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홈’탓 중국 이재민 191만명 발생
- 태풍 ‘찬홈’이 중국 동부 저장성 일대에 상륙하면서 191만6000명의 이재민과 약 1조원대의 재산피해를 내
-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찬홈 탓에 농작물과 가축 피해가 잇따랐고, 1000여채의 가옥이 무너지거나 파손돼
3. 그리스 사태, 유로존 정상회의
- 그리스 구제금융을 논의하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제9호 태풍 ‘찬홈’이 중국 동부연안을 스치며 저장(浙江)성 일대에서만 191만명의 이재민을 내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
12일 중국 인민망에 따르면 태풍 찬홈이 11일 오후 4시 40분경 중국 동부 저장성(浙江省) 저우산(舟山) 군도를 지나면서 윈저우, 타이저우 등 일부 저지대가 물에 잠겨 이재민 191만6000여만명이 발생했으나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