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현지에서 20년 넘게 의료 선교사로 활동하는 이재훈 선교사(고대 의대 51회 졸업생)의 간절한 치료 요청으로 시나의 입국 절차가 진행됐다. 국제 NGO인 사단법인 지아이씨의 도움으로 올해 5월 시나는 입국해 고대안암병원에서 검사와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정재호 안암병원 성형외과 교수의 집도 아래 흉터 이완술 및 피부 이식술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현지에서 20년 넘게 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이재훈 선교사(고대 의대 51회 졸업생)가 에프라지의 안타까운 상황을 인지해 고려대의료원에 수술 지원을 요청했고,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사단법인 멘토리스 및 종교단체 등의 도움을 받아 에프라지는 올해 2월 한국에 입국했다.
박준은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백승국 이비인후과...
고대의대 출신(51회) 이재훈 선교사가 2005년부터 현지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 11월에는 국립 안타나나리보대학과 학술 및 인적교류에 관한 협약을 맺고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최근까지 약 3명의 현지 병리의사를 초청해 연수교육을 시행했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 때는 진단센터가 구축될 수 있도록 음압기 2대와...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 마다가스카르 오지에서 15년 째 의료 활동을 해오고 있는 ‘길 위의 닥터’ 이재훈 선교사(외과전문의)를 초청해 뜻 깊은 강연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나누리텔레심포지움 특별강연 무대에 오른 이재훈 선교사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의료 활동을 펼치며 겪은 생생하고 감동적인 경험담을 전했다.
이 선교사는 지난 2005년부터...
보령의료봉사상 본상은 이재훈 의료선교사(마다카스카르), 이용빈 원장(광주광역시·이용빈가정의학과의원), 김우규 원장(경기도 고양시·빛과소금내과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의협은 보령의료봉사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 2월 27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메달을, 본상...
그런데 이재훈 의사는 이곳에서 무려 9년 동안 오지 의료봉사를 해오고 있다. 일반 차량은 다닐 수도 없는 오지 봉사로 숱한 귀한 생명들을 구해온 공로로 2012년 외교통상부가 제정한 제1회 이태석상을 수상했다. ‘울지마 톤즈’에서 ‘울지마 마다가스카르’로 봉사정신이 확산한 것이다.
그는 연세의대 시절 무려 5가지 전공 과목을 수료한 유일무이한 경력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