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섭 감독은 "영화 안에서의 모든 인물은 양면적인 모습이 드러나는데 그중 그런 모습이 가장 극명히 나타나는 사람이 영일이고 우리 현대인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적 사고' 유행어를 활용해 모든 일과 사람에 대한 의심을 놓지 않는 '영일적 사고'라는 새로운 단어를 예고편에 선보이며 기대를 증폭시킨다.
영화 '전우치...
23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설계자' 시사회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요섭 감독이 영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삼광보안 팀장인 영일(강동원)과 그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에는 '청소부'라는 조직이 거론되는데, 사건을 또 다른 사건으로 덮는 일을...
셀트리온 김동일·이요섭 사외이사는 11.7년, 조균석 사외이사는 11.0년, 조홍희 사외이사는 7년, 전병훈 사외이사는 6년째 맡고 있고 3월에 임기가 끝난다.
이날 상장회사협의회는 이번 주총에 새 사외이사를 뽑아야 하는 상장사는 566개사, 새로 선임해야 하는 사외이사는 718명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영화 ‘범죄의 여왕’은 영화창작집단 광화문 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이요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스릴러 영화다.
조복래는 고시원 관리소의 직원이자 미경(박지영 분)의 조력자인 개태 역을 맡았다. B101호에 사는 개태는 사나운 얼굴의 들짐승 같은 모습이지만 알고보면 여린 감수성과 정의감을 지닌 캐릭터다. 길에서 ‘개’같이 ‘태’어났다고 스스로...
감독 이요섭이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의 여왕'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 좋은 아줌마 '미경(박지영 분)'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
이날 언론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 박지영, 조복래, 허정도, 김대현, 백수장 그리고 연출을 맡은 이요섭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지영은 촬영 소감에 대해 “나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다. 이 감독이 촉이 좋은 감독인 것 같았다. 그간 이런 역할이 들어온 적이 없었는데, 나에게 이런 역할을 줘서 무한 신뢰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설명회는 대우증권 투자전략팀 이승우 연구위원과 장한평지점 이요섭 대리가 '2009년 주식시장 전망 및 자산운용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두 설명회 모두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든 참석자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설명회 문의는 대치지점(02-3411-1205)과 장한평지점(02-2247-333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