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터넷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이외수 갤러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누리꾼과 소통했다. 과거 인기를 끌었던 밈 ‘어둠에 다크에서 죽음의 데스를 느끼며’가 해당 커뮤니티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후에는 대표 SNS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대중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왔다. 사회 현안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목소리를 내며 논객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투병 중 별세한 이외수 작가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고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고 의원은 “2017년 어느날, TV로만 뵙던 분을 직접 만나 팬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따올렸다. 그러면서 “밝은 에너지가...
21일 이외수의 장남 한얼 씨는 부친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는 아직 재활병원에서 재활 치료 중”이라며 “예전보다 의식도, 눈빛도 많이 좋아지셨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외수는 지난 2014년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은 뒤 회복해 오다가 지난해 3월 뇌출혈로 응급 수술을 받은 뒤 현재까지 병원 치료 중이다.
지난 7월 한얼 씨가 전한 근황에 따르면...
14일 이외수의 장남은 부친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외수와 전영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영상에서 전영자는 “여보, 이렇게 둘이 사는 거다. 혼자면 외로워서 안 된다. 한날한시에 같이 가자. 사는 것도 같이 살자”라며 이외수의 아픈 몸을 주물렀다.
삼킴 장애로 대화가 어려운 이외수는 아내의 따뜻한 말에 어깨를 쓰다듬으며 마음을...
8일 이외수 씨의 장남은 부친의 페이스북을 통해 “겨울까지 아들도 못 알아볼 정도로 상태가 나빴던 아버지가 올봄부터 의식이 조금씩 돌아오더니 살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외수 씨는 유동식 공급을 위한 콧줄과 가래 제거를 위한 목관을 유지하고 있으며 근력을 위한 재활 시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8일 소설가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외수 씨가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라며 "전 졸혼을 종료했습니다. 그가 불쌍합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라고 썼다. 그는 "이외수 님이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깨어날 생각을 않고 있다. 지금 가시면 억울하다. 좀 더 계셔야 한다...
이에 이 작가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군부대축소, 돼지 열병, 집중호우 및 강물 범람, 기후 온난화에 의한 얼음 부실, 부득이 산천어축제 2회 연기, 동물보호단체의 연이은 태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에 연일 타격을 입었다”면서 현재 화천은 회생불능 패닉상태에 빠졌다고 언급했다.
이 작가는 또 "축제를 위해 준비한 농산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김철민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힘없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 아침에 눈을 뜨며 문득 너무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폐암 투병 중 심경을 전했다.
그는 "병문안을 오신 목사님께서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리면 하느님께서 응답을 주신다고 했다"라며 "페친 여러분 부탁드릴게요. 여러분의 기도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맹세코 다섯 살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화하려는 의도로 가사를 쓰지 않았습니다. 가사 속 제제는 소설 내용의 모티브만을 차용한 제3의 인물"이라며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앨범에 실수가 많았습니다. 그 결과로 상처 입으신 분들과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외수...
이외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어서고 있는 중입니다.(직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외수는 환자복을 입고 병실 침대에 앉아 주먹을 쥐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외수는 최근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29일 춘천 성심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았다. 앞서 이외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위암 투병소식을 알렸고, 수술 후에는 “의료진의 과분한...
앞서 이외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출혈을 의심하고 춘천의 내과에 들러 내시경을 찍었더니 위 몇 군데가 형편없이 헐어 있었고 염증도 보였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외수의 투병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외수 위암이라니 놀랍다” “이외수 빠른 쾌유 바란다” “이외수 병마를 이기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수는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SNS에 제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고 몇 분께서 걱정하시기에 경과를 세 줄 정도 요약해서 올렸다"며 "그랬더니 어느 막장 사이트에 줄줄이 악플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외수는 "모두 캡쳐했다. 악플 올린 이들과 운영자까지 지체없이 고발해 버렸다"고 고소 사실을 알렸다.
그는...
하태경 의원이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천안함 폭침을 '소설'로 규정하며 조롱하던 이외수의 강연은 황당한 일이라고 지적한데 따른 것이다.
하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논평과 함께 MBC 측에 즉각 공개사과와 함께 해당 부분에 대한 방송 중지를 요청한 상태다.
이외수와 하 의원의 공방을 두고 네티즌들 역시 의견이 갈리는 모습이다. 아이디 re*** 은...
10~20대 청년 300여명이 앉아 이외수씨의 강연을 경청했다. 이 행사는 딜라이트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았다. 제일기획과 삼성커뮤니케이션팀이 공동 기획했다.
# 2. 지난 18일 삼성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개설했다. 블로그 삼성이야기와 올 초 문을 연 트위터 삼성인(@samsungin)에 이은 세 번째 ‘웹2.0’을 통한 소통 창구다. 삼성 관계자는...
글 제발 퍼뜨려 주세요”라는 글을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김주하, 이외수 등 유명인들이 리트윗해 순식간에 글이 퍼져나갔다.
하지만 이 사건은 지난 2005년 11월에 발생한 것으로 피해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 사망 직후 “상대방 운전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상대사건의 와전 또는 왜곡될 우려가 있어 돌린 글들을 삭제바랍니다. 죄송합니다”라며...