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검사보 임명
-국조특위 2차 기관보고
△12월6일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정진석 원내대표와 청와대 회동 “탄핵안 가결되면 결과 수용”
-국조특위 1차 청문회
△12월7일
-국조특위 2차 청문회
△12월8일
-박근혜 대통령 대한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보고
△12월9일
-박근혜 대통령 대한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표결
이정현 대표는 “박 대통령 생각은 탄핵하는 것 보다는 사임 쪽으로 받아주길 바라는 심정을 전달하는 것 같았다”고 부연해 설명했다. 이 대표는 “물러나는 시기가 비슷하다고 한다면, 이렇게 탄핵보다는 사임하는 게 여러 부분에 있어서 더 안정적이지 않겠나 하는 개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조윤선 전 정무수석의 사임으로 54일간 공석이던 정무수석 자리가 채워졌습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박준우, 이정현, 조윤선 전 수석에 이어 4번째입니다. 정무수석은 여야 정치권 등과 소통하며 박 대통령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자리인데요.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현기환 신임 수석은 노동계 출신의 전직 의원"이라며 "정무적 감각과...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조윤선 전 정무수석의 사임으로 54일간 공석으로 있던 정무수석에 현 전 의원을 임명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박준우, 이정현, 조 전 수석에 이어 4번째다.
정무수석은 여야 정치권 등과 소통하며 박 대통령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자리다.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 신임 수석은 한국노총과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지낸 노동계 출신의 전직...
청와대 홍보수석에서 사임한 이정현 전 수석이 7.30서울 동작을 보궐선거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작을은 정몽준 전 의원의 지역구로, 지난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로 의원직을 던지면서 무주공산이 됐다.
이 전 수석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동작을과 인접해 있으며, 다니는 교회는 동작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 출신이라는 점에서...
지난 8일 박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이정현 홍보수석이 세월호 보도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면서부터다.
청와대 참모진 중에선 박준우 정무, 홍경식 민정, 조원동 경제,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이 교체 대상에 포함될 공산이 크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당분간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수석이 바뀌면 그 이하 비서관과 행정관 등의 인사에도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