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혁 고려대 ESG연구센터장은 “가성비보다 가심비를 따지는 MZ세대가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비슷한 품질이라면 ESG를 실천하는지가 구매 기준이 되는 등 자신의 신념에 맞는 소비가 확산하고 있다”며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이슈가 쉽게 대중들에게 공유될 수 있는 만큼, 기업들은 ESG 경영에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책임은 없고 권한만 주는 건 비합리적인 결정이고요”
이재혁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 정책2본부장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진행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외부 로펌들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가 대표 소송 제기 결정권을 갖는 데에 적법하다는 의견을 냈다’는 말에 이같이 말했다.
최근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법무법인 원...
이재혁 스틸포토그래퍼는 “한국 영화사에서는 아마 처음 아닐까 싶다”면서 “학교 졸업전시회 이후 내 사진을 프린트해서 전시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설레기도, 두렵기도 하다”고 했다.
그는 ‘아가씨’, ‘설국열차’, ‘기생충’ 등 대표적인 한국 상업영화 스틸컷 촬영을 전담하면서 전시보다는 현장에 몰두해왔다. “스틸컷은 보통 영화 배급, 마케팅 과정에서...
종합편에서는 ESG 전문가인 고려대 이재혁 교수와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ESG그룹장이 중소기업 ESG 경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혁 교수는 "아무리 예쁜 드레스라도 내 몸에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며 중소기업은 기업 규모와 특성, 성장 속도에 맞춰 실현 가능한 ESG전략을 수립하라고 조언했다.
또 "ESG 평가는 자신의 성적을 내세우는...
우수상인 한화토탈 대표이사상은 이재혁 군(서울 덕원중 3년)과 이윤아 양(경남 진주 주약초 6년)이 차지하는 등 총 6명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한화토탈은 앞으로도 기후와 환경 문제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토탈은 다양한 친환경 청소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아동...
요나스 올덴홀드 Swiss Re 한국 대표는 “최근 기후변화 관련 ESG 공시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유럽은 기후 관련 공시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시 및 성과 측정의 표준화에 대한 새로운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SG와 경영전략’을 주제로 두 번째 세션의 발제를 맡은 이재혁 고려대 교수는 “ESG 경영은 글로벌 현상이지만 국내에서...
이수영 위원장은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홀딩스㈜ 대표 집행 임원이자 코오롱에코원㈜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LG ESG위원회는 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두 개의 ‘외부 자문단’을 두기로 했다.
‘전문가 자문단’은 이재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학계, 기관, 연구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ESG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또 이학종 소풍벤처스...
최근에는 성공적인 IPO를 위해 KPMG 출신의 이재혁 전무를 영입했다.
동국생명과학은 2020년 코로나19로 병원 검진 환자가 줄면서 조영제 시장 상황이 악화됐음에도 신규 거래처 확보와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국내 조영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다. 또한, 신규 원료의약품인 가토부트롤(Gadobutrol)의 해외 수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라디안큐바이오는 지난 7일 마포구민체육센터 이재혁 대리에게 16번째 하트가디언상을 수여했다.
라디안큐바이오 김범기 대표는 “지난 9월 5일 자사 제세동기를 사용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이후, 한 달 보름여 만에 소중한 생명을 또 살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술 발전에 힘써, 누군가에 가족,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등 승인의 건과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내이사에 있어 이재혁 전 식품BU장이 2018년 12월31일 사임함에 따라 새로 이영호 식품BU장이 선임됐다. 또 사외이사에는 임기만료가 된 박차석, 허성철, 장용성 이사 중에 장용성 이사가 재선임되고, 김종준, 나건 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한편 물러나는 이재혁 부회장(전 식품BU장)은 1978년 롯데에 입사해 롯데리아 대표와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롯데칠성음료 대표 등을 역임했다.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재임시 그룹의 경영관리 및 업무를 매끄럽게 조율했으며, 롯데칠성음료 대표로서 음료 및 주류 사업을 키웠다는 평가다.
롯데푸드의 신임 대표로는 현재 홈푸드 사업본부장인 조경수...
조 신임 대표는 1986년 롯데제과로 입사했으며 2009년 롯데푸드로 자리를 옮겨 마케팅, 파스퇴르 사업 등을 맡아왔다.
이번 인사로 40년 넘게 롯데에 몸담아왔던 화학BU 허수영 부회장, 식품BU 이재혁 부회장, 소진세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자리에서 물러났다.
BU장 및 위원장 등 그룹 고위 경영진의 변동으로 롯데지주의 실장급도 이동했다. 가치경영실은...
이날 포럼에 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진행 현대차 사장, 지동섭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 안승권 LG전자 사장,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부회장,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이성수 한화디펜스 사장, 동현수 두산 부회장, 박근대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도 측에선 라세쉬 샤 인도상의연합회 회장을...
인도 현대차 공장을 방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그는 “현대차 공장은 멀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번 문 대통령의 인도 방문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지동섭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 안승권 LG전자 사장,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 부회장 등 대기업 전문경영인과 은행권 수장들이 총출동한다.
롯데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이원준 유통BU장, 이재혁 식품BU장, 허수영 화학BU장, 송용덕 호텔BU장 등을 비롯해 47개 계열사 대표와 노조위원장, 주니어보드 등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치창조문화 선포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선포식에서 롯데 구성원들은 지난 1년간 상호협력을...
이 날 행사에는 롯데지주황각규 대표이사와 이원준 유통BU장, 이재혁 식품BU장,허수영 화학BU장, 송용덕 호텔BU장 등을 비롯해 롯데그룹의 HR 담당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 HR 포럼'은 매년 국내외 롯데 계열사의 모든 인사·노무·교육 담당자들이모여 그 해의 가장 중요한 인사 관련 이슈를 공유하는 행사로,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 제 11회를...
이 자리에는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이사,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장(부회장), 김용수 롯데중앙연구소장, 파트너사 대표를 비롯한 내외빈 및 임직원 등 300여명이 함께 했다.
이영호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롯데푸드의 지난 60년은 혁신적인 국내 최초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로부터 사랑 받고, 풍요로운 식문화 창출해온 역사“라며 “앞으로도 혁신과 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