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문근영, 이제훈, 하지원, 김래원, 문소리, 아오이 유우, 조진웅, 이정진, 손예진, 김선욱, 김해숙, 최민호(샤이니) 등 여러 배우와 감독, 제작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삼둥이도 레드카펫을 밟는다.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들인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여기에 손예진 한효주 심은경 문채원 등 여자 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들도 적지 않아 관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CJ E&M은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와 강우석 감독의 ‘고산자’를 선보인다. ‘아가씨’는 세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 스미스’를 1930년대 조선과 일본을 배경으로 상속녀 아가씨와 재산을 가로채려는 사기꾼 백작 이야기로 꾸몄는데...
언젠가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은 여배우는 손예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유를 묻자 “예쁘다”고 솔직하게 말한 뒤 “연기를 잘한다. 그녀의 에너지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장기하와의 친분으로 라디오에 출연한 이정진은 시종 유쾌하게 방송에 임하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정진은 주연작 영화 ‘피에타’로 베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