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검증위의 7차 발표 땐 2018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선고받은 이용주 전 의원이 검증을 통과해 현재 전남 여수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앞서 음주운전과 폭행죄로 각각 벌금 200만원·500만원을 낸 서철모 전 화성시장도 적격 판정을 받았다.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전력이 있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 아들 문석균 김대중재단...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은 이용주(50) 민주평화당 의원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명령했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공성봉 판사는 전날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 된 이 의원에게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이란 검사가 제출한 서면만 보고 재판 없이 피고인에 대해 벌금·과료·몰수를 처하는 재판 절차다....
그런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하면 관심도 자연히 따라오게 될 것이고, 관심을 못 받는다고 해서 우리가 해오던 활동을 멈출 것은 더욱더 아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의 음주운전 적발은 꺼져가는 관심의 불씨를 살리는 계기가 됐다.
"처음에는 윤창호법 발의에 동의한 104명 의원 중 한 분이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19일 조배숙·황주홍·김종회·박주현·윤영일 의원 등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소속 이용주 의원의 음주운전 건으로 실망과 걱정,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이 의원의 음주운전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음주운전과 음주문화에 대한 근본적 성찰과 개선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이와 함께 윤리특위는 최근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 절차에 착수, 간사 간 협의에 따라 추후 조처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전반기 국회에서 윤리특위에 올라온 징계안은 총 18건에 달하지만, 단 1건도 처리되지 못해 윤리특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20대 국회 후반기부터 비상설 특위로 전환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 당원 자격정지 3개월을 징계받았다.
민주평화당은 14일 오후 국회에서 당기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이 의원에 대해 이같은 징계를 결정했다.
또 이 의원은 자동차 사고 피해 환자 간병 등 봉사활동 100시간도 권고받았다. 장철우 심판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이 의원에 대해 평일 오후 6시...
음주운전 적발로 물의를 일으킨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에 대한 징계 결정이 14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평화당 당기윤리심판원은 7일 오후 4시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장철우 윤리심판원장은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의원이 출석연기 요청한 것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다음 회의는 14일 오후 2시로...
민주평화당 당기윤리심판원이 음주운전을 한 이용주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논의하는 징계회의를 5일 오후 국회에서 연다.
장철우 당기윤리심판원장은 3일 연합뉴스에 당 안팎의 인사 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징계회의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장철우 원장은 이용주 의원이 제일 약한 수준의 징계로 경고, 강한 수준으로 당적 박탈을 받을 것이라며 “여러...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을 향한 여론이 냉담하다.
이용주 의원은 지난 1일 JTBC에 음주운전을 저지른 것에 사과하면서 자신의 과오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여론은 이 같은 이용주 의원의 발언을 두고 ‘이상한 살신성인 정신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살신성인’...
민주평화당은 2일 음주운전 적발로 물의를 빚은 이용주 의원의 당직 사퇴서를 수리했다.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의원 본인이 어제 원내수석부대표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이를 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규 9조 '당원은 사회 상규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켜서는...
1일 이용주 의원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것과 관련, JTBC와 인터뷰를 갖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일부에서 이용주 의원의 발언과 표정이 자숙하는 태도로 보기 어렵다며 비난이 쏟아졌다.
이용주 의원은 이날 "한마디로 정말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있지 않도록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은 음주운전 적발에 대해 “죄송하고 송구하다”라고 밝혔다.
1일 이용주 의원은 31일 밤 11시 경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서울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부근에서 한 시민이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 했다가 적발 됐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 0.089%의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이용주 의원의 음주운전 적발이 더욱 충격을 안긴 이유는...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윤창호법’을 공동발의한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 음주운전에 적발됐다는 소식에 입안의 시발점이 된 사고를 겪은 윤창호씨의 아버지가 허탈한 심정을 드러냈다.
1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윤창호씨의 아버지 윤기현씨는 “(이 의원이) 음주운전의 폐해와 심각성을 분명히 인지했을 텐데 어이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용주 의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자숙의 시간 갖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경찰 단속이 아닌 시민 신고로 음주운전의 덜미를 잡힌 것으로도 전해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전날(10월 31일) 밤 11시경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당시 한 시민이 서울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부근에서 이 의원 차량의 음주운전을 의심해...
음주운전 단속 적발로 물의를 빚은 이용주(50) 민주평화당 의원이 1일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출입 기자들에게 사과문을 보내 "무슨 변명이 필요하겠나.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음주운전은 용서할 수 없는 행위"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