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은 11일 밤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재벌 2세라는 소문이 있다”는 MC들의 말에 “3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1년 6개월 동안 교제중”이라며 “유학을 다녀온 후 아버지가 운영하는 완구 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평범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MC 이동욱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를 다니는 게 재벌 2세다”라고 말했고 이의정 역시...
훈련소 생활과 ‘강심장’ 멤버들의 안부를 묻는 이특의 마음 씀씀이에 녹화장에 있는 모두가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이특은 최근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사격왕 표창을 수상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조혜련, 혜박, 이상엽, 김소현, 영화 '똥파리' 감독 양익준, 박찬민-박민하 부녀, 이의정, 광희 등이 참석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쇼 '강심장'에 출연한 이의정은 "(후유증을)아무도 몰랐다"며 "편두통인 줄 알았다"고 말한 뒤 진통제를 10분마다 맞았다고 털어놨다.
앞서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이후 2009년 강심장을 통해 완쾌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의정의 투병 생활이 담긴 강심장은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어디가 가장 좋냐"고 묻자 박민하는 "어깨요"라고 대답하며 수줍어 했다. 이어 "(붐 어깨가) 부드럽고 기대기가 편하다"고 칭찬해 붐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붐은 박민하와 함께 데이트를 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박민하 부녀 외에 조혜련, 혜박, 이상엽, 양익준, 이의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소현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김소현은 "극중에서 여진구 오빠도 유정이를 좋아하고 이민호 오빠와 임시완 오빠도 유정이를 좋아했다"며 "나는 사랑받는 신이 없어서 외롭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진짜로 질투를 한 적이 있냐고 묻자 김소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