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우철 감독, 배우 이지훈, 한승연, 정애연, 고규필, 김윤성, 이유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이지훈은 “개인적인 일로 심려 끼친 후 공개적인 자리 처음이다”라고 운을 떼며 “이러나저러나 많이 배웠고,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진행된 올해 마지막인 6차 정기 세미나에서는 ‘병원 홍보 브랜딩 & 마케팅 트렌드’를 주제로 이우철 지우컴퍼니 데이터 이사의 강의와 ‘의학 콘텐츠 제작 트렌드’를 주제로 이지운‧전흥렬 KBS 생로병사의 비밀 PD의 강의가 진행됐다.
한 해 동안 국내 병원 홍보 분야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홍보인상’은 손화선...
강의는 이우철 지우컴퍼니 데이터팀 이사와 이지운·전흥렬 KBS ‘생로병사의 비밀’ PD가 맡는다. 이우철 이사는 의료기관 2023년 브랜드 향상에 대해, 이지운·전흥렬 PD는 대중들로부터 주목받는 병원 홍보콘텐츠를 강의할 계획이다.
비회원 온라인 세미나 신청 마감은 오는 12월 12일까지이며 한국병원홍보협회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이우철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오(34·여)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성관계가 오씨의 내심에 반해 이뤄진 측면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지만, 강압적인 수단에 이르렀다고 볼 수 없다”라며 “통상적인 상식을 가진 오씨가 단순 내심에 반하는 성관계와...
이 사건은 형사2부(재판장 이우철 부장판사)가 27일 오후 2시 심문기일을 진행한다.
사무분담 상 형사51부(재판장 신광렬 수석부장판사)가 구속적부심 사건을 담당하지만, 신 수석부장판사는 사건을 처리하는데 ‘현저히 곤란한 사유’가 있다며 재배당을 요구했다. 형사51부의 대리재판부인 형사1부는 재판장이 휴가 중인 관계로 형사2부가 심리를 맡는다.
우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이우철)는 8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이수성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계약 당사자 사이에 계약 내용을 문서로 작성한 경우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문헌대로 인정해야 한다"며 "배우 계약서에 노출 장면의 배포를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2부(이우철 부장판사)는 14일 이 씨의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 징역 1년 8개월 형을 내렸다. 징역 2년을 선고한 1심보다 감형된 것.
재판부는 "이 씨가 2심에서 태도를 바꿔 범행을 자백해 뉘우치고 있다. 무고 혐의는 자백할 경우 형을 줄여야 한다"고 감형 원인을 설명했다.
이 씨는 지난해 6월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박유천에게...
영화 '웰컴 투 동막골'에서 머리에 꽃을 꽂은 소녀 ‘여일’과 '7번방의 선물' 바가지 머리를 한 딸 바보 ‘용구’ 등 천진난만한 '바보' 캐릭터는 관객들을 웃음짓게 만들며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이에 이번 '사냥'의 한예리의 연기 역시 흥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우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사냥'은 29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