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업패키지 교육을 통해 투자자도 만나고, 새로운 경영 시스템도 만들게 됐습니다.”
경기도 의왕에서 자동차부품을 판매하고, 인터넷 전문 쇼핑몰 ‘이마오’를 운영하는 다크몬스터 이윤기 대표(55세)의 이야기다.
이 대표는 홍보 및 마케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채 판매실적에만 치중하는 쇼핑몰을 운영했었다. 경쟁사의 등장으로 부진을 겪고, 시장접근...
해당 사진은 전날인 4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어느날’(이윤기 감독) VIP 시사회 진행 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천우희가 출연한 ‘어느날’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된 여자(천우희 분)와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김남길 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5일 개봉했다.
지난 2014년 영화 '한공주'를 통해 이미 한차례 국제 영화제에서 인지도를 높인 천우희가 '곡성'에서 어떤 연기를 선사할지 유럽의 영화 관계자들도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우희는 오는 17일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하며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후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마이엔젤(가제)' 촬영에 나선다.
이윤기 감독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남과 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로 공유와 전도연의 첫 커플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정통 멜로 ‘남과 여’는 오는 2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한편 전도연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남과 여'(감독 이윤기) 제작보고회에서 "핀란드에서 '남과 여'를 촬영하다 생일을 맞이했는데 공유가 생일상으로 닭볶음탕을 직접 만들어줬다. 정말 감동이었다"고 전해 훈훈함을 전했다.
전도연과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이윤기 감독님의 건조한 연출 스타일이 이 뜨거운 이야기를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했다"고 '남과 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과 여' 전도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 강시규 씨도 재조명되고 있다.
강시규 씨는 연예인 레이싱 팀 알스타즈 이사로, 소속 멤버 류시원, 이세창, 안재모, 이화선 등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대 전기공학과...
‘아주 특별한 손님’은 ‘남과 여’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한효주, 김영민이 주연을 맡았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서울의 주말 오후, 평범해 보이는 20대 초반의 보경은 거리에서 우연히 기용을 비롯한 낯선 청년들의 부탁을 받는다. 그들 고향 마을의 한 어른이 죽어가고 있는데, 보경이 그 딸인 명은과 똑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