상을 당하고도 현장에 들어오려는 부하 장병을 막고...
날을 계기로 우수한 여성인재들이 군장교와 군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그들이 갖고 있는 세밀하고 정교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와 군의 주요 인사를 포함해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2006년 6월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중 지뢰폭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이종명 예비역 대령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에서는 2006년 6월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중 지뢰폭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이종명 예비역 대령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지뢰폭발로 다친 전우를 구하고자 위험한 곳으로 걸어들어간 이 대령은 살신성인하는 군인정신의 표상으로 존경받아왔으며 지난달 24일 37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정부는 1956년부터 10월 1일을 육·해·공군의 창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