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행자의 필요는’ 홍 감독의 31번째 장편영화로 이리스(이자벨 위페르 분)가 한국 여성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 각품은 홍 감독이 제작·각본·연출·촬영·편집·음악을, 연인인 김민희가 제작실장을 맡았으며,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세 번째 함께 했다.
그간 홍 감독은 베를린이 사랑하는 감독이라 불릴 만큼 유독...
홍상수 감독이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함께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은 19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여행자의 필요’ 배우들과 함께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했다.
영화 ‘여행자의 필요’는 위페르와 홍 감독이 호흡을 맞춘 세 번째 작품으로 한국인들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막걸리를...
‘여행자의 필요’는 홍 감독의 31번째 장편 신작으로,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홍 감독의 세 번째 협업 작품이다. 이자벨 위페르는 ‘다른나라에서’(2012)와 ‘클레어의 카메라’(2017)에 출연했다.
홍 감독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최근 5년 연속 초청됐다. ‘도망친 여자’(2020)는 제70회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2021)은 제71회 은곰상 각본상을...
18일 수입배급사 엠엔엠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감독의 데뷔작이자 이자벨 위페르가 출연했던 ‘홈’(2008) 역시 망가져가는 가족을 그린 작품이었다”면서 신작 ‘라인’은 “경계선을 그어도 결국에는 멀어질 수 없는 가족 이야기에 더해 ‘사람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고 전했다.
‘라인’, 25일 개봉.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103분.
아울러 "그녀는 '아가씨'에서 크고 작아지고 괴물이 됐다가 겁쟁이가 되고, 캐릭터의 감정을 번갈아 가며 보여준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송강호, 김민희 외에 덴젤 워싱턴, 이자벨 위페르, 다니엘 데이 루니스, 키아누 리브스, 니콜 키드먼, 줄리앤 무어, 호아킨 피닉스, 틸다 스위튼 등을 '21세기에 가장 위대한 배우'로 꼽았다.
프란세스 역은 클로이 모레츠, 그레타 역은 이자벨 위페르가 맡고, '크라잉 게임'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닐 조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번 공동제작 및 투자는 쇼박스가 2015년 체결한 기존 아이반호와의 파트너십에서 한발 더 나아가, 향후 할리우드 제작 및 투자 환경의 영향력을 넓힌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더한다. 쇼박스는 직접 투자를 통해...
이에 홍상수 감독, 김민희, 정진영, 이자벨 위페르(프랑스) 등이 레드카펫에 섰다.
김민희는 오렌지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오른쪽에는 정진영, 왼쪽에는 이자벨 위페르와 함께 손을 잡고 서서 카메라를 응시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사이에 이자벨 위페르를 두고 레드 카펫을 밟았다. 지난 2월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는 홍상수와 김민희는 손깍지를 끼고 등장해...
고등학교 파트타임 교사이자 작가의 이야기로, 정직을 이유로 카페에서 해고당한 만희(김민희)가 사진을 찍는 클레어(이자벨 위페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들이 담겨 있다. ‘다른나라에서’(2012)로 인연을 맺었던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김민희, 장미희, 정진영이 함께 출연한다.
이자벨 위페르와 홍상수의 첫 만남 ‘다른나라에서’도 65회 칸국제영화제...
앞서 미국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가능성 높은 칸 경쟁부문 진출작 후보들'이라는 기사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를 언급했다. 해당 영화는 고등학교 파트타임 교사이자 작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이자벨 위페르, 김민희, 정진영, 장미희 등이 출연한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과의 관계를 고민하는 여배우의 이야기로, 김민희 외에도 정재영,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출연했다.
한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세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두 사람은 2015년 개봉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자벨 위페르와 함께한 작업에 이어 세 번째 작업을 함께 한 바 있다.
또한 2011년 영화 '북촌방향'에 출연한 김의성은 절친 권해효의 권유로, 홍상수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홍상수, 김민희가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오는 2월 9일 열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는 김민희 외에 이자벨 위페르, 정재영이 출연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함께 프랑스 칸에서 촬영한 영화까지 총 3편에서 연달아 호흡을 맞췄다.
김민희는 지난해 6월 홍 감독과 불륜설이 불거진 이후, 국내외 어느 곳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민희의 측근은 "김민희가 (불륜설 이후)미국...
대낮에 강간을 당한 50대 여자가 성적 공격의 제물이 되기를 거부하고, 의연하고 교활하게 이에 대처하면서 오히려 승자가 되는 스타일 멋진 프랑스 영화 ‘엘르’(Elle)에서 미셸로 나오는 베테랑 스타 이자벨 위페르(63)는 동·서양을 통틀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다. 그래서 최근 필자가 속한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에서 위페르와의 인터뷰 후 기념사진을 찍을...
5월에는 김민희가 영화 '아가씨'로 초청을 받아 칸에 갔고, 홍 감독 역시 이자벨 위페르와 만드는 새 작품을 논의, 촬영하기 위해 칸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현재 홍 감독과 김민희가 나란히 해외 체류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두 사람의 관계에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김태리는 1500대 1의 캐스팅을 통해 아가씨 스크린에 얼굴을 비춘 신예다.
한편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차기작에서 또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캐스팅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김민희 외에도 이자벨 위페르, 정진영, 장미희 등이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평가했고, LA 타임즈는 “인도주의를 버리지 못하는 폭력과 죽음에서 느껴지는 비극성이란 까다로운 내용을 매끄럽게 엮어냈다”고 말했다. 콘텍트뮤직닷컴은 “실력파 감독과 매력적인 배우들이 만들어낸 독특한 액션 영화”라고 호평했다.
오는 9월 5일 개봉 예정인 ‘퍼펙트’는 콜린 파렐 외에도 테렌스 하워드, 누미 라파스, 도미닉 쿠퍼, 이자벨 위페르 등이 출연한다.
배우 유준상이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한국의 빠른 택배문화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유준상은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서 "내가 던지면 3초만에 펼쳐지는 텐트를 가지고 있다.
영화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이 텐트를 가져가 펼쳤더니 이자벨 위페르가 '오 마이 갓' 하며 깜짝 놀라더라"고 말했다. 한국의 아이디어 상품에...
뿐만 아니라 국내에는 ‘레옹’ ‘니키타’ ‘제5원소’의 뤽베송 감독과 프랑스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이자벨 위페르, 홍콩 독립영화의 대부 격인 욘판 감독 등은 3일 개막식 전야제 행사인 부산 남포동 BIFF 광장 특설무대 행사에 참여해 핸드프린팅을 했다.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 간 열린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3일 방글라데시 모스타파 파루키 감독의...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인 ‘We Opens BIFF’ 행사가 3일 오후 남포동 BIFF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영화제 관계자과 참석자들이 김기덕 감독, ‘레옹’의 뤽 베송 감독, 홍콩의 욘판 감독, 프랑스 배우 이자벨위페르의 핸드프린팅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홍콩영화 '콜드 워'(감독 렁록만, 써니 럭), 폐막작으로는 뉴...
홍 감독의 8번째 칸 영화제 진출 작품이자 배우 유준상의 3년 연속 칸 영화제 진출을 도우고, 세계적인 프랑스의 대표 명배우 이자벨 위페르 출연 등 영화 역사에 많은 기록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안긴 ‘다른나라에서’는 지난 달 31일 전국 33개관에서 개봉해 5일만에 1만 402명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했다.
‘다른나라에서’의 흥행 스코어는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