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외야진의 핵심 전력인 로니 도슨과 이용규, 이형종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며 외야 공백이 발생한 키움으로서는 원성준을 비롯한 신인급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그 가운데 원성준은 데뷔 1년 차에 타격에서 두각을 보인다. 이번 시즌 도중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한 만큼 수비에서는 종종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지만, 타격 재능만큼은 준수하다는...
로니 도슨에 이어 이용규가 시즌 아웃된 키움은 외야 공백을 어떻게 채울지가 관건이다.
치열한 가을야구 경쟁 중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는 각각 최원준과 송영진을 선발로 예고했다. 두 팀은 최근 10경기에서 모두 5승 5패를 기록해 격차를 1.5게임차로 유지하고 있다. 이번 주말 시리즈에서 두산은 도망을, SSG는 추격을 목표로 경기에 나선다.
한편...
도중 이용규와 충돌해 무릎을 다쳤다. 4차 검진 끝에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고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다만 아직 키움은 도슨의 방출 여부를 발표하지 않았다. 잔여 경기 출전이 불가능한 도슨은 9일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키움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일단 새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고는 있다"고...
베테랑 이용규가 32경기에서 타율 0.296으로 선전해주고 있으나 체력 안배를 위해 교체 출전이 필요한 상황. 원성준은 로니 도슨과 이주형, 이용규가 주전 라인업을 잡은 상황에서 뎁스 강화를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주중 시리즈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만나는 키움은 하영민을 마운드에 올려 최하위 탈출에 나선다. 시리즈 3연속 위닝시리즈를...
여기에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와 이형종이 합류할 경우 주전 경쟁을 펼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꾸준한 활약만이 답이다. '최강야구' 출신이자 같은 팀의 주전 3루수로 자리잡은 고영우가 모범 사례다.
이번 시즌 고영우의 성적은 28경기 타율 0.394(71타수 28안타), 10타점, 9득점이다.
삼진 17개를 당하는 동안 볼넷 11개를 얻어내는 신인답지 않은 선구안으로...
반면 지난시즌 50경기 타율 0.234을 기록하며 부진한 이용규는 3억 원에서 1억 원(33.3%) 삭감된 2억 원에 계약했다.
투수 김재웅은 2억2000만 원에서 3000만 원(13.6%) 삭감된 1억9000만 원에 사인했다. 2022년 65경기 3승 2패 13세이브 27홀드 평균자책점 2.01를 올린 김재웅은 이번 시즌 67경기 2승 3패 6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한편 이용규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2003년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올 시즌까지 1850안타를 기록했다. 통산 2000안타를 바라보고 있는 레전드급 타자지만 올 시즌 한화가 역대급 최하위로 추락하면서 선수단 정리 중심에 놓이게 됐다.
이용규와 유하나는 2011년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렇다면 무기한 참가 활동 정지 처분을 받은 이용규는 앞으로 얼마의 연봉을 받게 될까.
통상 프로야구 선수는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연봉을 나눠 받는다. KBO에는 3억 원 이상의 고액 연봉 선수가 부상이나 질병이 아닌 이유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할 경우, 연봉 300분(10개월치)의 1의 50%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일수에 따라 깎는 규정이...
후 피부가 거칠어지고 트러블도 많아졌다"면서도 출산을 앞둔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한화이글스 소속 이용규의 아내인 유하나에 앞서 삼성라이온즈 정인욱 선수의 아내 허민도 엄마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개그우먼의 커리어를 뒤로하고 남편 정인욱과의 사이에서 지난 2017년 딸을 얻었다. 이후 늦은 결혼식을 올린 뒤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이날 홈페이지에 게재된 선수는 SK 이재원, 최정, 두산 장원준, 양의지, 한화 송광민, 이용규, 최진행, 넥센 이보근, 김민성, KIA 임창용, 삼성 윤성환, 장원삼, 김상수, 손주인, 박한이, 롯데 노경은, 이명우, LG 박용택, KT 금민철, 박경수, 박기혁, NC 모창민 등 총 22명이다.
이 중에서 처음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12명, 재자격 선수는 8명, 이미 FA 자격은...
배우 유하나가 프로야구 선수이용규와 3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유하나가 출연해 남편 이용규와의 남다른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유하나는 “남편을 만난 것은 항공사 모델을 할 때다. 그때 비행기를 탔던 남편이 내 연락처를 수소문해 먼저 연락을 해왔다”라며 “2년 동안 얼굴 한번 못 보고 전화 통화만...
야구선수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아내와 엄마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N '카트쇼2'에는 주부9단 특집으로 최은경과 유하나가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에게 섭섭한 점을 쏟아냈다. 유하나는 "오늘 여기 출연한다고 했지만, 크게 저에게 관심이 없다"면서 "이용규 인생의 1순위는 제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이용규 선수의 아내로 유명하다. 이용규는 공항에서 유하나의 아시아나항공 모델 사진을 본 뒤 첫눈에 반해 소개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의 새 얼굴 이수민은 2014년 EBS 교양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린 기대주다.
로저스는 이날 경기에서 주루사한 한화 최재훈과 이용규의 헬멧을 글러브로 툭툭 쳤다. 또 1루에서 견제사를 한 한화 양성우를 향해 손가락으로 눈을 가리키기도 했다. 옛 동료들에게 친근함 표시로 생각될 수도 있었지만 전례가 없는 행동에 한화 코치진과 선수단은 발끈했다.
한화는 25일 경기 전 넥센 선수단에 향후 로저스가 이런 행동을 되풀이 해선...
차 순위는 자유계약선수(FA) 권리 신청을 1년 미룬 이용규가 4억 원이며 이성열이 2억5000만 원, 송광민이 2억4000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연봉이 가장 오른 선수는 김재영이다. 김재영은 전년대비 76% 오른 3000만 원에 계약했다. 김재영은 사이드암 20대 젊은 투수로 2017년 시즌 20경기 5승 7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4.54, 탈삼진 51개다.
한편, 연봉...
최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야구선수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 유하나는 “야구선수 아내 중 제 미모는 한 3위 정도 된다. 1위는 이승엽 선수의 아내 이송정 씨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송정은 화장품브랜드 클린앤클리어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각종 드라마에도 출연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러다 1999년, 디자이너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이용규 아내 유하나가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 미모를 극찬한 가운데, 이송정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송정은 최근 올스타전을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송정은 지난 7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국야구위원회(KBO) 올스타전에 참가해 남편 이승엽을 응원했다.
언론사 카메라에 잡힌 이송정은 이승엽의 마지막 올스타전 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