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진·신희철 iM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배당주, 가치주, 정책 수혜주의 실망 매물이 나타날 수 있고, 지수 편입 여부에 따라 주가 방향이 크게 갈릴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수만으로 정책 전부를 평가할 수는 없겠으나, 특히 밸류업 정책에 대해 연초부터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이 높았고 금융, 자동차, 지주, 유틸리티 등의 업종을 매수했는데 이에 대한...
결혼정보회사 선우를 설립한 이웅진 대표는 대한민국의 낮은 결혼율과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결혼미래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다.
결혼미래당은 전 국민 결혼 정보서비스 무료 제공, 3천만원 결혼장려금 지원, 소득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신혼부부 임대 아파트 지원,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시간 연장 국공립 어린이집 1천 곳 건설 등을 우선 과제로 정했다....
그러기 위해 잘못된 모델인 선불제에서 후불제로 개혁할 필요가 있었다.”
이웅진 선우 대표는 제갈공명의 ‘검이양덕(儉以養德)’ 정신을 강조하며 선우가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이웅진 대표는 현재 결혼정보회사의 선불제 시스템은 실패했다고 단언했다. 대부분의 결혼정보업체는 200만∼300만원의 선수금을 받고 1년에 예닐곱 차례의 만남을 주선하지만 성혼율은...
이웅진 선우 대표는 “법정관리 신청후 회원이 늘어난 것은 선우가 그동안 질 좋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온 것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우는 지난 7월 회생절차를 신청한 뒤 법원이 8월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으며 현재 관계인집회 절차까지 진행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