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 이사는 연임이 가능하지만, 주변에 사임 의사를 밝힌 상태다.
하나금융은 사외이사가 8명에서 9명으로, 그중 여성이 1명에서 2명으로 각각 증가한다. 여성 비율은 12.5%에서 22.2%로 상승한다. 하나금융은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 윤심 전 삼성SDS 부사장(여성), 이재민 서울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우리금융은...
신한금융은 8명(곽수근·배훈·성재호·이용국·이윤재·진현덕·최재붕·윤재원)의 사외이사가 후보로 추천됐는데, 모두 연임이다. ISS는 보고서에서 “조용병 회장이 채용비리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판결을 받기는 했지만, 이사회가 첫 기소와 1심 유죄판결 당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KB금융의 경우 사외이사로 추천된 6명 중 3명(권선주...
수책위는 오는 23일 예정된 신한지주 정기 주주총회 안건 중 사내이사 진옥동 및 사외이사 성재호·이윤재 각 선임의 건에 대해 기업가치 훼손 내지 감시의무 소홀 등을 이유로 반대했다. 그 외 안건은 모두 찬성을 결정했다.
반면 포스코홀딩스의 정기섭 사장(전략기획총괄), 유병옥 부사장(친환경미래소재팀장), 김지용 부사장(미래기술연구원장) 등 3명의...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5월 지누스 이윤재 회장 등이 보유한 지분 30%와 경영권을 8790억 원을 들여 인수했다. 이는 현대백화점그룹이 2012년 현대홈쇼핑을 통해 한섬을 인수했던 금액(4200억 원)을 뛰어넘는 최대 규모의 인수다.
지누스는 경기도에 본사를 둔 국내 업체지만 미국시장에서 성장가도를 달리던 온라인 가구ㆍ매트리스 회사다. 2006년 미국을 시작으로...
이윤재(李潤載) 전 흥아해운 회장이 10일 오후 11시께 노환으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77세(만).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난 고인은 부산고,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70년 흥아해운(1961년 설립)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1976년 도쿄사무소장, 1978년 영업부장을 거쳐 입사 10년 만인 1980년 이사로 승진했고, 1983년엔 상무가 됐다.
흥아해운이 1984년...
신한금융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자경위는 조용병 회장(위원장), 박안순·성재호·이윤재·허용학 사외이사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예년 같은면 조 회장의 의사가 가장 중요했겠지만, 이번 만큼음 차기 회장에 내정된 진 행장의 의중이 중요하게 반영 될 것이란 전망이다.
진 행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이후 조 회장은 향후 인사 계획에 대해 진 행장과 상의해...
지난 달 22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이 지누스 창업주 이윤재 회장 등이 보유한 지분 30.0%(경영권 포함)를 7747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백화점그룹 역대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M&A)으로, 지누스를 인수해 리빙 사업부문에서 국내 최대 토탈 리빙·인테리어 기업을 넘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포석이 깔린 것으로...
심 대표는 LG화학, 코오롱그룹을 거쳐 현재 지누스 한국법인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이 지누스 창업주인 이윤재 회장 등이 보유한 지분 30.0%(경영권 포함)를 7747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지누스는 글로벌 온라인 가구·매트리스 기업으로, ‘아마존 매트리스’로 불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회사로 알려져 있다.
22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이 지누스 창업주 이윤재 회장 등이 보유한 지분 30.0%(경영권 포함)를 7747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백화점그룹 역대 최대 규모의 M&A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글로벌 온라인 가구·매트리스 기업 지누스를 인수해 리빙 사업부문에서 국내 최대 토탈 리빙·인테리어 기업을 넘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LG화학(23일)의 신학철 부회장은 기업 가치 훼손과 주주 권익 침해 이력이 있다고 보고 사내이사 재선임에 반대했다.
신한금융지주(24일)의 박안순ㆍ변양호ㆍ성재호ㆍ이윤재ㆍ허용학 사외이사와 성재호 감사위원 선임에 대해서는 기업 가치 훼손에 대한 감독 의무 소홀 등의 이유로, 이사 보수 한도는 과다하다고 판단해 반대 결정을 내렸다.
한화시스템(24일)의 주총...
02%(9600원) 내린 8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누스 지분 인수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결렬됐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이윤재 지누스 회장 등의 지분 40%가량을 1조1000억 원 규모에 인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앞두고 거래가 무산됐다.
반면 이윤재 지누스 대표의 경우 지난해 9억2500만 원의 보수총액을 받았다. 전년(14억2294만 원)) 대비 4억9794만 원 줄었다. 또한, 이 대표는 지난해 주당 800원의 결산배당을 진행하며 이 대표가 보유한 507만2229주에 대해서는 배당을 하지 않기도 했다. 2년간 103억 원 규모의 배당금을 포기한 것이다.
지누스는 실적 하락에 대한 책임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성재호, 이윤재, 최경록, 허용학 등 사외이사 6인에 대한 재선임 안건도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곽수근·배훈·이용국·최재봉 등 4명의 사외이사 후보도 새로 선임했다.
앞서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는 라임 펀드 사태 관련 징계, 취업비리 관련 유죄 판결을 받은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에 대한 지지 등을 이유로 진 행장과 기존...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ISS는 최근 신한금융그룹 보고서에서 오는 25일 개최 예정인 주총의 진옥동 기타 비상무이사, 박안순·변양호·성재호·이윤재·최경록·허용학 사외이사 선임 안건과 관련해 주주들에게 반대표를 던지라고 권고했다.
ISS는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해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지침)을 제시하는 의결권...
자경위는 조용병 회장, 변양호 사외이사 이윤재 사외이사 허용학 사외이사 박안순 사외이사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CEO 임기를 통상 신규선임 2년, 연임 시 1년으로 운영하는 경우 중장기 전략 추진보다 상대적으로 단기 성과에 치중하게 되는 측면이 있었다”며 “임기를 1~2년으로 탄력적 운영할 경우 CEO가 리더십을 발휘할 충분한 시간을 갖게 돼...
자경위는 조용병 회장, 변양호 사외이사 이윤재 사외이사 허용학 사외이사 박안순 사외이사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계열사 CEO 인사 키워드는 ‘안정’이었다. 임기 만료 대상자 8명 중 신한DS 사장 1명만 교체되고 나머지는 연임을 확정했다. 올해도 코로나19 불확실성에 대응해 금융권 인사에서 연임이 대세였던 만큼 안정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다음으론 이윤재 지누스 회장이 꼽혔다. 이 회장은 올 상반기 6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중 급여가 4억1796만 원을, 상여가 2억1852만 원을 각각 차지했다.
지누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난해 경영목표 달성에 대한 성과급으로 성과 규모를 확정한 뒤 올해 초에 이를 반영해 지급한 사항을 포함했다”며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 신규 해외생산법인...
조 회장 취임 후 신한금융의 실적도 양호했다. 신한금융은 2019년 연간 3조403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KB금융(3조3118억 원)을 앞서 1위를 지켰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필립 에이브릴), 사외이사 선임의 건(박안순, 박철, 윤재원, 진현덕, 최경록, 히라카와 유키), 감사위원 선임의 건(윤재원, 이윤재)도 안건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윤재 지누스 회장은 “다른 가구회사와 다른 점은 전통적인 가구ㆍ매트리스 산업의 패러다임을 깨고 새로운 유통 혁신 기업이 된 것”이라며 “미국 물류까지 갖춘 업체로서 상품 기획부터 배달까지 공급망 전체를 커버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외에도 메디파트너생명공학(22.67%), 제이준코스메틱(19.68%), 명문제약(18.50%) 등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