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CE 인증을 받은 제품은 이종골이식재 ‘A-Oss’, 합성골 이식재 ‘Q-Oss+’, 흡수성 멤브레인 ‘OssMem’ 3종이다. 모두 높은 등급의 CE ClassⅢ로 인증받아, 유럽 지역 수출 및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내년에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강제 적용을 앞두고 있어 MDD(Medical Device Directive) 인증조건이 더욱 까다로워진...
푸르고의 대표 제품인 더그라프트는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치과용 돼지뼈 이종골 이식재이다. 다른 이식재보다 인간의 뼈와 높은 유사성을 보이는 원재료인 돼지뼈는 인체에 이물반응과 염증성 면역반응이 없는 100% 생체적합물질로 안정성이 돋보이며, 이를 사용한 더그라프트는 바이러스 불활성화 공정(Virus Inactivation Process)을 공인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유앤아이는 신규사업 분야에 진출해 동종골, 이종골 등 다른 골이식 대체재로도 아이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국내 골이식 대체재 시장도 매년 3%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 정형외과에서 라이트 메디컬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이른 시일 내에 의미있는 점유율을 기록할 수...
서울매스티지치과는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의 뼈이식제를 이용하여 뼈이식 수술을 진행하며, 위턱 어금니 부위에 잔존 뼈 길이가 부족한 경우 상악동 안으로 뼈를 이식하는 상악동 거상술을 실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울매스티지치과는 모든 환자들의 치아, 뼈, 구강상태가 다른 것을 고려, 수술을 담당할 의료진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각 개인에게 맞는...
이종골 이식재는 뼈 재생에 쓰이며 이식된 부위의 뼈세포나 성장 인자들이 잘 붙도록 유도해 새로운 뼈가 형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소나 돼지 등 동물의 뼛가루로 만들며 임플란트 수술 때 치아를 지지하는 치조골이 부족할 때 보강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된다. 지금까지는 이식재의 이탈을 막기 위해 본드 역할을 하는 바인더 대신 차단막을 사용했지만 2차 수술 할 대...
특수처리된 동물의 뼈를 활용한 이종골 이식재는 임플란트 시술시 치아를 지지하는 뼈인 치조골이 부족할 경우 이를 보강하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기존에는 이식재 이탈을 막고 뼈 형성 세포의 유도를 위하여 접착제 대신 차단막을 주로 사용했다.
그간 임플란트 시술에는 입 속에 수분이 많아 기존의 점도가 높은 접착제를 사용해도 골이식재를 단단히 지지하거나...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셀루메드는 자사의 이종골이식재인 인터그래프트(INTERGRAFT)가 유럽 의약품 품질위원회(EDQM)로부터 적합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EDQM 인증서는 제품의 원료 공급원에 대한 품질 시스템과 원료를 화학적 처리를 통해 제품화하는 셀루메드의 품질시스템이 모두 검토돼 국제적인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인터그래프트는...
코리아본뱅크는 미국 자회사 엔도텍과 함께 이번 학회에 참가해 인공무릎관절(BP Knee)뿐만 아니라 고관절(엉덩이)과 슬관절(어깨), 이종골이식재 등을 전시했다. 또 미국 FDA 승인을 앞두고 있는 탈회골이식재와 세계에서 2번째로 생산화에 성공한 재조합 골형성단백질 관련 제품 등을 전시해 학회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심영복 코리아본뱅크 대표는 “이번...
나이벡이 지난해 신흥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골이식재 ‘OCS-B’을 성공적으로 공급한 데 이어, 최근 말뼈유래 골이식재 ‘OCS-H’를 통해 조직재생치료 분야에 있어 혁신적인 연구개발 및 제조 능력을 선보이며 이종골 이식재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나이벡과 신흥은 업무협약을 통해 골이식재 ‘OCS-B’에 대한 국내판매 독점공급을 시작으로...
만약 잇몸뼈의 상태가 임플란트를 심기에 적당치 않다면 인위적으로 잇몸뼈를 이식해야 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뼈이식 재료로 그동안은 동종골(타인의 뼈), 이종골(소·돼지 등 동물의 뼈)을 이용하거나 인공적으로 합성한 합성골이 사용되었다.
뼈 이식 재료로 가장 이상적인 것은 자신의 뼈를 이용하는 것이다. 자신의 뼈를 이용하면 유전적·전염적 위험에서 안전하고...
회사측은 사람 뼈가 아닌 동물 뼈를 이용한 이종골이 대체재로 개발돼 현재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기존에는 외국에서 전량 수입해 사용했으나 오스코텍이 뼈이식재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처음으로 국산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스코텍 제품은 사람 뼈와 비슷한 해면구조 및 다공성을 갖추도록 만들었다...
오스코텍의 뼈이식재 시장 점유율은 2006년말 기준으로 약 6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종골제품군에서 약 36%의 시장을 점유해 Bio-Oss와 시장을 양분하는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인터뷰] 김정근 대표이사
"뼈 관련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노력"
◆뼈 전문 기업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는?
서울대에서 생화학 박사과정을 밟은 후 하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