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2015년 8월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 시작해 지분율이 줄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모친인 이자영 고문보다 낮아진 상태다. 1분기 말 최 회장 13.86%, 이 고문 14.70%, 최성욱 부회장 9.97% 등 최대주주 지분은 47.52%다.
한편 동양고속의 고배당 정책을 두고 오너 일가 지분이 많기에 유지될 수 있었던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설립 이래 동양고속 오너 일가의 평균...
달콤커피는 올해 LPGA 박인비, 유소연, 허미정 선수와 KLPGA 이승현, 김자영, 백규정 선수 등의 프로골퍼 후원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시니어 투어 간판스타 정일미와 이자영 선수의 후원을 하면서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달콤커피는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유소년 선수를 발굴해 양성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동반...
다날의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KLPGA 소속 정일미·이자영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일미 선수는 지난 3년간 시니어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 통산 10승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올해 4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한다. 이자영 선수는 최근 경기에서 성적을 끌어올리며 상위 랭커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달콤커피는 실력을 갖춘 선수를 찾아...
희진(이자영 분)은 매일 밤 운동을 가는 백호(김현균 분)가 수상하다. 그런 가운데 치킨 집에서 백호가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희진은 촉을 발휘해 "무슨 전화를 그렇게 받냐"고 의심한다. 이어 백호를 미행하는 희진. 백호가 술집 앞에 서서 누군가를 기다리자 희진은 "운동 간다고 하더니 왜 술집 앞에 있는 거냐"며 갸우뚱한다.
바로 그때 한...
한편 희진(이자영 분)은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성희(박해미 분)가 입원했다는 말에 희진은 "뭐라고요? 우리 엄마가 입원을 하셨다는 거냐"며 부리나케 상철(전인택 분)과 병원으로 향한다.
마침 대갑이 성희의 병실을 찾는다. 대갑은 상철에게 "여기가 어디라고 주제도 모르고 감히"라며 소리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희진(이자영 분)과 백호(김현균 분)의 갈등은 심화된다. 백호는 밤마다 가족들 몰래 대리운전을 하며 돈벌이에 나섰다. 이를 모르는 희진은 백호가 밤마다 취미생활로 운동하러 다닌다고 생각하고 답답해한다. 낮에는 꾸벅꾸벅 졸기만 하는 백호에게 화를 내는 희진.
밤중에 희진과 백호가 다투자 연실(서우림 분)은 "너희들 오밤 중에 또 뭐냐"며 한...
희진(이자영 분)의 가족들은 성희를 걱정한다. 앞서 희진은 상철(전인택 분)에게 성희가 밥을 먹던 중 전화를 받더니 얼굴이 사색이 돼 나갔다고 털어놨다. 상철은 성희의 사정을 알아보고는 연실(서우림 분)에게 "애 엄마가 잘 살아야 애들도 편할 텐데. 지금 같이 사는 사람이랑 헤어지려고 하는 것 같다"고 전한다. 희진이 이를 엿듣게 된다.
도현은...
희진(이자영 분)은 성희와 밥을 먹던 중 전화를 받은 성희가 사색이 돼 뛰쳐나가자 "엄마한테 무슨 일 생긴 것 같다. 얼굴이 흙빛이 돼서 정신없이 뛰어나가더라"며 걱정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이를 본 희진(이자영 분)은 "엄마(성희)한테는 그 여자 그 여자 하면서 어떻게"라며 배신감을 느낀다.
재희(김재승 분)는 도현에게 "그 여자 절대로 너 돌아봐 주지 않을 거다"라고 조언하지만 도현은 "아니 날 사랑하게 될 거다. 그렇게 만들고 말 거니까"라며 자신만만해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대갑의 경고에 위기감을 느낀 성희는 희진(이자영 분)을 만나 "나 당분간 외국에 나가 있으려고 한다"고 말한다.
수혁(이은형 분)에 대한 선옥(윤복인 분)의 섭섭함은 커져만 간다. 수혁은 보라에게 "힘들지? 업혀라"며 등을 보인다. 당황한 보라는 "동네 사람들 보면 어떡하려고 그러냐"고 말한다. 이윽고 보라는 수혁에게 업혀서 간다....
대갑네와 정리할 거라는 성희의 말에 희진(이자영 분)은 복잡하다. 희진이 술에 취해 귀가하자 경아(이응경 분)는 "술 마셨냐"며 걱정하는 눈치다. 하지만 희진은 "엄마가 우리 떠난 거 많이 후회하고 계시는 것 같다. 아줌마만 나타나지 않았다면"이라며 흐느낀다.
용수(반상윤 분)는 사건에 끼고 싶어 하는 무궁화를 "차 팀장, 이번 사건...
태진은 희진(이자영 분)과 상철(전인택 분)의 부녀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나선다. 태진은 상철에게 "새어머니 힘드실 거다. 전 그러지 못했지만 아버지는 잘 지켜 드리라"며 돈 봉투를 건넨다. 앞서 상철이 퇴직금 등 4000만 원을 경아(이응경 분)의 빚을 갚는 데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희진은 노발대발했다.
한편 무궁화는 태진으로부터...
경아(이응경 분)는 자신에게 함부로 하는 희진(이자영 분)으로 인해 결국 폭발한다. 희진은 그간 경아에게 모진 말들을 뱉어냈다. 그런데도 희진은 "저한테 화났냐"며 톡톡 쏘아붙인다. 이에 경아는 참아왔던 말들을 쏟아내고 사정을 모르는 상철(전인택 분)은 "나한테 화난 걸 왜 애한테 푸냐"며 핀잔을 준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연실(서우림...
성희(박해미 분)는 태진에 이어 희진(이자영 분)에게도 한소리 듣고는 충격에 빠진다. 집에 돌아와 약으로 버티는 성희,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가진 건물들 다 은밀하게 처분했으면 한다"고 말한다.
대갑은 재희를 통해 "샅샅이 좀 알아봐라"며 뒷조사를 시킨다. 이후 귀가한 대갑은 성희에게 "그러기만 해"라고 말하고 성희는...
한편 희진(이자영 분)은 자신을 찾아온 성희(박해미 분)를 쫓다시피 돌려보낸다. 앞서 희진은 성희의 협박에 못 이겨 자신을 찾아와 무릎 꿇고 비는 가해 학생 어머니를 보면서 쾌감을 느꼈다. 또 가게 보증금을 올리려는 주인 때문에 성희에게 더욱 의지하려고 했다. 태진은 그런 희진의 모습을 보며 분노하고 결국 성희의 정체를 폭로했다. "가게를 부순 놈도...
태진은 계속해서 성희의 도움을 바라는 희진(이자영 분)에게 실상을 알려준다. 태진은 "가게 때려 부순 애들이 누군 줄 아냐"며 "그 회장(대갑) 아들"이라고 똑똑히 말해준다.
한편 보라는 시집살이를 겪는다. 늦잠을 잔 보라는 시계를 확인한 후 놀라 부엌으로 뛰처나간다. 이미 선옥은 요리를 하고 있다. 보라는 눈치를 보며 "제가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