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유리는 시어머니 직업이 목사라는 사실도 여러 차례 밝혔다. 이유리의 시어머니는 현재 서울 잠실에 위치한 호산나 교회의 담임목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유리뿐 아니라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와 배우 김정화도 전도사와 결혼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선예는 캐나다 출신 교포인 제임스박과 아이티 봉사활동에서...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남편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남편이 아닌 시어머니와 먼저 만난 스토리, 남편과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결혼에 골인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가 하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 등을 과시했다.
이에 보답하듯 이유리의 남편은 '힐링캠프' 녹화 현장에 있는 이유리에게 커다란 꽃다발과 함께 진심이...
△ 힐링캠프 이유리, 힐링캠프 이유리 출연, 이유리 시어머니
20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최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악녀 연민정을 연기했던 배우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엄마라고 부를 정도로 좋아하던 교회 목사님이 시어머니여도 참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던 차에 지금의 남편인 목사님의 아들과...
이어서 이유리는 시어머니에 대해 “모든지 다 끌어안는 성품이다. 심지어 이경규 씨까지 끌어안을수 있는 그런 분이다”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도 시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는 당시 “원래 독신주의자였다”면서 “엄마라고 부를 정도로 좋아하고 따랐던 교회 목사님이 시어머니여도 참 좋겠다고...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남편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한다. 남편이 아닌 시어머니와 먼저 만난 스토리, 남편과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결혼에 골인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가 하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 등을 과시했다.
이에 보답하듯 이유리의 남편은 '힐링캠프' 녹화 현장에 있는 이유리에게 커다란 꽃다발과 함께 진심이...
이 모습을 본 시어머니 화연(금보라)은 "혹시 실성한거냐"고 물었고 연민정은 "뱃속의 아기가 재희씨를 닮아서 먹성이 좋다. 어머니 미역국 조금만 더 달라"며 뻔뻔하게 거짓말을 했다.
또한 이혼을 하라는 화연의 말에 연민정은 웃음을 터뜨리며 "이혼이 쉽냐. 바쁜 사람 다 모아놓고 결혼했는데 어떻게 헤어지냐"며 "당분간 비술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