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 결혼기념일마다 꼭 사진으로 남기자는 남편 말에 우리만의 특별한 웨딩촬영을 했다"라며 "좋은 날 꼭 기부하자는 둘만의 약속도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이제훈 회장은 "소중한 기념일에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출연하기로 했던 김호중이 입대하며 결국 제작을 중단하기로 했다.
김호중의 이야기는 과거 영화 ‘파바로티’로 한차례 제작된 바 있다. 당시 배우 한석규와 이제훈이 출연히 흥행을 거뒀기에 새로운 영화에도 큰 관심이 쏠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중단된 영화는 김호중의 제대 후 다시 제작된다.
또한 출연하기로 했던 MBN 새 음악프로그램...
남희석과 패널들은 “드라마 ‘시그널’의 배우 이제훈을 닮았다”고 말했고, 진중권은 “아드님 사진이 공개되고 심상정 후보의 SNS에 여성들이 모두 ‘어머님’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심상정 후보는 “지지자가 늘어야 하는데 며느리감만 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상정 후보의 아들은 93년생으로, 심상정 후보는 아들의 입대와 관련해 “이제...
이날 방송에서 이제훈은 "'건축학개론'을 통해 수지와 친해지게 됐다"며 "그 인연으로 아직도 수지와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라고 말해 남자 출연자들의 질투를 받았다.
이에 개그맨 정범균은 "수지의 연락처만 갖고 있으면 입대와 동시에 병장급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tvN드라마 ‘시그널’...
지난 7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 복무를 마감한 이제훈은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비밀의 문’을 택했다. 입대 전 영화 ‘파파로티’를 통해 호흡 맞춘 한석규와 재회로 높은 기대를 모았던 것과 달리, ‘비밀의 문’은 종영 시청률 5.2%로 쓸쓸한 퇴장을 맞이했다. 복귀 후 첫 작품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긴 이제훈은 스크린으로 활로를 옮긴다. 이제훈은 영화...
이번에 이제훈이란 배우가 아들 사도세자로 등장합니다. 영화 ‘파파로티’ 때 스승과 제자로 한 번 같이 작업을 했었죠. 워낙 훌륭한 배우이자 좋은 후배이기 때문에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입대 전에 만났다가 제대 후에 재회했네요. 당사자가 들으면 섭섭하겠지만 시간이 별로 안 지난 것 같은데 요즘은 금방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기뻐요. 배우는 사람을...
이제훈은 이번 비밀의 문까지 한석규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은 '파파로티(2012)'에서 스승과 제자 지간으로 등장한 바 있다. 이제훈은 "입대 전 같이 촬영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제대 후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 줄 상상도 못했는데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이제훈이란 배우가 아들 사도세자로 등장합니다. 영화 ‘파파로티’ 때 스승과 제자로 한 번 같이 작업을 했었죠. 워낙 훌륭한 배우이자 좋은 후배이기 때문에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입대 전에 만났다가 제대 후에 재회했네요. 당사자가 들으면 섭섭하겠지만 시간이 별로 안 지난 것 같은데 요즘은 금방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기뻐요.
배우는...
이날 이제훈은 “군 입대 전 한석규와 함께 작품을 했던 시간이 엊그제 같다. 제대하고 나서 다시 만나게 될 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인연이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이어 “인연을 믿지 않는 사람인데 한석규 선배와는 전생에 무슨 사이였는지 큰 인연이다”며 “사제지간에서 부자지간으로 만나게 된 것이 녹록치 않은 관계이긴...
한석규는 또 “(이제훈과) 입대 전에 만났다가 제대 후에 만났는데 시간이 별로 안 된 거 같은데 금방 나오더라. 본인은 섭섭하겠지만...(웃음) 다시 만나게 되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세자 이선의 갈등에 궁중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재해석한 작품이다. 오는 22일...
이제훈은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며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는 각오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입대 전 영화 ‘고지전’과 ‘건축학개론’, ‘파파로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충무로를 이끄는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제훈은 지난 2012년 10월 입대해 21개월간의 복무를 마쳤다.
대표적인 아역 출신 연기자로서 성인 연기자로서의 성공을 언저리에 두고 입대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유승호 전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싶다 유승호" "유승호 어서 브라운관에서 보기를" 등의 기대를 전했다.
한편 이제훈, 김무열 등 연예계 스타들이 오는 하반기부터 차례로 전역을 앞두고 있다.
경찰청 홍보단은 현재 이제훈, 허영생, 김동욱, 최효종 등이 복무 중이고, 과거 조승우가 복무했었다. 이들은 호루라기 연극단으로 활동하며 각계각층을 찾아가 범죄예방공연과 위문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경찰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홍보한다.
이와 관련해 올해 유아인을 비롯한 다수의 연예인들의 경찰청 홍보단에 지원한 소식이 알려지자, 지난해 불거진...
올해 안에 입대할 계획이지만 정확한 입대 날짜는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최진혁이 최종 면접에 합격한 서울경찰홍보단에는 이제훈, 허영생, 최효종, 김동욱 등 다수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다.
최진혁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 MBC '구가의 서', SBS '상속자들' 등을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 왔다. 현재 tvN '응급남녀'의 오창민 역으로 출연 중이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에서의 작품 출연 제의도 벌써부터 잇따르고 있어 김준이 안정적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연기자로서 과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의경으로 입대한 김준은 배우 이제훈 김동욱과 함께 서울경찰청 홍보단 호루라기 소속으로 현역 군복무했다.
잔잔한 감동과 눈물이 있는 영화 ‘파파로티’는 2012년 대세 배우였던 이제훈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링컨’과 ‘파파로티’ 외에 좀비들의 심장이 다시 뜨거워진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꾸며나가는 ‘웜바디스’와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글래디에이터; 로마 영웅 탄생의 비밀 3D’고 관객을 만난다.
대만 영화 ‘터치오브라이트’와 한국...
역시 한눈에 확 띈다", "군대가더니 더 어려졌네", "김준이랑 이동욱도 같이 있네", "훈남 의경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10월 25일 현역으로 입대한 이제훈은 지난 6월 배우 조승우와 류수영이 복무했던 서울경찰홍보단에 지원해 현재 이곳 소속 의무경찰로 군생활을 하고 있다.
배우 강소라가 이제훈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소라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작보고회에 장호가 빠졌다. 밥은 잘 먹고 있나?"라는 글과 함께 이제훈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이제훈과 얼굴을 맞댄 채 해맑게 웃고 있다.
강소라-이제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커플 같다...
‘베를린’ 한석규의 차기작이자 이제훈의 군 입대 전, 20대 마지막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가 제목을 확정 짓고 오는 3월 개봉을 예고했다.
영화 ‘파파로티’는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장호가 큰 형님보다 무서운 까칠하고 시니컬한 음악 선생 상진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파파로티’...
이들은 2AM의 ‘기억의 습작’ 노래 전에 영화 속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수지는 건축학개론의 배우로, 민호는 군에 입대한 배우 이제훈을 대신해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민호 수지 건축학개론 패러디 너무 좋다”, “민호 수지 건축학개론 패러디도 맘에 든다”, “민호, 수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